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챗GPT에 클로드·퍼플렉시티·제미나이 추격...AI 경쟁 구도 치열 작성일 12-16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o1FmKlwY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ff2cfcc2d040200b53158e6432c0ee158ae369bbedbfd4b357d836507622a3" dmcf-pid="Ygt3s9SrY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올해 사용량이 많은 AI 서비스 순위. /클라우드플레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chosun/20251216135607385bmvk.jpg" data-org-width="1600" dmcf-mid="yuU7l8YC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chosun/20251216135607385bmv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올해 사용량이 많은 AI 서비스 순위. /클라우드플레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22b7433bea307d13bc827e66f6a4a662c8af95c1239d91adab5a191cc06c1d8" dmcf-pid="GaF0O2vmGR" dmcf-ptype="general">챗GPT가 인공지능(AI) 서비스 중 가장 많이 사용된 가운데, 앤스로픽, 구글, 퍼플렉시티 등 경쟁자들의 추격이 거세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챗GPT가 굳건한 1위 자리를 차지한 반면, 2위 이하 AI 앱의 순위는 계속해서 뒤바뀌는 모양새다.</p> <p contents-hash="65380f7875db49fb9f5ca2f5e4cf7ab58308ce243e17e9ff026f9fa1f9b5939f" dmcf-pid="HN3pIVTstM" dmcf-ptype="general">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클라우드플레어는 올해 전 세계 인터넷 활동을 종합한 ‘2025년 주요 인터넷 서비스’ 보고서를 16일 발간했다. AI 시대를 연 오픈AI의 챗GPT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용량 1위를 차지했다. 챗GPT는 전체 카테고리에서도 40위권을 유지하는 등 세계적인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2위는 앤스로픽의 클로드, 3위는 퍼플렉시티, 4위는 구글 제미나이, 5위는 캐릭터.AI 순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d479ada42a514ca50b014b3d1b99045b9c3f75ae3edeb505b7f87b9b92cc2d44" dmcf-pid="XwqbyxZv5x" dmcf-ptype="general">챗GPT를 제외한 AI 서비스 간 순위 경쟁은 치열했다. 올해 사용량이 가장 크게 상승한 AI 서비스는 구글 제미나이였다. 올해 초 10위권 밖이던 제미나이는 꾸준히 순위를 높이며 9월 중순부터는 2위 자리를 유지했다. 이미지 생성기인 ‘나노 바나나’와 높은 성능을 보인 ‘제미나이 3′ 등으로 많은 이용자를 끌어들인 것으로 분석된다. 앤스로픽의 클로드 역시 이용자를 큰 폭으로 끌어올렸다. 연초 8~10위권에서 7~8월에는 2위까지 올랐다. 앤스로픽은 기업 간 거래(B2B)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만큼, 평일 사용량이 특히 높았다.</p> <p contents-hash="08fbf43332420f7073ea3cb3c1cff587481757992e8c983ec97c970ebf3e266e" dmcf-pid="ZrBKWM5T1Q" dmcf-ptype="general">중국 AI 중에서는 딥시크가 10위를 기록했다. 딥시크는 지난 1월 저비용 고성능 모델을 출시한 직후 3위까지 사용량이 급상승했으나, 연말까지는 6~10위권을 유지했다.</p> <p contents-hash="7dbe9d2efc01511a6758d47166d617e1e60b0215850a5919b227515e3c079c10" dmcf-pid="5mb9YR1yYP" dmcf-ptype="general">클라우드플레어는 “챗GPT가 여전히 선두를 유지하고 있지만, 경쟁자들이 등장하면서 생성형 AI 시장은 치열한 경쟁 구도로 변모했다”고 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60억 뭉칫돈' 로그프레소, 개방형 XDR 앞세워 글로벌 기업 도전장 12-16 다음 줄리엔강♥제이제이, 새출발 알렸다.."글로벌 활동 고민"[공식]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