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나비' 김흥국, 이번엔 ‘선행나비’… 무료급식 봉사 훈훈 작성일 12-16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5일 탑골공원서 어르신 600명 식사 대접<br>"따뜻한 밥 한 끼 대접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br>내년 1월 보사노바풍 신곡 예고… 작사 참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t1E4hMVsR"> <p contents-hash="1a230bcbe34c80867062d5969a6175d0cdb94007c1c48a43e35c63c89dc14d28" dmcf-pid="2FtD8lRfrM"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김흥국이 연말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먼저 찾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5b7a733d953bac71741edc9fac9ba04480a80a66741fd75ae441f0a244e227" dmcf-pid="V3Fw6Se4m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봉사활동 중인 가수 김흥국"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Edaily/20251216145406069hgpa.jpg" data-org-width="647" dmcf-mid="KyqlJXaem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Edaily/20251216145406069hgp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봉사활동 중인 가수 김흥국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24117a7b0d707a2de86045613486ad8614a3e6ceba05df34b41f165845d5a53" dmcf-pid="f03rPvd8EQ" dmcf-ptype="general"> 김흥국은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원각사에서 열린 무료 급식 봉사활동에 참여해 약 1시간 동안 600여 명의 노인들에게 식사를 직접 대접했다. </div> <p contents-hash="d89a4a62112db31e83b0c05c0b8496f9ec595638de1a87b62aac2c4fa3928cd6" dmcf-pid="4p0mQTJ6OP" dmcf-ptype="general">김흥국은 16일 이데일리에 “고령화 시대에 날씨까지 추워지면서 오갈 곳 없는 어르신들이 많다”며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 오히려 제가 더 감사한 마음”이라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꾸준히 후원해주시는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주 찾아 함께 봉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61f0a4b39aad9e7bf06b09ff4d82000e2c5b0d602f9220ed5b617171de6b32d" dmcf-pid="8rw6Zi0Hw6" dmcf-ptype="general">아울러 그는 내년 1월 보사노바풍 신곡 ‘인생은 돌아서도 간다’ 발매 소식도 전했다. 김흥국은 “가사가 굉장히 아름다운 곡으로, 작사에도 참여했다”며 “듣는 분들께 큰 울림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이어 “곧 녹음에 들어갈 예정이며, 곡이 마무리되는 대로 바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b78308cfae0c8973982b78799904882adb6806e9351c1898d10007d4a7954f5" dmcf-pid="6mrP5npXI8" dmcf-ptype="general">1985년 데뷔한 김흥국은 1989년 메가 히트곡 ‘호랑나비’로 큰 사랑을 받으며 인기 가수 반열에 올랐다. 이후 재치 있는 입담과 친근한 이미지로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으며,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김흥국 들이대TV’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p> <p contents-hash="2fa80390871642b35c719f56df395689709f98c36bab8afcbadba082048c1352" dmcf-pid="PsmQ1LUZE4" dmcf-ptype="general">윤기백 (giback@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당일배송 우리집' 하지원 "반전 멤버는 가비…현모양처 스타일" 12-16 다음 ‘프로젝트 Y’ 전종서 “한소희, 힘과 위로가 되는 친구…의외로 몸 안 사려”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