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Y' 정영주, 삭발 투혼 "주변서 많이 걱정했지만…밀기를 잘했다" 작성일 12-16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zhmjpwav7">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XqlsAUrNTu"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70b1687fd5d15c0a2626476d1efa443e721f69829c56b3a51cf13a09eafb2d" data-idxno="1179943" data-type="photo" dmcf-pid="ZBSOcumjS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Hankook/20251216155709653avgs.png" data-org-width="600" dmcf-mid="GPcgRYLxW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Hankook/20251216155709653avg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5bvIk7sAhp"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afb277dbf157aaf61c936fb2c912af7c5dd06a3df7553245f89871bc4ead4699" dmcf-pid="1KTCEzOcl0"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프로젝트 Y 정영주가 작품을 위해 삭발을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p> </div> <div contents-hash="09b9f6b745d21611cc40b70d615935c4c25ee15d7f79b962222350a46e34a5ae" dmcf-pid="t9yhDqIky3" dmcf-ptype="general"> <p>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프로젝트 Y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이환 감독과 배우 한소희, 전종서, 김신록, 정영주, 이재균, 유아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p> </div> <div contents-hash="c0f3451da6a11d30dd84945b43a0acf9add16e0037a7bb729ae7a9f4ebac9a5d" dmcf-pid="F2WlwBCEhF" dmcf-ptype="general"> <p>작품에서 황소 역할을 연기한 정영주는 "잔혹과 포스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가야했다. 인간으로 가져갈 수 있는, 자본으로 움직일 수 있는 인력 토사장과의 인연 때문에 물흐리는 인물을 정리하기 위해 나선다"고 캐릭터를 설명했다.</p> </div> <div contents-hash="97c2fd68c6c749d2e9654cb96d174a1b6d1df70f476f1383d5a200c5dfe58d73" dmcf-pid="3VYSrbhDSt" dmcf-ptype="general"> <p>이어 작품 참여 비하인드에 대해서는 "감독님과 알고 있는 사이였는데 아무래도 그 역할일 것 같은 느낌이었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옛날 머리를 들이밀면서 해달라고 하더라. 피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대본을 봤는데 재밌더라. 한순간에 읽혀나가는게 '기가막히게 만들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배우들 듣고 거절할 이유가 없다 생각했다. '얼씨구나 놀아보자'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div> <div contents-hash="42019474f63eae87b9d275650690ac183fd1f612feac17102971e6bb02c10ded" dmcf-pid="0TLe4hMVl1" dmcf-ptype="general"> <p>정영주는 앞서 프랑켄슈타인 연극 공연을 위해 삭발 스타일에 도전한 경험이 있다. 그는 다시 삭발을 감행한 것에 대해 "쉬운 기회도 아니고 잘 오지도 않는 기회다. 무대에서 한번, 배우로서 한번 (삭발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럭키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변에서 괜찮겠냐고 많이 걱정을 해줬다. 날도 추운데 나이를 생각하라는 이런 저런 말이 있었는데 민머리로 연기하는 것이 보는 시청자에게 큰 설명없이 설득됐으면 했다"고 말했다.</p> </div> <div contents-hash="74f39eeca38487110bc7fb9a020359cfc0d6bc46e2f67d37aef2f44b19cb6c1b" dmcf-pid="pyod8lRfS5" dmcf-ptype="general"> <p>한편 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그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미선(한소희 분)과 도경(전종서 분)이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26년 1월 21일 개봉.</p> <p> </p> <p>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khilon@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민기, 홍윤화 '막내 시절' 전재산 다 털어줘… 그시절 데이트는? 12-16 다음 ‘3차 사과’ 원지, 예능 무편집 등장…“욕심 부리지 않을 것” 대중 마음에 닿을까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