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 저작권 위반 ‘인어아가씨’ 팬 채널 폐쇄에 등판 “무명 설움 한방에 날려준‥” 작성일 12-16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XMOLxZvy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57ecdf889e2d60e2e4b381beb752863f8e1d9111844849820d82dbac82152b" dmcf-pid="3ZRIoM5Tv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서희/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newsen/20251216135105500syyw.jpg" data-org-width="658" dmcf-mid="tzui9UrNC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newsen/20251216135105500syy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장서희/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d0f9df6d11f7cdb84ea534222168df9f4a790f201e3fb001e8ec4346cf0cd03" dmcf-pid="0YPrJ6GhSL"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contents-hash="83364ac69d1d29835cd3a80a5f0c9a77097948fe3f539a511d81a5966ab4ee2a" dmcf-pid="pGQmiPHlTn" dmcf-ptype="general">배우 장서희가 드라마 ‘인어아가씨’ 팬 유튜브 채널에 감사 인사를 남겼다. </p> <p contents-hash="37f82150c010fc5404632c5d3c6673714934da078c1744c01c782eaac2447ad0" dmcf-pid="UHxsnQXSvi" dmcf-ptype="general">채널 '아리영박사'는 드라마 ‘인어아가씨’ 영상을 쇼츠로 편집해 업로드하며 화제를 모았으나 최근 저작권 문제로 채널을 닫게 됐다. </p> <p contents-hash="6ab80b4376340ce66e5713d16302954e56a45dd3c1295d2b07a8faa12531ec11" dmcf-pid="uXMOLxZvWJ" dmcf-ptype="general">‘아리영박사’ 측은 “안일한 생각으로 시작한 제 불찰”이라며 “앞으로는 적법한 경로를 통해 안전한 콘텐츠를 만들겠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2e25b3b64b5ca1dc0b86b3a954f699dcb2eace72db1b4bb2db01cefee1954adc" dmcf-pid="7ZRIoM5Tyd" dmcf-ptype="general">장서희는 해당 게시물에 직접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b05dd414929221cb5abf8011a03d14c546ff4c7b43838828ef54803a2abd10f0" dmcf-pid="z5eCgR1ySe" dmcf-ptype="general">장서희는 "아리영박사 채널을 주변 지인들이 재밌다고 알려줘서 저도 보게 됐다. 그 시절 '인어아가씨'로 인해 1년 넘는 시간 동안 아리영으로 살면서 저 역시 큰 애정을 가졌던 캐릭터라 시간이 한참 흐른 뒤에도 이렇게 다시 기억해 주고 재미있게 콘텐츠화해주셔서 반가웠다"며 "채널이 문을 닫게 되어 저 또한 아쉽지만, 다른 방법으로 콘텐츠를 풀어 내실 생각이 있다고 하니 저도 기대가 된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셔라"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39843cfc46e10a47f1403a0fdf117db34d2a6c5c47ca05aaf880b95f2821800a" dmcf-pid="q1dhaetWlR" dmcf-ptype="general">이에 ‘아리영박사’는 "지금까지도 제 마음속 최고의 배우시다. 아리영을 대하시던 그 열정과 진심은 앞으로도 오래오래 기억될 거라고 생각한다. 늘 응원하고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답글을 남겼다. </p> <p contents-hash="a4b7f3f3047f36f6c6ed53c35834dcd6eff9acc2347893fcf8bf2236b3413c9c" dmcf-pid="BtJlNdFYlM" dmcf-ptype="general">장서희는 다시 "오랜 시간 잊지 않고 이렇게 좋아하고 채널 만드시느라 자료 찾고 얼마나 애쓰셨을까 정성이 감동이다. 배우에게도 정말 큰 보람이고 기쁨이다. 저의 긴 무명시간 설움을 한방에 날려준 아리영. 저도 잊을 수 없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d94955e8656857d53c214263d64ed29c7240327c942ac0c20518acbb98426cff" dmcf-pid="bFiSjJ3Glx" dmcf-ptype="general">한편 '인어아가씨'는 이기적인 욕심 때문에 조강지처를 버리고 새로운 가정을 꾸린 아버지. 그런 아버지를 향한 복수를 인생의 목표로 삼고 자라난 전처 딸의 복수를 그린 드라마다.</p> <p contents-hash="efa7d3fd91053da0670cfb3947eaffc1d9816850577411274f38b6b28fa1baa4" dmcf-pid="K3nvAi0HhQ"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9dy95TJ6TP"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나래 '대세' 만든 나래바, 소문 어떻길래?…걸그룹 소속사서 '출입 금지' [엑's 이슈] 12-16 다음 박명수, GD 콘서트서 만난 고소영에 깜짝…“방부제 드신 줄” (라디오쇼) [종합]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