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극단 선택 암시' 임동혁, 10년 몸담은 소속사 떠났다…"1년 전 결별" 작성일 12-16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vhZvPHlG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2fbcf8c081863c16ad7e67462d7a48320c65b69cfcf7a88fd6dd1c78112532" dmcf-pid="zTl5TQXS5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피아니스트 임동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xportsnews/20251216155807970pwwq.jpg" data-org-width="1000" dmcf-mid="uYVd8lRf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xportsnews/20251216155807970pww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피아니스트 임동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cdee96f18ff215794564034daeed6a620fc42a5546a470b6e51d82d98d10367" dmcf-pid="qyS1yxZvtM"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피아니스트 임동혁이 10년 이상 몸담은 소속사 크레디아를 이미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p> <p contents-hash="50e6a98a924c02e61a1f2b0125f4d18f131cbcb9c170fd747751da713bf89c0b" dmcf-pid="B31B3aztHx" dmcf-ptype="general">16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임동혁은 지난해 말 소속사 크레디아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p> <p contents-hash="b93119952a433872d2aab1316e366b74eb0930be846af4c57b06b73e1853f7fb" dmcf-pid="b0tb0NqFYQ" dmcf-ptype="general">현재 포털 사이트에는 임동혁이 여전히 크레디아 소속 아티스트로 표기돼 있지만, 크레디아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이미 아티스트 명단에서 그의 이름이 빠진 상태다.</p> <p contents-hash="2bbea96d8b3494fdb6705563a6d8bb898bf4024e9c31d469ca869306f916a693" dmcf-pid="KpFKpjB3HP" dmcf-ptype="general">임동혁은 10년 이상 크레디아와 동행하며 국내외 주요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해 왔다. 그간 크레디아의 대표 아티스트 중 한 명이었으나 양측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p> <p contents-hash="19cabd9afa8158ab99dfecbd40e6c33115cb5701d7b6b93a115bb584325e2aa7" dmcf-pid="9U39UAb0Y6" dmcf-ptype="general">앞서 임동혁은 이날 오전 "평생 연주자로 살아오면서 지독한 우울증에 시달렸다"며 "그동안 여러분 덕분에 행복했고 감사했다"고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올려 많은 이의 걱정을 샀다.</p> <p contents-hash="4c329be8c8c456604f45998d7da5441567ce7e60bc074302ae35cf5c312cad27" dmcf-pid="2u02ucKpY8" dmcf-ptype="general">서울 서초경찰서는 관련 신고를 받고 출동해 임동혁을 구조했으며, 현재 그는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7569e0be74c118884a0cb99cb44ff7e4b058f8a245b08fdd296652f9ebda8d4e" dmcf-pid="V7pV7k9U14" dmcf-ptype="general">한편, 1984년생인 임동혁은 2003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2005년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2007년 차이콥스키 콩쿠르 등 세계 3대 콩쿠르에서 모두 입상한 피아니스트로, 국내 클래식 음악계에서 최초의 대중적 팬덤을 형성한 인물로 평가받는다.</p> <p contents-hash="9cfab5f8b1b221bb605bd9289055228636e9b265504606395371a5350cc4b3a1" dmcf-pid="fzUfzE2uHf" dmcf-ptype="general">사진=임동혁 계정 </p> <p contents-hash="b7e84ee29f5d72929cc3cc055865ec8853f2885625a08eacaf64c85c22a09b79" dmcf-pid="4qu4qDV7ZV"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세계 최강’ 안세영과 김원호-서승재, 왕중왕전서 배드민턴 역사 바꾼다 12-16 다음 영화 ‘731’, 결정적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