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N' 팥죽ㆍ통영 굴 작성일 12-16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uuns9SrR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d5cc237ecd6e13b7078cf2b53cb5808249abf60b1ff2f48b5e52dca34244c1" dmcf-pid="177LO2vmn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늘N' (오늘엔)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bntnews/20251216165722920xkbh.jpg" data-org-width="680" dmcf-mid="Hw0dwBCEL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bntnews/20251216165722920xkb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늘N' (오늘엔) 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97af0cf8226789695ffd1c0d7f58eef4a40d93568a6d7df92ab5a3a2d5c8438" dmcf-pid="tzzoIVTsLC" dmcf-ptype="general"> <br>'오늘N' (오늘엔)은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생활의 지혜와 함께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한다. 또한, 다양한 맛집과 시대의 트렌드와 각종 핫한 이슈까지 포괄하여 시청자들의 거실을 찾아가는 양질의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div> <p contents-hash="ab124adfe7eb7ff63ec5f12d390a419d634771d32891772242235cc902213743" dmcf-pid="FqqgCfyOiI" dmcf-ptype="general"><strong>ㆍ'오늘N' (오늘엔) 오늘의 이야기는?</strong></p> <p contents-hash="5a74866adf74929f30c52dcd5769f87d34ce8a1c3b6941719244fbcca01b6a02" dmcf-pid="3BBah4WIiO" dmcf-ptype="general">1. 꾸러기 자매의 특별한 시골집<br>2. 하늘 아래, 미국 콜로라도의 겨울나기<br>3. 깊고 진한 겨울의 맛, 팥죽 이야기<br>4. 제철 맞은 겨울 바다의 우유, 통영 굴!</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92017afdc02b7318149bcf60544699d1dc4666b8f6c9a5b0dedeac837db95d" dmcf-pid="0bbNl8YCi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늘N' 식큐멘터리 팥죽, 팥 칼국수, 통영 굴 삼합(오늘엔)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bntnews/20251216165723207wibb.jpg" data-org-width="680" dmcf-mid="XMG4gFkLL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bntnews/20251216165723207wib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늘N' 식큐멘터리 팥죽, 팥 칼국수, 통영 굴 삼합(오늘엔) 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96d1372aa88523450d24e737e97b87a9e867945ce6a8ad3c2b35ef13171902c" dmcf-pid="pKKjS6GhRm" dmcf-ptype="general"> <br><strong>1. [주말에 가는 집] <꾸러기 자매의 특별한 시골집></strong> </div> <p contents-hash="09f8f7a88329888837ab9ba6a3e869789c10af4fa2f3bca111415680b9285007" dmcf-pid="U99AvPHlnr" dmcf-ptype="general">이번 <주말에 가는 집>에서는 광주광역시의 한 아파트에 사는 꾸러기 자매 온유(8)와 로아(7)의 이야기를 담았다. 평일에는 도심의 아파트에서 생활하지만, 주말만 되면 시골집에 가고 싶다며 엄마를 졸라댄다는 두 자매이다.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곳은 전라남도 함평에 있는 시골집이다.</p> <p contents-hash="a350ce782748e7b1f0517cbb058517e2d3aa20bafb4ef8d86704d0c149a2225b" dmcf-pid="u22cTQXSnw" dmcf-ptype="general">아파트에서는 마음껏 뛰어놀기 어려웠던 자매에게 함평의 시골 마을은 넓은 놀이터 같은 공간이다. 집 앞마당과 골목, 들판을 오가며 하루 종일 뛰어다니고 흙을 밟으며 노는 시간이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책에서만 보던 닭과 강아지, 고양이 같은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보고, 계절마다 달라지는 풍경을 몸으로 느끼는 경험도 쌓아갔다.