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판’ Z 트라이폴드 내일 재입고…중고거래에 1000만원 매물도 등장 작성일 12-16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정가 359만400원<br>초도 판매 물량 3000대 수준<br>낮은 마진율은 부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dPRucKpa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20a54e5eb62501e98cfcab932b914947096f5383f6005b80782cff2293f023" dmcf-pid="0JQe7k9Ug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전자의 두 번 접는 형태의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 국내 판매가 시작된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 강남에서 시민들이 구매를 위해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다./삼성전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chosunbiz/20251216155350827xzgt.jpg" data-org-width="1759" dmcf-mid="tVZP3aztj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chosunbiz/20251216155350827xzg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전자의 두 번 접는 형태의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 국내 판매가 시작된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 강남에서 시민들이 구매를 위해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다./삼성전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7767e953e5e965b404b2a4b0272cb3bfffdfc7e78ce33756b6a6fe0cc81142f" dmcf-pid="pixdzE2ucc" dmcf-ptype="general">삼성전자의 두 번 접히는 스마트폰 ‘갤럭시Z 트라이폴드’가 36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에도 출시와 동시에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완판됐다. 제품은 17일 오전 10시 재입고된다.</p> <p contents-hash="c4cd4912f6568b78eec987c4cdcbb29d59919a7db1044e56228d8632c90c9203" dmcf-pid="UnMJqDV7kA" dmcf-ptype="general">1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7일 오전 10시 온라인 삼성닷컴과 지정된 삼성전자 오프라인 매장에서 갤럭시Z 트라이폴드 구입 신청을 받는다. 구매자는 지정된 삼성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당일 수령하거나 2~3일 내 배송받을 수 있다.</p> <p contents-hash="c6690fc0c6e869c802cec76c0f3b37ef179a8e7d2b5e26578d6d302e4d075382" dmcf-pid="uLRiBwfzAj" dmcf-ptype="general">갤럭시Z 트라이폴드 정가는 359만400원이다. 갤럭시Z 트라이폴드는 지난 12일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정식 출시된 직후 전량 매진됐다. 특히 삼성닷컴에서는 판매 개시 5분 만에 준비된 물량이 모두 팔렸다.</p> <p contents-hash="c4fc3cdfb3dc43144ecd1b5081a08b5570fd4ebad3b38a1bb30cfd0042cbb354" dmcf-pid="7oenbr4qkN"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갤럭시Z 트라이폴드 초기 판매 물량을 3000대 수준으로 보고 있다. 삼성전자는 제품을 통신사 연계 없이 자급제로만 판매했다. 삼성전자가 처음 선보인 두 번 접는 폼팩터 제품이라는 화제성과 판매 물량이 제한된 희소성이 맞물리면서 품절 대란이 벌어진 것이다.</p> <p contents-hash="f20f30e0036c3f1683de31c151e8d55d7f7cdc8ff86556a35538041549762c64" dmcf-pid="zgdLKm8Bka" dmcf-ptype="general">중고 거래 플랫폼에서는 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시세는 370만~500만원대 정도다. 1000만원 가격을 제시하는 글도 올라왔다.</p> <p contents-hash="fffb5d12b1569c6745a1352ee1f845a834f79fe35e7778d85ef2b9b619186d36" dmcf-pid="qaJo9s6bkg"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입장에서는 고민이다. Z 트라이폴드는 원가와 수리 비용 부담이 큰 제품이지만, 회사 측이 가격을 300만원 중반으로 책정하면서 마진율이 낮다는 평가가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한 번 접는 ‘갤럭시 Z 폴드7’이 237만원에 출시된 것을 감안하면 갤럭시Z 트라이폴드는 가격이 생각보다 싸다”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885ba9edf26adb316c95063acecb4689f4d463265c4ab38567954dbfbe559f" dmcf-pid="BNig2OPKc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전자가 12일 두 번 접는 형태의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의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chosunbiz/20251216155352163olha.jpg" data-org-width="5000" dmcf-mid="FsjEQTJ6o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chosunbiz/20251216155352163olh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전자가 12일 두 번 접는 형태의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의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300f126e16d4f55ab7263b693f64537f04c16235552ab2f294013bf1cf3994d" dmcf-pid="bjnaVIQ9aL" dmcf-ptype="general">갤럭시Z 트라이폴드는 펼치면 10인치(253㎜) 태블릿급 대화면, 접으면 ‘갤럭시 Z 폴드7’과 동일한 6.5인치(164.8㎜) 바(Bar) 타입 화면으로 변한다. 접었을 때 두께는 12.9㎜, 펼쳤을 때 가장 얇은 부분은 3.9㎜다. 폴딩 과정에서 이상이 감지되면 알림과 진동으로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보호 기능도 넣었다.</p> <p contents-hash="0005d246a33aea1f8860285b11510fdd05118050d5834a64e6d5557e9a628c0f" dmcf-pid="KALNfCx2gn" dmcf-ptype="general">주요 부품은 최고급 사양이다.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엘리트 모바일 플랫폼’과 2억 화소 광각 카메라를 탑재해 고성능 연산과 전문가급 촬영을 지원한다. 배터리는 갤럭시 폴더블 가운데 가장 큰 5600mAh로, 세 개 패널 각각에 3셀 배터리를 배치해 전력 공급을 분산했다. 최대 45W 유선 초고속 충전도 지원한다.</p> <p contents-hash="5c1c3315851ef65a5c266192b384a466d67a9b361cbe175cf2beec3ae1afdc75" dmcf-pid="9LRiBwfzgi" dmcf-ptype="general">힌지에는 새 ‘아머 플렉스 힌지’와 티타늄 소재를 적용했다. 양쪽 힌지는 좌우 대칭 듀얼 레일 구조로 설계해 접고 펼 때 패널에 가해지는 힘을 균일하게 분산시키도록 했다. 프레임에는 ‘어드밴스드 아머 알루미늄’, 전면에는 ‘고릴라 글라스 세라믹 2’, 후면에는 특수 유리섬유 합성 소재를 적용해 무게 증가는 최소화하면서 내구성을 강화했다.</p> <p contents-hash="859c8a6c17188c701656682574acb597478b2470aae5c6b0029db7e36efde42c" dmcf-pid="2oenbr4qgJ" dmcf-ptype="general">갤럭시 스마트폰 최초로 태블릿 버전 ‘삼성 덱스’도 지원한다. 별도 모니터 없이 기기만으로 PC와 유사한 작업 환경을 꾸릴 수 있고, 최대 4개의 가상 작업 공간을 만들어 각 공간에서 최대 5개 앱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4156f5b6e7ba20d4c1d972e74d0e4782ca9db6ae5785c066ffc50287a61e54d0" dmcf-pid="VgdLKm8Bgd"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韓 AI반도체 유니콘' 리벨리온 "5년 내 엔비디아와 같은 링에서 겨룰 것" 12-16 다음 ‘우마무스메’ 주요 업데이트 기점 지표 상승…안정적 정착 ‘기조’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