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하니 첫사랑도 따라오네! 노리스, 사륜 이어 이륜도 정복하나? 바이크 테스트 초청 받았다! [민진홍의 피트스탑] 작성일 12-16 4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2/16/0002238782_001_20251216142311937.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민진홍 기자= 랜도 노리스(맥라렌)가 첫사랑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br><br>미국 모터스포츠 전문 매체 '모터스포츠 닷컴'은 15일(한국시간) "2025년 포뮬러원(F1) 월드 챔피언인 노리스가 전 하스 F1 팀의 수장이었던 귄터 슈타이너로부터 내년 MotoGP 바이크 테스트를 제안받았다"고 보도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2/16/0002238782_002_20251216142311972.jpg" alt="" /></span></div><br><br>노리스는 과거 여러차례 모터사이클 레이싱을 언급하며 모터사이클이 자신의 첫사랑이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모터바이크와 관련된 것을 해보고싶다. 내가 모터스포츠에 입문하게 된 계기이기도 하다. 제일 먼저 승마로 시작했지만 마음에 들지 않았다. 다음은 사륜 바이크를 탔는데 아버지가 위험하다고 팔아버렸다. 그러다 만난 것이 모터크로스였다"고 밝혔다.<br><br>이어 "더트 모터스포츠를 좋아한다. 모터바이크나 모터크로스 등. 이것들은 F1을 보기 전부터 알고 있었다. 모터바이크는 모터스포츠를 향한 내 사랑이 시작된 종목이고 내 영웅은 발렌티노 로시"였다고 설명했다.<br><br>이를 인지하고있는 슈타이너는 노리스가 챔피언을 확정한 후, '더 레드 플래그스 팟캐스트'에 출연해 "노리스는 내년에 우리 바이크를 타도 된다. 색갈도 맥라렌의 파파야 오렌지와 같다. 정확히 말하면 주황색이지만, 아주 비슷하다"라고 농담섞인 제안을 건냈다.<br><br>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br><br>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KO승률 100% 김태광 한국복싱 헤비급 제패 12-16 다음 잠실종합운동장, 시민의 소중한 순간 SNS 수집 ‘이벤트’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