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억 소리' 조공 3개월 만에…"서포트 받지 않기로" 결단 [엑's 이슈] 작성일 12-16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Mxtbr4qZ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6a30a4073af8ff9849d5a8bef438326050ffc62f6360902578a3cc341f1a43" dmcf-pid="QRMFKm8Bt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xportsnews/20251216152551464oang.jpg" data-org-width="550" dmcf-mid="84UOGetW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xportsnews/20251216152551464oan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이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0f5b2be017c8c2bf4131757e5047405afc36928fc969433b598b66bac85b88d" dmcf-pid="xeR39s6bHL"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아이브가 선물과 서포트를 받지 않기로 했다. 멤버 장원영이 '억대' 조공을 받아 화제가 된 지 3개월여 만이다.</p> <p contents-hash="e3521335b5c716e77833a263487d12d23f4a190f35ee64b8a09b6168b520deff" dmcf-pid="yGYas9SrGn" dmcf-ptype="general">아이브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지난 15일 공식 채널을 통해 "앞으로 팬레터 외 모든 선물 및 서포트를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4d74c18aa5cab9a31370898eb13a42ba9f381e136c1c5392b97bf457498d8c0" dmcf-pid="WGYas9SrHi" dmcf-ptype="general">소속사는 "보내 주시는 선물이 보다 팬 분들께 필요한 곳에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결정된 사안이니 너른 이해와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a98b4118d26afbce5a3f8a9e80a372dc12aecb8454627ebf693cfa98de4c8af7" dmcf-pid="YHGNO2vmtJ" dmcf-ptype="general">이른바 '조공'을 받지 않을 것을 공식적으로 안내한 것. 조공은 팬들이 연예인에게 선물을 주거나 현장에 간식이나 도시락, 커피 트럭 등으로 응원을 전하는 문화로, 오래전부터 이어져왔다. </p> <p contents-hash="c780ba1378ecae401af1f92d56ae1a81353af8173dd24431dcda6c2ad984f87e" dmcf-pid="GXHjIVTsHd" dmcf-ptype="general">그러나 수입이 적지 않은 연예인들을 위해 팬들이 고가의 선물을 하는 것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고, 경쟁 과열로 팬들의 부담이 늘어나는 등의 문제가 언급되며 최근에는 지양하는 분위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05184908f6a25f13b91a25ac7576e852df1032fc6f496904b92918d6e816fd" dmcf-pid="HZXACfyO5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원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xportsnews/20251216152552731fgpj.jpg" data-org-width="550" dmcf-mid="64j9RYLxX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xportsnews/20251216152552731fgp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장원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f2bb74d58adbe3281f4f36b163e53532f818aa4980ee3de1c01fdd5fd8e43e4" dmcf-pid="X5Zch4WIGR" dmcf-ptype="general">실제로 아이브의 경우, 지난 8월 멤버 장원영의 중국 팬덤이 5억 정도의 금액을 모아 명품브랜드의 가방과 옷, 신발, 모자, 액세서리, 향수, 카메라, 게임기 등 고가의 물건들과 아기자기한 물건들까지 다채롭게 담긴 선물리스트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당시 "아직도 (조공을) 받느냐" 등의 말이 나오며 누리꾼을 사이 갑론을박이 일었다. </p> <p contents-hash="ef18ff9d4d19e3c9c7ea71b80e2c494bebddb959d014087d4b66e09ee2ba7c69" dmcf-pid="Z15kl8YC5M" dmcf-ptype="general">열정적인 '팬심'에서 우러나온 선물이지만 커지는 우려의 목소리 속 여러 논란의 소지가 되는 문화가 되어버린 만큼, 일부 연예인들은 나서서 조공 문화를 거부하고 손편지 정도만 받기도 한다.</p> <p contents-hash="7292d5e92a97dd06e35d8e4e509853b753cc6432f1979b9261bb34a3e9c157f6" dmcf-pid="5t1ES6GhHx"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과 아이유, 세븐틴, 지드래곤, 트와이스, 에스파 등은 서포트를 금지하고 있다. 이에 팬들은 가수의 이름으로 기부를 하는 등 선순환이 일어나기도. 팬들의 마음이 모여 '억' 소리가 나는 조공이 완성되는 만큼, 아이브 측의 조공 거절 결단에 많은 누리꾼들이 박수를 보냈다.</p> <p contents-hash="0260272f348a69fcfeb1c192c89b7b9ccb3bc11a1bb4cd84c4bb1e883499fe27" dmcf-pid="1FtDvPHlXQ"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DB</p> <p contents-hash="9cac33565cfd6139d29da736746ace7092d455a4904e708673f2c75a81531198" dmcf-pid="t3FwTQXStP" dmcf-ptype="general">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경림, 허스키 목소리·턱 콤플렉스 승화… 생활고까지 고백(4인용식탁) 12-16 다음 정재헌 SKT CEO “변화관리최고책임자 되겠다”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