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헌 SKT CEO “변화관리 최고책임자 되겠다”...취임 첫 타운홀 미팅 작성일 12-16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XYwtWnQ5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784cb12dbe72c0a71001a0888227ce0029f969ae66ad1789afb40594a694c2" dmcf-pid="P0th71AiX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재헌 SK텔레콤 CEO가 16일 서울 을지로 본사 수펙스홀에서 구성원을 대상으로 취임 후 첫 타운홀을 열고, 단단한 MNO(이동통신 사업)와 미래 핵심인 AI 사업의 빠른 진화를 위한 전사 혁신 방향을 발표했다./SK텔레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chosun/20251216132504661mvcp.jpg" data-org-width="5000" dmcf-mid="8gWD1yiP5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chosun/20251216132504661mvc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재헌 SK텔레콤 CEO가 16일 서울 을지로 본사 수펙스홀에서 구성원을 대상으로 취임 후 첫 타운홀을 열고, 단단한 MNO(이동통신 사업)와 미래 핵심인 AI 사업의 빠른 진화를 위한 전사 혁신 방향을 발표했다./SK텔레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b8e0e05562db392c29407fa7e3fbffc7acba248663c24aad1c083311b69ee91" dmcf-pid="QpFlztcnH9" dmcf-ptype="general">“이제부터 SK텔레콤의 CEO(Chief Executive Officer)는 ‘변화관리 최고책임자’(Change Executive Officer)입니다.”</p> <p contents-hash="c427a317f4a3e31c400fe0515c3f0d1af910662f056950230e37fc0672cd5611" dmcf-pid="xU3SqFkLtK" dmcf-ptype="general">정재헌 신임 SK텔레콤 CEO가 16일 서울 을지로 본사 수펙스홀에서 취임 후 첫 타운홀 미팅을 열었다. 정 CEO는 혁신의 속도를 올리는 데 앞장서겠다는 의미로 ‘변화관리 최고책임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시장 상황과 경영 환경이 시시각각 바뀌는 상황 속에서 과거의 방식을 열심히 하는 ‘활동적 타성’으로는 변화를 이끌어낼 수 없다”며 “실패에 대한 책임은 경영진이 질 테니 구성원들은 그 안에서 창의력을 발휘해 마음껏 도전해 달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f510e1706f62660eea3476c416c584dc682545f9355c5cb28a7aacd7926cda9" dmcf-pid="yAa6Dg71Yb" dmcf-ptype="general">정 CEO는 통신 사업에 대해 ‘고객이 곧, 업(業)의 본질’이라고 밝혔다. 직접 소통을 통해 고객을 제대로 이해하고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해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품질·보안·안전 등 기본과 원칙을 핵심 방향으로 추진해 고객 신뢰를 빠르게 회복하자는 목표도 설정했다.</p> <p contents-hash="86f8ea510983b6f9c54a962630027fd576a261a3391817d35f73933f78b9b0f5" dmcf-pid="WcNPwaztXB" dmcf-ptype="general">AI 사업에 대해서는 “그동안 새로운 실험과 인큐베이팅을 반복하며 일정 부분 유무형 자산을 확보했다”면서 “앞으로는 우리가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선택과 집중’해 글로벌 빅테크의 속도에 맞춰 경쟁해야 한다”고 말했다. AI 데이터센터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제조 AI, 독자 AI 모델에서는 끊임없는 전환을 통해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72962c192fcd4292c4b4305abcd30f18c30e34afb39b1cdf9d7269d7958eb6d8" dmcf-pid="YkjQrNqFHq" dmcf-ptype="general">SK텔레콤은 AI를 업무 전 영역에 도입한다. SK텔레콤은 전 구성원 대상 AI 툴 활용 지원, 업무용 AI 개발 프로세스 정립, 아이디어 교류의 장인 AX(인공지능 전환) 대시보드 구축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나래, 여론전 대신 법정으로…추가발언 없는 속사정 12-16 다음 "의사보다 진단 정확하네"…내년도 AI 이렇게 바뀐다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