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승률 100% 김태광 한국복싱 헤비급 제패 작성일 12-16 4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아시아 챔피언들의 친구<br>2023년 7월부터 6KO승<br>7경기 13라운드만 소화<br>31분 56초 만에 챔피언<br>시합당 4분34초 파괴력</div><br><br>프로권투 데뷔 884일(2년4개월30일) 및 7경기 만에 대한민국을 제패했다. 서른 살에 전문 선수 경력을 시작했는데도 폭발력이 인상적이다.<br><br>서울특별시 노원구 육사체육관에서는 12월14일 스페이스 프로모션(대표 양현민)이 주최, ㈜키네틱컬쳐가 후원, 사단법인 한국복싱커미션(KBM)이 주관 및 인정하는 대회가 열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2/16/0001103334_001_20251216142113005.png" alt="" /><em class="img_desc"> 김태광이 2025년 12월 서울특별시 노원구 육사체육관 사단법인 한국복싱커미션 KBM 헤비급 챔피언 등극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FINAL FLASH 박종혁 작가 제공</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2/16/0001103334_002_20251216142113074.png" alt="" /><em class="img_desc"> 김태광이 2025년 12월 서울특별시 노원구 육사체육관 사단법인 한국복싱커미션 KBM 헤비급 챔피언결정전에서 손경수 주심의 승리 선언을 받고 있다. 왼쪽은 패배를 인정하는 이선행. 사진=FINAL FLASH 박종혁 작가 제공</em></span>메인이벤트는 3분×10라운드 KBM 헤비급(+90.7㎏) 챔피언결정전이었지만, 경기는 9분 48초 만에 끝났다. 김태광(32·복싱스페이스)이 이선행(40·용인대SH복싱)을 TKO 시켜 새로운 왕좌의 주인공이 됐다.<br><br>개인 전적 6승 1패가 모두 KO다. 7경기 동안 13라운드도 채 뛰지 않았다. 다 합해도 31분 56초. 출전 평균 4분 34초에 불과하다. 이기든 지든 화끈한 시합으로 주목받는다.<br><br>김태광은 2025년 4월 KBM 헤비급 타이틀매치에서 챔피언이 되지 못한 아쉬움을 240일 뒤 재기전 정상 등극으로 만회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2/16/0001103334_003_20251216142113146.png" alt="" /><em class="img_desc"> 김태광이 2025년 12월 서울특별시 노원구 육사체육관 사단법인 한국복싱커미션 KBM 헤비급 챔피언결정전에서 이선행을 공격하고 있다. 사진=FINAL FLASH 박종혁 작가 제공</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2/16/0001103334_004_20251216142113193.png" alt="" /><em class="img_desc"> 김태광이 2025년 12월 서울특별시 노원구 육사체육관 사단법인 한국복싱커미션 KBM 헤비급 챔피언 등극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FINAL FLASH 박종혁 작가 제공</em></span>스페이스 프로모션의 양현민 대표는 세계복싱협회(WBA) 미들급(72.6㎏) 아시아 챔피언을 지냈다. 김태광 그리고 WBA 페더급(57.2㎏) 아시아 실버 챔피언 이동관과는 1992년생 친구로 어릴 때부터 함께 운동했다.<br><br>이선행은 한국권투위원회(KBC) 시절 제34회 전국신인왕전 슈퍼라이트급(63.5㎏) 우승과 세 차례 슈퍼라이트급 타이틀매치를 경험했다. 5931일(16년2개월26일) 만에 통산 네 번째 국내 챔피언을 치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2/16/0001103334_005_20251216142113250.png" alt="" /><em class="img_desc"> 김태광이 2025년 12월 서울특별시 노원구 육사체육관 사단법인 한국복싱커미션 KBM 헤비급 챔피언결정전에서 이선행을 상대하고 있다. 사진=FINAL FLASH 박종혁 작가 제공</em></span><strong><div style="border-top: 4px solid #ed6d01;border-bottom: 1px solid #ed6d01;font-size: 18px;padding: 10px 0;margin:30px 0;">KBM 헤비급 챔피언결정전 이모저모</div></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2/16/0001103334_006_20251216142113297.png" alt="" /><em class="img_desc"> 이선행과 김태광이 2025년 12월 서울특별시 노원구 육사체육관 사단법인 한국복싱커미션 KBM 헤비급 챔피언결정전 시작에 앞서 손경수 주심으로부터 주의 사항을 듣고 있다. 