</p> <p contents-hash="dfd683539172d4a74b667280369a793f8dec51d2e0d45daeaa0733b97ff11d63" dmcf-pid="7VVkyxZvMD" dmcf-ptype="general">시골에 올 때마다 자연 속에 머문다는 느낌이 들어 마음이 편해진다고 말하는 아이들이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작은 일에도 쉽게 예민해졌던 첫째 온유는 시골 생활을 이어가며 점점 밝아졌고, 자연을 좋아하는 아이로 변해갔다. 가족은 지난 5년 동안 도시에서는 하기 어려운 경험을 하나씩 쌓아가며 주말마다 추억을 만들었다. 온유와 로아 자매 가족의 웃음 가득한 5도 2촌 생활이 따뜻하게 그려졌다.</p> <p contents-hash="c8fc184477d5d68124ee60b1a56f69affb201862ea4d5c36664e06fa9e7a9bb5" dmcf-pid="zffEWM5TeE" dmcf-ptype="general"><strong>2. [지구촌 브이로그] <하늘 아래, 미국 콜로라도의 겨울나기></strong></p> <p contents-hash="9608096e58a0778fe856a8a2c5568e4771ed2928e1515c3ccc718fa57e2e6a24" dmcf-pid="qTT9iZNdRk" dmcf-ptype="general"><지구촌 브이로그>에서는 미국 콜로라도에서 살아가는 김종호, 양지현, 김지율, 김지호 가족의 겨울 일상을 소개했다. 로키산맥이 길게 뻗어 있는 콜로라도는 미국에서도 고도가 높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공기가 맑고 하늘이 선명해 하루 대부분을 햇빛과 함께 보낼 수 있는 곳이다. 현지 사람들 사이에서는 하늘색이 유난히 또렷하다는 말이 자연스럽게 오간다.</p> <p contents-hash="fe3aa47691d8b054a95b95721dd2e72a7380fc1519c2b76114eebd5ce129e472" dmcf-pid="Byy2n5jJec" dmcf-ptype="general">가족이 거주하는 도시는 로키산맥 아래에 자리한 루이스빌이다. 교육 환경과 치안, 가족 중심의 생활 분위기가 잘 갖춰진 소도시로 평가받아 왔다. 아이들은 학교와 지역 커뮤니티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며 하루하루를 보냈다. 겨울이 되면 집 근처에서 설경을 마주하고, 산을 배경으로 산책을 즐기는 시간이 일상이 됐다.</p> <p contents-hash="bf9a0f048e5515fbf80a6b7dbe00de9e524b52d00510b46a80e3811158769c64" dmcf-pid="bWWVL1AiLA" dmcf-ptype="general">콜로라도에서는 로키산맥의 장대한 풍경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알려진 야외 미네랄 온천도 만날 수 있다. 추운 날씨 속에서 온천을 즐기는 모습은 이 지역의 겨울 풍경을 잘 보여줬다. 여기에 미국을 떠올리게 하는 도넛 가게 방문까지 더해지며 소소하지만 정겨운 가족의 하루가 완성됐다. 콜로라도에서의 겨울나기는 자연과 함께하는 차분한 생활로 그려졌다.</p> <p contents-hash="b8f3c7aa2b80d0929dbd52910cff299040da0ffa4d42ac6f07aa5cd9ae764a68" dmcf-pid="KYYfotcnMj" dmcf-ptype="general"><strong>3. [식(食)큐멘터리] <깊고 진한 겨울의 맛, 팥죽 이야기></strong></p> <p contents-hash="a098f70237c6cb6a4983ff5f25dfa20e86d148071a129e977c8ca4707cba4208" dmcf-pid="9GG4gFkLiN" dmcf-ptype="general">[식(食)큐멘터리]는 경기도 양평군에서 만난 팥죽 이야기를 전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진한 팥의 풍미가 살아 있는 팥죽이다. 부드럽게 풀어진 팥과 쫄깃한 새알심이 어우러져 많은 이들의 발길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9d98fe5c48f8c9561c8098399a144d7977fa42bd24041e95b53d731bdb14c2cc" dmcf-pid="2HH8a3EoJa" dmcf-ptype="general">동지는 1년 가운데 밤이 가장 길다고 알려진 날로, 예부터 작은 설로 불렸다. 이 시기에 팥죽을 먹으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했다. 팥죽에 넣는 새알심은 나이와 복을 상징하는 의미를 담고 있었다. 예전에는 붉은 팥죽을 대문이나 장독대 주변에 뿌리며 집안의 안녕을 바라는 풍습도 이어졌다.</p> <p contents-hash="be496d37fdaed6e47b197cfc6b871ab3e761375dba6a1ceaa3d3d4698d33c683" dmcf-pid="VXX6N0DgLg" dmcf-ptype="general">이 집의 팥죽 맛을 책임지는 재료는 경상남도 함양과 산청에서 들여온 붉은팥이다. 팥을 깨끗이 손질한 뒤 압력솥에서 약 한 시간 삶아낸다. 이후 두 번 갈아 곱게 만든 팥을 천연 지하수와 함께 끓이며 깊은 맛을 완성했다. 