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화성도시공사, ‘AI 기반 스포츠·문화 아레나’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작성일 12-16 13 목록 <b>스포츠와 문화, 지역공동체를 연결하는 도시 플랫폼 구축 </b><br><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12/16/0000729915_001_20251216155413583.jpg" alt="" /></span> </td></tr><tr><td> (주)에스에이홀딩스 김승희 회장,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한병홍 화성도시공사 사장(왼쪽부터)이 16일 ‘AI를 활용한 스포츠·문화 복합시설 조성사업’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td></tr></tbody></table> 화성시(시장 정명근)와 화성도시공사(사장 한병홍)는 16일 화성시 석우동 58번지 일대 유휴부지 등에 민간사업자인 ㈜SA홀딩스와 ‘AI를 활용한 스포츠·문화 복합시설 조성사업’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포츠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도시 플랫폼 구현에 협력하기로 했다.<br> <br> 이번 협약은 민간이 기획·투자·운영을 주도하고, 공공은 행정적 협력과 지역 연계 지원을 담당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이에 따라 지자체의 추가 재정 부담 없이도 첨단 스포츠·문화 복합시설을 구축할 수 있는 새로운 민관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협약에 따라 화성시는 유휴부지 활용을 위한 행정 지원을 제공하고, 화성도시공사는 지역 내 스포츠·문화시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자문을 담당한다. 민간 참여사인 ㈜SA홀딩스는 AI 기술과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사업 기획, 투자 유치, 시설 설치 및 운영을 총괄하게 된다.<br> <br> 사업의 기획과 운영을 총괄하는 ㈜SA홀딩스(대표 김승희)에 따르면, 화성시 해당 부지는 전국적으로 확산 가능한 스포츠 아레나 및 캠퍼스 구축에 필요한 지리적·기술적·시기적 여건을 고루 갖춘 최적의 입지로 평가된다. SA홀딩스는 향후 대형 건설사, 금융기관, 스포츠시설 운영 전문기관 및 기업, 헬스케어 관련 연구기관 등과 함께 민간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br> <br> 이를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건강도시 관련 선진 기업들과의 다양한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기후변화와 감염병, 노령화 및 인구 구조 변화 등 현대 도시가 직면한 복합적인 과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지속가능하고 확장 가능한 미래도시 모델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br> <br> 특히 사업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도시·문화공간 전문기업인 코뮨(Commune)과 AI 초고도 기술기업 심플랫폼(Simplatform)이 참여해 미래형 콘텐츠와 운영체계를 구축한다. 향후에는 동탄 의료복합시설과의 연계와 함께 스포츠 교육과 결합된 ‘스포츠 캠퍼스’로의 진화는 물론 관내 주요 기업과 연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br> <br> 이번 스포츠 아레나 건립사업은 기존 체육시설의 단순 확충을 넘어, 스포츠를 매개로 지역 공동체의 건강과 문화, 일상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도시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br> <br> 스포츠·도시개발·플랫폼 분야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해온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된 ㈜SA홀딩스는 지방도시의 저활용·미활용 공공시설과 체육시설을 기존의 ‘유지 대상’에서 ‘활용 중심의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새로운 접근을 제시하고 있다. 나아가 본 사업은 AI 기반의 예방 및 사전 관리 중심 종합 건강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하며, 전국 주요 도시로 확산 가능한 지속 가능한 사업모델로 추진될 예정이다.<br> <br> 이번 사업은 전국민 AI 정책 구현, 청소년 체육·문화 교육 혁신, 의료비 절감, 스포츠 산업 기반 조성을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 지역 균형발전 등 대한민국의 미래 핵심 아젠다와 맞닿아 있다. 이러한 점에서 본 사업은 스포츠·교육·건강·AI를 아우르는 새로운 민관협력 모델로서 ‘국가형 플랫폼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br> <br> 본 사업은 2026년 착공, 2027년 1차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전국 30개 주요 도시로 확산하는 중장기 로드맵에 따라 추진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각 지방정부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재정 부담 없이 지역 건강 서비스를 확장할 수 있는 신개념 민관협력 모델과, AI 시대에 부합하는 차세대 스포츠·교육·문화 인프라 구축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br> 관련자료 이전 "협박 당하고 있었다" UFC 라이트급 챔피언의 '충격' 고백! 왜 타이틀 방어전 중단했나 12-16 다음 여자골프 박현경, 팬클럽과 함께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기부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