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자들의 왕중왕전...'죽음의 조' 안세영, 첫 상대는 와르다니 작성일 12-16 14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12/16/0000584224_001_20251216142820930.jpg" alt="" /><em class="img_desc">▲ 안세영,배드민턴 ⓒ연합뉴스</em></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12/16/0000584224_002_20251216142820964.jpg" alt="" /><em class="img_desc">▲ 안세영,배드민턴 ⓒ연합뉴스</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윤서영 기자/이충훈 영상기자] 한 시즌 최강자를 가리는 BWF 월드투어 파이널이 17일부터 시작됩니다.<br><br>상위 8명만 설 수 있는 무대. 말 그대로 왕중왕전입니다.<br><br>여자단식에서는 안세영이 눈에 띕니다.<br><br>세계 1위지만, 배정된 조는 만만치 않습니다.<br><br>야마구치 아카네, 와르다니, 미야자키 도모카. 경험과 기량, 모든 면에서 만만치 않은 '죽음의 조'입니다.<br><br>핵심은 역시 야마구치와의 맞대결입니다.<br><br>통산 전적 15승 15패. 완벽한 균형입니다.<br><br>올해 안세영이 결승에서 패한 유일한 선수도 야마구치였습니다.<br><br>누가 먼저 흐름을 잡느냐에 따라 조 1위는 물론, 대회 전체의 방향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br><br>첫 경기는 17일, 인도네시아의 와르다니.<br><br>조별리그에서 첫 경기는 단순한 출발전이 아닙니다. 곧 생존과 직결됩니다.<br><br>한국 선수단의 기대감도 높습니다.<br><br>남자복식 세계 1위 김원호-서승재, 여자복식 김혜정-공희용, 이소희-백하나까지.<br><br>출전한 종목만 보면 우승 전력이 충분합니다.<br><br>2025 시즌의 마지막. 항저우에서 펼쳐질 이 대회가 한국 배드민턴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가 될 전망입니다.<br><br> 관련자료 이전 구글 TPU도 10년 걸렸다…리벨리온, '리벨쿼드'로 글로벌 AI반도체 시장 정조준 12-16 다음 [학교체육, 대한민국 미래를 바꾼다]②'튼튼 Up! 단단 Up! 든든 Up!' 열정+헌신=행복, 대구이룸고의 특별한 체육시간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