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선수촌 공식 현판식 ‘인천 체육의 새로운 도약 시작’ 작성일 12-16 1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5/12/16/0003037658_001_20251216154610114.jpg" alt="" /><em class="img_desc">ⓒ 인천시체육회</em></span>[데일리안 = 김윤일 기자] 인천광역시는 15일 ‘인천광역시선수촌 현판식’을 개최하고, 인천 엘리트 체육 발전을 위한 새로운 중심기지를 공식 개관했다.<br><br>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이규생 인천광역시체육회장, 인천광역시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선수촌 완공을 축하했다.<br><br>인천광역시선수촌(구 문학선수촌)은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 규모로, 총 75개의 선수 숙소와 식당, 체력단련실, 트레이닝실, 선수휴게실, 세미나실 등을 갖춘 최신식 체류형 종합훈련시설이다. 특히 장애인 선수들을 위한 별도 공간이 마련되어 ‘모두가 함께 사용 가능한 통합형 선수촌’으로 구축된 점이 주목된다.<br><br>이번 선수촌은 2023년 7월 착공 후 2025년 4월 준공을 마쳤으며, 같은 해 9월부터 체육회를 중심으로 운영 준비가 진행되어 왔다. 선수촌 운영은 인천광역시체육회가 맡아 선수들의 안정적인 훈련·생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br><br>인천광역시체육회장은 “인천 체육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기반은 선수들의 생활과 훈련 환경”이라며 “새로운 선수촌이 인천 체육의 도약을 이끄는 핵심 인프라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br><br>한편 이날 현판식은 기념식, 제막식, 기념촬영, 선수촌 시찰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직접 시설을 둘러보며 향후 운영 방향과 활용 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관련자료 이전 신성의 탄생…13기 김도휘, 그랑프리서 왕좌 집어삼켰다 12-16 다음 블랙핑크 로제인 척 사진 촬영..中 인플루언서 닮은꼴 논란 [스타이슈]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