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부장님 '프사' 안 봐도 된다...카톡 친구탭 원복 작성일 12-16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ygWL1Ailr"> <p contents-hash="f3be23c4d77b114f0c591ac843fe51b58d215b5b879dce08372c9257b827514f" dmcf-pid="ZWaYotcnSw" dmcf-ptype="general">소비자 불만을 야기했던 카카오톡의 피드형 친구 탭이 친구 목록형으로 되돌아간다. </p> <p contents-hash="6d35564a57a8dd6a0ad47484d346ab3467173279ac1d768e10e589fb25aa8f8e" dmcf-pid="5YNGgFkLWD" dmcf-ptype="general">카카오는 16일부터 “카카오톡 친구의 프로필 사진이 나열되던 피드형 친구 탭을 친구 목록이 보이는 형태가 기본으로 나오도록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카카오톡의 맨 왼쪽 탭인 친구 탭 상단에는 ‘친구’와 ‘소식’ 두 가지 옵션이 분리돼 제공되고, 친구 옵션에서는 친구 목록을, 소식 옵션에서는 피드형을 확인할 수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e1b034db9ffcedf00e92a94c988634d5084ccf3fbca876d6c310af02a18b5a" dmcf-pid="1GjHa3Eoy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6일부터 업데이트되는 카카오톡의 친구탭 화면. 사진 카카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joongang/20251216135900593aazj.jpg" data-org-width="559" dmcf-mid="HNBgzE2uv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joongang/20251216135900593aaz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6일부터 업데이트되는 카카오톡의 친구탭 화면. 사진 카카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f59ee3289330d8c0e51e04f6565ed545eef3b14494479f70a3c8a0fc68460a8" dmcf-pid="tHAXN0DgCk" dmcf-ptype="general"><br> 카카오톡은 지난 9월 이프 카카오(연례 개발자 콘퍼런스) 당시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피드형 친구 탭을 도입했다. 전화번호부처럼 친구 이름이 나열되는 방식이 아닌, 인스타그램·페이스북처럼 친구의 프로필 사진, 광고 등이 아래로 나열되는 방식이다. 그러자 ‘보고 싶지 않은 지인들의 프로필 사진까지 보게 된다’‘카톡에서 부장님 ‘프사’ 그만 보고 싶다’는 등 이용자들 불만이 쏟아졌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 앱 마켓에는 카카오톡에 별점 1점 후기들이 올라오며 ‘별점 테러’가 이어지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ccc9c88df13a6224b2ef5e561d1c6f8f1b8808212d170a10a97b23fb10ab558d" dmcf-pid="FXcZjpwaCc" dmcf-ptype="general">이에 같은달 말 피드형 친구탭을 다시 이번 버전으로 돌리기로 결정했다. 당시 업데이트 과정을 주도했던 홍민택 카카오 CPO(최고제품책임자)는 사내 공지를 통해 “친구탭의 피드 노출이 가장 큰 불편 지점”이라며 사용자들의 부정적인 의견이 많아 개선안을 내놓았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2af9a18cb4736925c11516b94b99768ca02be45a2f29f4a66df71bdd1fe5493a" dmcf-pid="3Zk5AUrNWA" dmcf-ptype="general">■ 더중앙플러스 : 팩플</p> <p contents-hash="200711a576121209120fe2a777872de4227a7ce20460ba6c38bd5b552467ad5e" dmcf-pid="0YNGgFkLlj" dmcf-ptype="general">「 더 자세한 기사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주소창에 링크를 복사해 붙여넣으세요. </p> <p contents-hash="4dfbab3df48cd7ec331a62e64d614e2643ec479c7f06e1606b83e2566cc638c6" dmcf-pid="pGjHa3EovN" dmcf-ptype="general">쿠팡 없어도 살만하더라? 탈팡족 잡아라, 이커머스 전쟁 <br> 쿠팡 개인 정보 유출 사태 이후, 업계의 시선은 쿠팡이 1위자리를 유지할지로 몰리고 있다. 온라인 상에선 ‘쿠팡 탈퇴 후 재가입 방법’이 포털 연관 검색어 상위권에 오를 정도로 쿠팡의 영향력은 여전한데. 이번 사태 이후 한국 이커머스 시장에 밀려올 변화에 대해 분석했다. <br>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90136 </p> <p contents-hash="479d6416bb03a44b95d87604fb475b2b070c3fa03f59d74dd8b5d015d9cc9e0d" dmcf-pid="UHAXN0Dgva" dmcf-ptype="general">구원투수는 카카오 구원했나…‘CA협의체’ 2년 실험 성적표 <br> 카카오의 구원투수 CA협의체를 둘러싼 잡음이 심상치 않다. 카카오의 성장 속도를 더디게 하는 옥상옥(屋上屋)이란 비판부터, 창업자의 최측근이라 불리는 총괄대표의 영향력이 상당하다는 내부 목소리까지. 어디까지가 진실인가. 2년 전 위기의 카카오를 구하기 위해 등판한 CA협의체. 현재 스코어 카카오의 든든한 구원투수인지, 아니면 혁신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은 아닌지, 무엇을 개선해야할지, 하나하나 따져봤다. <br>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86536 </p> <p contents-hash="85e64104213a16f0cbd2221723523c1d1adb69cc8f97c171bcc1578c1072a871" dmcf-pid="uXcZjpwaWg" dmcf-ptype="general">카카오도 ‘토라포밍’ 당했어? IT판 휩쓰는 토스출신 파워 <br> 토스 직원이 새로 이직 또는 창업한 회사에 토스식 업무 스타일을 이식하려 할 때 ‘저 사람, 토라포밍 중이네’라고 말한다. 마치 SF 영화 속 인간들이 지구 아닌 또 다른 행성을 자신들에게 익숙한 환경으로 만드는 것(테라포밍·Terraforming)처럼 말이다. IT업계 특성상 한 기업 안에도 온갖 기업 출신들로 가득한데, 토스에만 ‘토라포밍’이란 표현이 나올까까. 토라포밍의 오해와 진실은. <br>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82750 <b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선빈 ‘코드 G 주목의 시작’ 메인 예고편 공개 12-16 다음 정재헌 SKT CEO "변화관리 최고책임자로 통신·AI혁신 견인하겠다"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