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박현경, 팬클럽과 함께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기부 작성일 12-16 1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2/16/0001316697_001_20251216155708052.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박현경과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strong></span></div> <br>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간판스타 가운데 한 명인 박현경 선수가 팬들과 함께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를 기부했습니다.<br> <br> 박현경의 매니지먼트사인 넥스트크리에이티브는 박현경이 팬클럽 '큐티풀현경'과 함께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2천63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br> <br> 기부금은 소아암이나 희소 난치성 질환으로 치료 중인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입니다.<br> <br> 박현경은 "우리 주변에 소아암 어린이가 많다는 소식을 뉴스와 소셜 미디어로 접해오며 아픈 친구들이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었다"면서 "스포츠를 즐기며 건강을 중요하게 여기는 팬분들과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를 할 수 있어 참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br> <br> KLPGA 투어에서 통산 8승을 거둔 박현경은 올해 5월 E1 채리티오픈 우승 상금 1억 8천만 원을 전액 기부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br> <br> (사진=넥스트크리에이티브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화성시·화성도시공사, ‘AI 기반 스포츠·문화 아레나’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12-16 다음 “둘이 잘 되면” 이서진, 이상형 최화정과 궁합점수 100점(비서진)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