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과수 "故 김새론 녹취 AI 판정 불가"..김수현 측 "이해불가" 작성일 12-16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AkjdHgRwC"> <div contents-hash="1a252689a569db13fdf737f0e4d22687f2f46e88b22affec4f9cef14a2917974" dmcf-pid="ZLgnPvd8OI"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이덕행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8a4351746584a4ab91e7f5c0800b45639dd1363303899b85074f3a1d2c9400" dmcf-pid="5oaLQTJ6m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스타뉴스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IZE/20251216140305062hhca.jpg" data-org-width="560" dmcf-mid="HGzUXJ3Gr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IZE/20251216140305062hhc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스타뉴스 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510afbd80e9a5e7c53402f911986f9983be752898b10f3db7c2136c87b631e9" dmcf-pid="1gNoxyiPrs" dmcf-ptype="general"> <p>배우 김수현의 법률대리인 측이 고(故) 김새론의 녹취 파일이 AI인지 판정이 불가하다는 국과수의 결론에 유감을 표했다.</p> </div> <p contents-hash="86f1d7312dc3b0966f33e7d37cb1fad5db6543948fbaf5544fd975e39d42060a" dmcf-pid="tajgMWnQIm" dmcf-ptype="general">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은 故 김새론이 중학생 시절 김수현과 교제했다는 내용이 담긴 녹취 파일이 인공지능(AI)으로 조작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조작 여부를 판정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p> <p contents-hash="400f29ecf23777f1c466a2da6ec9c5653e24fe3503f9912dd92917fcab95c71d" dmcf-pid="FNAaRYLxmr" dmcf-ptype="general">15일 경찰 등에 따르면 국과수는 지난달 해당 녹취파일의 조작·위변조 여부에 대해 '판정 불가'라는 의견을 서울 강남경찰서에 전달했다.</p> <p contents-hash="ae445b0a647935a32b49438f07a3a40ebcf72bf9cda227005be67c89c5b26728" dmcf-pid="3jcNeGoMmw" dmcf-ptype="general">지난 5월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와 김새론 유족 측 변호인 부지석 변호사는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녹취파일을 공개했다. 그러나 김수현 측은 해당 녹취가 AI 딥보이스 기술등을 활용해 위조된 파일이라고 반박하며 김세의와 유족 등을 맞고소했다.</p> <p contents-hash="08e03e60c30ac86919ccea9c35c950bfabc493417eaec80fd10a1520a7548574" dmcf-pid="0AkjdHgRrD" dmcf-ptype="general">경찰은 현재 김세의 대표의 휴대전화와 태블릿 PD 등의 압수물에 대한 포렌식 조사를 통해 녹취 파일 내용의 허위 사실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p> <p contents-hash="2ec35d72d690d03225821ef3ec9eb05e5901160f4ca0941c04802e2cb60535ff" dmcf-pid="pcEAJXaerE" dmcf-ptype="general">김수현의 법률 대리인 고상록 변호사는 15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국과수에서 AI 조작 여부에 대해 판정 불가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해서, 김세의의 허위사실 유포 범죄가 무혐의로 판단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라며 "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한 대상 역시 기자회견 당일 김세의가 현장에서 재생한 몇 분 분량의 샘플에 불과하다. 경찰이 위 샘플 녹음을 고인의 진짜 육성이라고 결론 내리고 수사 결과를 발표할 확률은 없다고 믿는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1883243196c52ab3e8b21128182299b3f9107994be8c272cbc1530e1872208f" dmcf-pid="UkDciZNdmk" dmcf-ptype="general">오히려 "경찰은 왜 기자회견 직후 제보자 신원을 특정하고 원본 확보를 하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았는지 의문"이라며 "기자회견 이후 3개월이 지나서야 육성 파일의 일부 샘플만을 겨우 제출받아 국과수에 감정 의뢰를 했고, 그 이후에도 4개월을 기다렸다. 도무지 이해하기 어렵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0d1517b26f0ba0f5254a8b31f65420ac89f898f2b91e425b07007bb8dbad601" dmcf-pid="uDrEL1Airc" dmcf-ptype="general">고 변호사는 "최종 수사 결과만큼은 납득할 수 있는 결론이 나오기를 바란다"며 "이번 AI 조작 음성 수사 결과 하나만 놓고 보더라도 대한민국 경찰 수사에 또 하나의 큰 오점이 남게 됐다는 점을 부정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163b8d96cb8543a5d21d6948696731564a394b8f9c280ed80162c615bab2f01d" dmcf-pid="7wmDotcnsA" dmcf-ptype="general">이후 "김세의가 오늘 풀버전을 국과수에 냈으며 방송에서 틀 거라고 말했다는 걸 확인했다. 김세의가 공개적으로 발언한 만큼 이제는 경찰에서 공식적으로 확인을 해줘야 하는 상황이다"라고 추가했다.<b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트리플 천만 가자…개봉 D-1 ‘아바타: 불과 재’, 예매량 50만장 돌파 12-16 다음 케플러 샤오팅, 섬세한 트레이닝 끝판왕…'플래닛C : 홈레이스' 존재감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