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아닌 ‘지락실’”…하지원→김성령, ‘당일배송 우리집’ 출사표[현장 LIVE] 작성일 12-16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VTtbr4qG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f7680ec908638682e0c3ae57eed99806191d2f40856370bf54008422a7f6ae" dmcf-pid="64W39s6b5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당일배송 우리집’. 사진l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tartoday/20251216152707439vkvg.jpg" data-org-width="700" dmcf-mid="VKMZzE2u5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tartoday/20251216152707439vkv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당일배송 우리집’. 사진lJT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a9f2a800d77f7732a3ab07766d7fb034e3d6f0a299ef13deb9e7f839312fcea" dmcf-pid="P8Y02OPK1G" dmcf-ptype="general"> ‘당일배송 우리집’이 힐링에 재미까지 더한 ‘언니들의 지락실’을 예고했다. </div> <p contents-hash="a85e4319664cfa8e26172352b932171fd610ff5bb9158b92cf4e72e5c6bb6130" dmcf-pid="Q6GpVIQ91Y" dmcf-ptype="general">16일 오후 2시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 더 링크 서울에서는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당일배송 우리집’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손창우CP, 신기은PD, 김성령, 하지원, 장영란, 가비가 참석했다.</p> <p contents-hash="bfdad4d74c418a1a96d1a7835726c9b729abe4510792d97511aea5f2ad130e20" dmcf-pid="xPHUfCx2YW" dmcf-ptype="general">‘당일배송 우리집’은 이동식 주택과 로컬 라이프를 결합한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여행을 넘어 ‘시청자들의 로망의 장소에 하루 만에 도착한 우리집’에서 펼쳐지는 리얼한 하루살이 체험을 그린다.</p> <p contents-hash="f57354814bc853f90653b32cf0450af818cf1a166d906c581a5a9f16577425f3" dmcf-pid="yvdACfyOYy" dmcf-ptype="general">손창우 CP는 “요즘 배달이 일상이 된 시대를 살고 있지 않나. 집에서 배달 시켜 먹고, 상품도 배송 시키는 시대인데 ‘어디까지 배송을 할 수 있나’라고 생각하던 차에 유튜브에서 아마존에서 집을 받아서 언박싱을 하는 영상을 발견했다. 진짜 집의 형태를 온전히 갖추고 있는 것을 배송 받아서 ‘이걸 프로그램화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기획하게 됐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d34d7b811d3d4425a483fed7811ab4cd4d23b94e15fa7f24b6a1d99cecf39c0" dmcf-pid="WTJch4WIHT" dmcf-ptype="general">이동식 주택은 어떻게 옮겼을까. 이에 대한 질문에 손창우 CP는 “허가된 법률 안에서 중장비를 이용해서 옮겼다. 멤버들도 그런 모습을 보면서 입이 벌어지더라. 크레인을 통해 안전하게 옮겼는데, 그런 그림들이 시청자들에게는 신선하게 다가갈 것 같다. 모듈 주택이라, 집 안에 있는 것까지 한꺼번에 옮길 수 있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13de82c269a85e4740afa56b82f54db27b56e5f60393378ba4dce90fca2049" dmcf-pid="Yyikl8YC1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당일배송 우리집’. 사진l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tartoday/20251216152708712pmmm.jpg" data-org-width="700" dmcf-mid="fbfTFg71t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tartoday/20251216152708712pmm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당일배송 우리집’. 