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 그룹 며느리 자리 욕망..결혼 성사 굳은 의지 '긴장의 연속' ('첫 번째 남자') 작성일 12-16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og0BwfzS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f095a36e12b385d208cb2235ff0351e0dde851890f6e5bc3c42316179e2338" dmcf-pid="QmsVxyiPW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poctan/20251216151757933xvak.jpg" data-org-width="650" dmcf-mid="6rDb8lRfy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poctan/20251216151757933xva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11b269742d40c419acf9956bedd3368f9cbeec06e6740c9afcde48e8fc18c3d" dmcf-pid="xsOfMWnQvj" dmcf-ptype="general">[OSEN=최이정 기자] 배우 오현경이 강렬한 서막을 열었다.</p> <p contents-hash="bd545eed57fc24557ef22f430ed9281d4c359b9e808f82f82a510cb1f2d53e33" dmcf-pid="y92CWM5TWN" dmcf-ptype="general">지난 1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에서 오현경이 서늘한 야망을 감춘 채화영으로 분해 시작부터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이날 방송에서 채화영(오현경 분)은 드림 그룹 며느리 자리를 향한 욕망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b46914ec05f1e703de2c88781c4ead4f0561ee0438116c8641989d19ca02daca" dmcf-pid="W2VhYR1yva"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채화영은 갑작스러운 결혼 기사에 화를 내는 마동석(김영필 분)에게 상황을 설명하며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였다. 무엇보다 마동석과의 결혼을 성사시키겠다는 굳은 의지를 피력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24a34e52205329bb1a6f236f551d818fc230eed8ccecd27725a75e407e50a685" dmcf-pid="YVflGetWTg" dmcf-ptype="general">하지만 마 회장(이효정 분)의 반대에 부딪혔고, 눈물로 호소하던 채화영은 언제 그랬냐는 듯 서슬 퍼런 경고를 날려 숨겨진 내막은 무엇일지 궁금하게 했다. 그뿐만 아니라 6개월 후 마동석이 실종되자 채화영은 마 회장을 독대하기 위해 재빠르게 움직였다.</p> <p contents-hash="eec814443879b16d64eebe0fc433eb3dc2bd0643affe947c7ba842d6c58422a0" dmcf-pid="Gf4SHdFYWo"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채화영은 마동석의 연인 정숙희(정소영 분)를 발견하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 역시 자신과 같이 임신했던 것. 이어 정숙희를 미행하던 채화영은 예기치 못한 위기에 처해 모두를 숨죽이게 했다. 극 말미 아이를 살려달라 애타게 소리쳐 과연 어떤 전개를 맞이할지 다음 회를 더욱 궁금케 했다.</p> <p contents-hash="74245404d1ea7a4143606717d06514173779b6b7a948592ddc85d6cba55013e9" dmcf-pid="H48vXJ3GhL" dmcf-ptype="general">이처럼 오현경은 등장부터 묵직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브라운관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특히 야심을 품은 채화영의 날카롭고 차가운 특성을 살려낸 표현력은 극의 텐션을 아슬아슬하게 완성했다.</p> <p contents-hash="374495d19897812b9fb78fa1ac58a3a78a7082ade1fbd0aa8d148f524ac8f2bc" dmcf-pid="X86TZi0Hvn" dmcf-ptype="general">더불어 시시각각 변주하는 인물의 감정선을 흡입력 있게 구현해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했다. 처연한 모습부터 분노에 번뜩이는 눈빛까지 적재적소 완급을 조절한 오현경의 호연이 드라마의 재미를 한층 배가했다.</p> <p contents-hash="767c86ad6fafd6b7e97d9fde79a1f73615f9880e453ae40d5d5125dcbd46f501" dmcf-pid="Z6Py5npXCi" dmcf-ptype="general">한편, 오현경 주연 ‘첫 번째 남자’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1bbce7af1ac37b7be7a8e65dc8fc0bdb601d46ccbd29d537346ef553684d4672" dmcf-pid="5PQW1LUZCJ" dmcf-ptype="general">/nyc@osen.co.kr</p> <p contents-hash="187afadb03d1db379bb89dce0759ebaa8cc52bbc3c12135f365499c689b3858b" dmcf-pid="1XZLcumjWd" dmcf-ptype="general">[사진] ‘첫 번째 남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돌아이' 팬 된 최수영과 동안 아이돌 김재영의 만남, 제2의 '선업튀' 될까 [종합] 12-16 다음 발바닥 밑 흙에서 가난한 이들과 지렁이, 지구를 고민한다···‘흙을 공부하는 사람’ 유경수[인터뷰 전문]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