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산업은행 손 잡고 스포츠 꿈나무 지원한다 작성일 12-16 13 목록 <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5/12/16/0004018048_001_20251216141212774.jpg" alt="" /><em class="img_desc">산업은행 김은경 사회공헌팀장과 체육공단 김은영 체육인복지팀장./국민체육진흥공단</em></span></div><br>[마이데일리 = 이보미 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한국산업은행과 함께 저소득층 초·중·고 학생 선수의 지속적 체육 활동을 지원한다.<br> <br>체육공단은 산업은행과 함께 지난 15일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KDB 따뜻한 동행’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체육 활동을 원하는 스포츠 꿈나무들에게 총 300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br> <br>‘KDB 따뜻한 동행’은 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나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의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산업은행의 대표적 사회 공헌 사업이다.<br> <br>체육공단 관계자는 “산업은행의 따뜻한 후원이 스포츠 꿈나무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스포츠 인재들이 꿈을 잃지 않고 대한민국 스포츠의 미래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br> <br>산업은행 관계자도 “스포츠 분야의 유망 인재들이 환경적 제약에서 벗어나 잠재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화답했다. <br> <br>한편 체육공단은 스포츠 꿈나무들이 경제적 여건에 좌절하지 않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들을 펼치고 있다. 관련자료 이전 국민체육진흥공단, 손기정기념관과 전시 협력 위해 맞손 12-16 다음 내년 1월은 너무 급한데…정부 급속 추진, 엔터 감수성에 맞나 [SS초점]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