사진lJT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ff1fc50d9da4b2e17c424312210ac5928bd497295ca3f4cd3c4c09b28fc442a" dmcf-pid="GWnES6GhHS" dmcf-ptype="general"> 네 멤버들의 케미도 기대를 모은다. ‘당일배송 우리집’에서 김성령은 ‘먹짱 맏언니’, 하지원은 ‘밝은 에너지의 햇님’, 장영란은 ‘A급 요리사’, 가비는 ‘MZ 막내’의 매력을 뿜어내며 ‘네 자매 케미’를 완성할 예정이다. </div> <p contents-hash="5ce0ae4d84043279ca878103a6daf9efd64af7ff35ee79d6c89260cae831695d" dmcf-pid="HYLDvPHlYl" dmcf-ptype="general">손창우 CP는 네 멤버를 캐스팅한 이유를 묻자 “먼저 김성령은 대한민국 미의 상징이기도 하고, 정제되지 않은 리액션을 가지고 있어서 예능 원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또 결정적으로 김성령이 달에 땅을 샀다고 해서 프로그램 기획 의도와도 맞는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ecb4ba2c4554596b5af52e109ccb30a99377c1e7758cd62d5700766b24f1ba3" dmcf-pid="XZNsYR1yHh" dmcf-ptype="general">이어 “하지원은 호탕한 웃음소리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생각과 리액션이 프로그램에 적합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 또 장영란은 15년 전쯤에 가수와 PD로 만났는데 텐션이 너무 좋았고, 가비는 ‘극한투어’ 때 박명수의 여행 메이트를 너무 잘 해줘서 또 한 번 같이 해보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9f22af1ee1d42b172730a57c57c5a39a768cc14aa04e3765db6f80a42eb58a" dmcf-pid="Z5jOGetWY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당일배송 우리집’. 사진l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tartoday/20251216152710017dkzb.jpg" data-org-width="700" dmcf-mid="4hJch4WI5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tartoday/20251216152710017dkz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당일배송 우리집’. 사진lJT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17d8d16018d966b82f8c06dba7aadb94444827c1cd70de44b88cac1e89400f5" dmcf-pid="51AIHdFYZI" dmcf-ptype="general"> 그렇다면 네 멤버가 직접 겪은 서로는 어땠을까. 하지원은 “저도 털털한 편인데, 김성령은 진짜 1등이다. 소녀 같고, 허당 매력이 있어서 동생들이 편하게 놀 수 있었다. 장영란은 ‘내가 아이라면 이런 엄마가 있으면 행복하겠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따뜻했다. 또 가비는 카리스마가 넘치는 줄 알았는데, 너무 여성스럽고 현모양처 스타일이었다”라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54246ec110183dc82b536f30d98309b7c86cefff9a39437f3838f5d404464155" dmcf-pid="1tcCXJ3G1O" dmcf-ptype="general">그러자 김성령은 멤버들과 ‘걸스 토크’를 많이 했다며 “여자들은 입은 거, 신는 거에 관심이 많지 않다. 저는 하지원이 가지고 온 아이템이 다 탐이 났다. 가지고 온 게 다 예뻐서 ‘나도 저거 가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라고 칭찬했다.</p> <p contents-hash="def5c39708f568dfceec6412254d268ea847ddb38e6e35cfebb0e38e36edaee2" dmcf-pid="tFkhZi0H1s" dmcf-ptype="general">기억에 남는 촬영 장소도 들어볼 수 있었다. 가비는 “저는 안동이 기억에 남는다. 가장 최근에 촬영한 곳인데, 멤버들과 케미가 많이 올라온 상태라 안정적인 느낌이 들었다”고 했고, 장영란은 “한강 위에 집을 꼽고 싶다. 정말 소름끼치게 놀랄만한 광경이어서 ‘내가 꿈을 꾸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f56be5a1e39190da69ecf911fca4143602fc614f85ad393bd766807ba00f05b" dmcf-pid="F3El5npX1m" dmcf-ptype="general">끝으로 신기은 PD는 프로그램 관전 포인트를 밝히며 제작발표회를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2e92c6c2b17aab3e861bc23ba518a5bebf2779f7b4822f69d0e56dbf9fed98c1" dmcf-pid="30DS1LUZXr" dmcf-ptype="general">신기은 PD는 “처음에는 힐링이 되는 프로그램이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네 멤버들의 케미가 좋아서 ‘언니들의 지락실’이 됐다. 거의 게임 중독이었는데, 모든 순간이 재미있었다. 조연출 PD가 ‘이건 새로운 장르다’, ‘더 리얼이다’라고 하더라. 이제까지 네 멤버에게서 못 보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59da55b50485153d1b21d254d21eebebaf6d146c0e46356c4a3d0a025caa93af" dmcf-pid="0pwvtou5Zw" dmcf-ptype="general">한편 ‘당일배송 우리집’은 16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4bc67f361be3c90232f53d26b972fa5fd1ee3b90b8112078d6d19415eebaa457" dmcf-pid="pUrTFg71tD" dmcf-ptype="general">[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은광 ‘달려갈게’ 13년 팬들 사랑에 대한 응답이었다, “언제나 부르면 내가”(정희) 12-16 다음 바이낸스, 2년 반 동안 100억 달러 사기 피해 막았다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