흑미와 수수, 찹쌀, 멥쌀, 현미로 만든 새알심이 들어가 식감도 풍부했다. 팥죽과 함께 팥칼국수까지 즐길 수 있어 겨울철 든든한 한 끼로 손색이 없었다.</p> <p contents-hash="a49a09e8827b1c53587f4322a563170d122be93fbb51791dd6c0b1e08afbfa61" dmcf-pid="fZZPjpwaMo" dmcf-ptype="general"><strong>4. [이달의 수산물] <제철 맞은 겨울 바다의 우유, 통영 굴></strong></p> <p contents-hash="97872decbbfa7746a5314fc6741f2a9be59af038b7ca9305209f85c6db3ddd3a" dmcf-pid="455QAUrNML" dmcf-ptype="general">[이달의 수산물]에서는 경상남도 통영시에서 만난 겨울 제철 굴을 소개했다. 청정 해역에서 자란 통영 굴은 크기와 살집이 남다른 모습이다. 부드러운 식감과 은은한 단맛, 풍부한 영양 덕분에 바다의 우유라는 별명으로 불린다.</p> <p contents-hash="d70ef0aa9b91cbe0b86d1e89d94ca52e7f4873c6a05f1d478da9ac7a6ae7c06f" dmcf-pid="811xcumjJn" dmcf-ptype="general">통영시는 국내 굴 생산량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지역이다. 이곳에서는 굴 껍데기를 긴 줄에 매달아 바닷속에서 기르는 수하식 양식법을 사용했다. 굴은 하루 종일 바닷물에 잠긴 상태로 자라며 플랑크톤을 먹고 성장했다. 수확한 굴은 배 위에서 한 차례 세척을 거친 뒤 육지로 옮겨졌다. 이후 껍데기를 제거하고 손질 과정을 거쳐 경매를 통해 전국으로 출하됐다.</p> <p contents-hash="1b4ec3d75a5bdfdcbbaa9c84e474b4db46133714325533fa1c50127e4f04a521" dmcf-pid="6ttMk7sAei" dmcf-ptype="general">제철 굴로 차린 밥상도 눈길을 끌었다. 굴과 묵은지, 돼지고기를 함께 즐기는 굴 삼합부터 새콤하게 무친 굴 무침까지 다양한 요리가 차려졌다. 겨울 바다의 풍미를 그대로 담은 통영 굴의 매력이 전해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7abfe70e38a937db7ed56b01c73675956e4f43956b3c87cd211f7cfe11c52e" dmcf-pid="PFFREzOcM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늘N' 식큐멘터리 팥 죽, 팥칼국수, 통영 굴 삼합(오늘엔)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bntnews/20251216165723466vlao.jpg" data-org-width="680" dmcf-mid="ZDnTUAb0d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bntnews/20251216165723466vla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늘N' 식큐멘터리 팥 죽, 팥칼국수, 통영 굴 삼합(오늘엔) 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8a1ba31ce9aaa31bd8a68149b92376d5fd90799d92149c012b504f1a9a9c601" dmcf-pid="Q33eDqIknd" dmcf-ptype="general"> <br>'오늘N' (오늘엔)은 매일 저녁 6시 5분에 MBC에서 방영되는 시청자 친화적인 맛집 정보 프로그램이다. </div> <p contents-hash="439f14a44cdc72169c89811fe443c3df52903e9b57684ea3823332cd8774b86f" dmcf-pid="x00dwBCEMe" dmcf-ptype="general">'오늘N' (오늘엔)은 오늘의 맛집을 소개하며 '퇴근후N', '이 맛에 산다', '저 푸른 초원 위에', '점심N', '할매식당', '좋지 아니한가(家)' 등의 코너가 함께한다. 현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세상의 모든 재미와 소식을 놓치지 않는 이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에게 맛집에 대한 편안함과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친구 같은 존재다. 베테랑 제작진이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직접 탐방하여 살아 있는 정보, 숨겨진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발굴한다.</p> <p contents-hash="12d3d43080da498b507486049558cb3920760d83fe4f7916edb40a99792eb078" dmcf-pid="yEEtVIQ9nR" dmcf-ptype="general">최지윤 기자<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승길, 서현진 이모부 된다…‘러브 미’로 연말까지 열일 행 12-16 다음 2045년 화성탐사선 보낸다…스페이스X와 해외실증 추진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