사진=FINAL FLASH 박종혁 작가 제공</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2/16/0001103334_007_20251216142113351.png" alt="" /><em class="img_desc"> 김태광이 2025년 12월 서울특별시 노원구 육사체육관 사단법인 한국복싱커미션 KBM 헤비급 챔피언결정전에서 이선행을 공격하고 있다. 사진=FINAL FLASH 박종혁 작가 제공</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2/16/0001103334_008_20251216142113440.png" alt="" /><em class="img_desc"> 김태광이 2025년 12월 서울특별시 노원구 육사체육관 사단법인 한국복싱커미션 KBM 헤비급 챔피언결정전에서 이선행을 공격하고 있다. 사진=FINAL FLASH 박종혁 작가 제공</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2/16/0001103334_009_20251216142113492.png" alt="" /><em class="img_desc"> 김태광이 2025년 12월 서울특별시 노원구 육사체육관 사단법인 한국복싱커미션 KBM 헤비급 챔피언결정전에서 이선행을 공격하고 있다. 사진=FINAL FLASH 박종혁 작가 제공</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2/16/0001103334_010_20251216142113552.png" alt="" /><em class="img_desc"> 김태광이 2025년 12월 서울특별시 노원구 육사체육관 사단법인 한국복싱커미션 KBM 헤비급 챔피언결정전에서 이선행을 공격하고 있다. 사진=FINAL FLASH 박종혁 작가 제공</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2/16/0001103334_011_20251216142113602.png" alt="" /><em class="img_desc"> 김태광이 2025년 12월 서울특별시 노원구 육사체육관 사단법인 한국복싱커미션 KBM 헤비급 챔피언결정전에서 이선행을 공격하고 있다. 사진=FINAL FLASH 박종혁 작가 제공</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2/16/0001103334_012_20251216142113670.png" alt="" /><em class="img_desc"> 김태광이 2025년 12월 서울특별시 노원구 육사체육관 사단법인 한국복싱커미션 KBM 헤비급 챔피언 등극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FINAL FLASH 박종혁 작가 제공</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2/16/0001103334_013_20251216142113740.png" alt="" /><em class="img_desc"> 김태광이 2025년 12월 서울특별시 노원구 육사체육관 사단법인 한국복싱커미션 KBM 헤비급 챔피언 등극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FINAL FLASH 박종혁 작가 제공</em></span><strong><div style="border-top: 4px solid #ed6d01;border-bottom: 1px solid #ed6d01;font-size: 18px;padding: 10px 0;margin:30px 0;">김태광 프로복싱 전적 및 주요 커리어</div></strong>2023년 7월~ 6승 1패<br><br>KO/TKO 6승 1패<br><br>2025년 04월 KBM 헤비급 타이틀매치<br><br>2025년 12월 KBM 헤비급 챔피언 등극<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2/16/0001103334_014_20251216142113824.png" alt="" /><em class="img_desc"> 김태광이 2025년 12월 서울특별시 노원구 육사체육관 사단법인 한국복싱커미션 KBM 헤비급 챔피언 등극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FINAL FLASH 박종혁 작가 제공</em></span>[강대호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정재헌 SKT 대표 "'변화관리 최고책임자' 될 것…실패 책임 경영진이 진다" 12-16 다음 우승하니 첫사랑도 따라오네! 노리스, 사륜 이어 이륜도 정복하나? 바이크 테스트 초청 받았다! [민진홍의 피트스탑]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