오현경·이재황, 위험한 관계 진실은? (첫번째남자) 작성일 12-16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lZ2tWnQL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8abbaaac0395f6e5bd1377d34831faaba0973a62bce0e43ea61cb934bbf298" dmcf-pid="FS5VFYLxL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현경·이재황, 위험한 관계 진실은? (첫번째남자) (제공: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bntnews/20251216131438706okzk.jpg" data-org-width="680" dmcf-mid="1NpQ71Ain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bntnews/20251216131438706okz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현경·이재황, 위험한 관계 진실은? (첫번째남자) (제공: 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3bfa5c9ec8f8eeb31ae4ea2c2ab384df862589c8fd013cf53744b47c184bd50" dmcf-pid="3v1f3GoMdZ" dmcf-ptype="general"> <br>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가 오현경과 이재황의 심상치 않은 관계를 예고했다. </div> <p contents-hash="6fcea2db9250f0a29ffe5bd7c1bc8e6e630a3c4e68ff358ed83642c90ec87819" dmcf-pid="0Tt40HgRnX" dmcf-ptype="general">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가 첫 방송부터 사랑과 배신, 그리고 충격적인 임신 스캔들과 실종 사건까지 숨 쉴 틈 없이 휘몰아치는 전개로 짜릿한 도파민을 선사한 가운데, 오늘(16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오현경의 비밀스러운 관계가 포착되어 새로운 파란을 예고한다.</p> <p contents-hash="2efffa0bd5cd3b6d735713fbda40d02874b6bf79c7c36bbfba8bb4fcdbf17f4e" dmcf-pid="pyF8pXaeeH" dmcf-ptype="general">지난 1회에서는 드림그룹 후계자 마동석(김영필 분)을 두고 채화영(오현경 분)과 정숙희(정소영 분) 두 여자가 동시에 임신을 하는 충격적인 전개가 펼쳐졌다. </p> <p contents-hash="ed83237d38547bac6995b0a16fc212d952b0d7af88f2c458099d03cb2320c5f9" dmcf-pid="UW36UZNdJG"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숙희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을 맹세했던 동석이 의문의 실종을 당하자, 화영은 “아이를 낳아서 동석씨 아이라는 걸 반드시 증명하겠다”고 선언한 걸로도 모자라, 숙희를 미행하며 차로 밀어버리겠다는 섬뜩한 생각까지 서슴지 않으며 드림그룹 며느리 자리를 향한 강렬한 욕망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2d753f5efb3ecc05e90186d41658c0eeee3aef67818a3c72a60170e7cb7df688" dmcf-pid="uY0Pu5jJJY" dmcf-ptype="general">하지만 방송 말미, 화영은 계단에서 굴러 떨어지며 배를 움켜쥐고 절규하는 모습으로 최악의 위기를 맞닥뜨렸던 상황.</p> <p contents-hash="07c7acc0101f81c6e3d4c622477b332a635f2277983da2cd0f11cf86f254227a" dmcf-pid="7GpQ71AieW"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은 화영과 그의 비서 이강혁(이재황 분)의 의미심장한 관계를 담고 있어 이목을 단숨에 집중시킨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위기를 겪은 이후, 상처 난 얼굴에 초췌해진 화영이다. 항상 화려하고 완벽한 자태를 보여줬던 화영이기에 한눈에 봐도 지친 기색이 역력한 듯한 그의 모습이 더욱 애잔하게 다가오는 가운데, 과연 그 속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67a72051ad183889a3989e9d9e4ddd798fc0d8013b77aead4edeaab4bedd30b5" dmcf-pid="zHUxztcney" dmcf-ptype="general">여기에 화영과 강혁이 함께 있는 투 샷 스틸은 두 사람의 관계를 향한 호기심을 무한 자극한다. 강혁은 화영을 조심스럽게 안아주며 위로를 건네고 있고, 화영은 그의 품에 얼굴을 묻고 불안함과 상처를 치유 받으려는 듯 꼭 안겨 있다. 스틸 속 두 사람의 모습에서는 미묘하고 애틋한 분위기가 느껴져 더욱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p> <p contents-hash="d2b8547a360bbeebc6a3e6de003ea78ed5486adf7214764c1bf52026cafae443" dmcf-pid="qXuMqFkLJT" dmcf-ptype="general">특히 강혁은 화영이 시키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할 정도로 충성심을 보이는 인물이다. 항상 흐트러짐 없는 자세와 매섭고 예리한 눈빛으로 화영을 위해서라면 지옥 끝까지 따라갈 듯한 그가 상처 입은 화영을 끌어안고 있는 장면은 두 사람 사이에 무언가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p> <p contents-hash="3613a402a6cc24065374f410bd0d42cc36868bf53ad6e547c7cb3b1bec0972e7" dmcf-pid="BNs1CE2uLv" dmcf-ptype="general">때문에 화영이 자신의 욕망을 쟁취하는 과정에서 강혁이 어떤 변수로 작용하게 될지, 그리고 두 사람의 위험한 관계의 전말은 무엇일지, 오늘(16일) 방송되는 2회를 향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p> <p contents-hash="0319a145c3b6480919eb061d9de68059e9b7a12b81002ac4eef54283cce81f8d" dmcf-pid="bjOthDV7nS" dmcf-ptype="general">한편 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 2회는 오늘(16일) 저녁 7시 5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b3fc52b2aba0ac4580650d0b4572cb12040f2f19d2a7d458bf076ff1f0c41440" dmcf-pid="KAIFlwfzRl" dmcf-ptype="general">한효주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타 탄생, 그 역사의 시작” 한석규→강동원 현빈 신인시절(MBC 연기대상) 12-16 다음 ‘슈돌’ 심형탁 子 하루, 핑크 왕자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