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GD 콘서트서 만난 고소영에 깜짝…“방부제 드신 줄” (라디오쇼) [종합] 작성일 12-16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R421yiP1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779ac489d421076304eed6027e6e6076352d06e63a90aa8990e758eb86576a" dmcf-pid="5e8VtWnQZ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엑스포츠뉴스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xportsnews/20251216135110172scvq.jpg" data-org-width="890" dmcf-mid="H1F5OcKpH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xportsnews/20251216135110172scv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엑스포츠뉴스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67dc2b27ab5026a820524fe7ce64f7adcf020ff70540001973c54d58e9833e4" dmcf-pid="1d6fFYLxXV"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박명수가 최근 방문한 지드래곤 콘서트에서 배우 고소영을 만난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0bf04b9bc688f719a2c03b15372bf5a708271bfdaa3b7ebd3ba914b0acc9ede7" dmcf-pid="tJP43GoMt2"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의 '모발모발 퀴즈쇼' 코너에 김태진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dcbd1ad4da7c6f7f90c329656e8060936b5ea181f1bfd295e1f8c652817414ed" dmcf-pid="FiQ80HgR19" dmcf-ptype="general">이날 김태진은 “저 살 좀 빠진 것 같지 않아요?”라고 묻자, 박명수는 “그대로인 것 같다”고 단호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태진은 “생방송 중에 디스를 받고 충격을 받아 5kg을 뺐다”며 “앞으로도 더 뺄 생각”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210ff54f72c344c2d74ab24a7d3f041b97b0f1891174e5c67f97268769444a09" dmcf-pid="3nx6pXaetK" dmcf-ptype="general">그러자 박명수는 “팔자주름이 확 들어갔는데, 차라리 살이 좀 있는 게 낫다”고 말했고, 김태진은 폭소로 응수했다.</p> <p contents-hash="4e5070778f03690ec8052b04469cfd6f69ce8ade898f677fa8fd08bf0649d608" dmcf-pid="0LMPUZNdGb" dmcf-ptype="general">이어 김태진은 퀴즈쇼 코너를 설명하며 예시를 들었다. 그는 “예를 들어 지디 콘서트에서 만났던 고소영이에요. 퀴즈 풀고 파워(Power) 떼창 해볼까요라고 하면, 저희가 아닌 줄 알면서도 설마하는 마음에 걸게 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378c6be7f64e70ac8ec06b8f71d9b48f2bbf5333b0da710e79735d953792aa1" dmcf-pid="padMztcn1B"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저는 고소영 씨를 거의 30년 만에 처음 봤다”며 “인사를 했는데 예전 모습 그대로시더라”고 감탄했다. 김태진이 “저도 10여 년 전에 인터뷰했던 것 같은데 정말 미인이시죠?”라고 묻자, 박명수는 “보고 깜짝 놀랐다. 방부제 드신 줄 알았다. 변함이 없더라”며 웃음을 더했다.</p> <p contents-hash="d77b33c7eadf3903f6137b0ee42eb53281017b9b8bd71055c8dbcdff7238b08e" dmcf-pid="UNJRqFkL5q" dmcf-ptype="general">이에 김태진은 “박명수 씨도 그대로다. 예전부터 조금 노안이셨잖아요”라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박명수는 “오랜만에 봤는데 왜 이러냐”며 당황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7061360bab056b2f76c9a64cbc5774095b0fc199551c6a670e4111f7e6806597" dmcf-pid="ujieB3Eotz"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p> <p contents-hash="94bd149b00a336224237a5ef00f618db8673c655957737c96108753f3950f6f5" dmcf-pid="7Andb0DgG7" dmcf-ptype="general">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서희, 저작권 위반 ‘인어아가씨’ 팬 채널 폐쇄에 등판 “무명 설움 한방에 날려준‥” 12-16 다음 '160억 뭉칫돈' 로그프레소, 개방형 XDR 앞세워 글로벌 기업 도전장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