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Y' 전종서X한소희 절친 케미 자랑 "존재만으로도 위로와 힘이 돼" 작성일 12-16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uL3GetWvG">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q7o0HdFYyY"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8b418a979dee77dc1f2b8cdb81af36de52f29a867dbf335901cf650b955980" data-idxno="1179944" data-type="photo" dmcf-pid="BzgpXJ3GT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Hankook/20251216155744069evpv.png" data-org-width="600" dmcf-mid="77GiPvd8l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Hankook/20251216155744069evp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bqaUZi0HSy"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8cca6b78179692e14142d3305e08ff0d28418987bcfd83e4a5e9bef70de4ba3b" dmcf-pid="K9cqFg71CT"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프로젝트 Y' 전종서와 한소희가 서로의 '찐친' 케미를 자랑했다. </p> </div> <div contents-hash="bb51631fef0e27280fbf6222888c61ffa38e7f6449a7ab49d37a5c608b23530d" dmcf-pid="92kB3aztCv" dmcf-ptype="general"> <p>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프로젝트 Y'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이환 감독과 배우 한소희, 전종서, 김신록, 정영주, 이재균, 유아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p> </div> <div contents-hash="c36446ba2014cf4ad6a50035ebb91bd14068dfad088af53c58ee60d1fa86672e" dmcf-pid="2VEb0NqFCS" dmcf-ptype="general"> <p>작품은 화려한 도시 그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미선(한소희 분)과 도경(전종서 분)이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p> </div> <div contents-hash="48318f16724a6ea7eb43699052659111dba3c514436ab91578acbd91d9ef469f" dmcf-pid="VfDKpjB3hl" dmcf-ptype="general"> <p>한소희와 전종서는 작품에서 절친 연기를 선보인다. 한소희는 전종서와의 호흡에 대해 "물 흐르듯이 찍었다. 촬영 전에 이런 저런 이야기도 많이 했던 것 같다. 도경과 미선은 캐릭터가 확고하기 때문에 그게 융합되면서 재미있는 장면이 많이 나왔다"고 말했다.</p> </div> <div contents-hash="891495dfad2654520ff7a8265fcf2f775304f736f7b083da0d827c87e2460359" dmcf-pid="f4w9UAb0Wh" dmcf-ptype="general"> <p>그러면서 한소희는 전종서에 대해 "엄청 하얗고 말랐는데 극에서 종서의 모습이 하나도 안 보이는게 신선하게 다가왔다. 그만큼 도경 캐릭터를 흡수했다는 뜻"이라고 극찬했다. 이어 "인간적인 면으로도 털털한 건 도경과 닮은 부분이 있다"고 덧붙였다.</p> </div> <div contents-hash="b2671500c4d680e4fb8dc7ea3cc8734dfe38f74a9b18f882d04c3c6be499d9ee" dmcf-pid="48r2ucKpCC" dmcf-ptype="general"> <p>이에 전종서는 "현장에 같이 촬영하는 친구이자 동료이자 같은 작품을 해 나아가는 소희 배우가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위로와 힘이 됐다"며 "되게 추웠을 때 찍은 역동적인 영화니까 에너지가 많이 필요했는데 나보다 앞서서 해나가는 걸 보면서 사람으로 배울 점이 많다고 느꼈다. 또 문화적인 친구라서 그런 점에서 그림도 몇 점 받고, 평소 내가 없는 달란트를 많이 가지고 있는 친구"라고 화답했다.</p> </div> <div contents-hash="66b00b31a86a7a5c213af06e01219c5095e3abfd4e827cb5ff3d77d995cbd2c6" dmcf-pid="86mV7k9UTI" dmcf-ptype="general"> <p>영화는 26년 1월 21일 개봉한다.</p> <p> </p> <p>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khilon@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3차 사과’ 원지, 예능 무편집 등장…“욕심 부리지 않을 것” 대중 마음에 닿을까 12-16 다음 NCT 태용, 전역 후 '초고속 컴백'…'2025 SBS 가요대전' 합류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