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박나래 '주사이모' 고발 사건 다시 경찰로 이첩 작성일 12-16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5XAs9SrY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f353c5e6d07ce17a72fa70d10b6ba7897dbf3812e28ed9d89a490b15ee0405" dmcf-pid="B1ZcO2vmH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엑스포츠뉴스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xportsnews/20251216171304262lafq.jpg" data-org-width="550" dmcf-mid="71YawBCEX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xportsnews/20251216171304262laf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엑스포츠뉴스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b0c037856453c0543f7f6c33cebcbdebf1c5d5620b228ba15a1615afd0ce1dd" dmcf-pid="bt5kIVTsGl"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이른바 '주사이모'라고 불리는 여성으로부터 의료서비스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한 고발 사건이 서울서부지검에서 경찰로 이첩됐다.</p> <p contents-hash="34a2555f173e6bf7d3a7244a0833abb5ca358c95e14e6f18b3b9c77894de3408" dmcf-pid="KF1ECfyOYh" dmcf-ptype="general">16일 서울서부지검 식품의약범죄조사부는 임현택 전 대한의료협회 회장이 이른바 주사이모 이모 씨를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지난 12일 배당받았다.</p> <p contents-hash="33fc7c0faf320dbc1b070f448cc724ba4ce4f7f9d1ec4e21cdd9a118ea8d117f" dmcf-pid="93tDh4WI1C" dmcf-ptype="general">임 전 회장은 이모 씨가 의약품을 불법 취득하고 무면허 의료행위를 했다며 국민신문고를 통해 고발했다.</p> <p contents-hash="592fd3e8abe69869177b199a2a583a8b0e44ed1f9cade0510e6779ec248fc4c2" dmcf-pid="20Fwl8YC5I" dmcf-ptype="general">임 전 회장은 박나래가 이 씨와는 다른 인물인 이른바 '링거 이모'에게 의료서비스를 받기도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박나래와 성명불상의 링거 이모를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하기도 했는데, 이 사건도 전날 서부지검 식품의약범죄조사부에 배당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31bca29db8625ad98f3b72137c6ae4f3e7de35a325024149f4f26702122a25" dmcf-pid="Vp3rS6Gh1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xportsnews/20251216171305515tbup.jpg" data-org-width="500" dmcf-mid="zdhdN0Dg5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xportsnews/20251216171305515tbu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5b2d7d394294d032297ac6bdfede33cda2f33d9cebbe2b83f159372c6074848" dmcf-pid="fU0mvPHlXs" dmcf-ptype="general">서울서부지검은 식품의약범죄 중점검찰청으로 각종 의약 사건을 전문적으로 수사하는 곳이다. 임 전 회장은 이 점을 고려해 서부지검을 관할로 해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ff920aa7f1bf38b6327f6c0d3f2e2ddad3b5d5451d07bf7f4838b30e60e0803a" dmcf-pid="4upsTQXSHm" dmcf-ptype="general">다만 서부지검은 경찰에서 관련 수사가 진행되는 것을 고려해 사건을 경찰로 이첩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8b0d7f66216a49c10b71a933796fa3f0ec51cf79b12cc990d1bccd2716669ee" dmcf-pid="8eMFqDV7Gr" dmcf-ptype="general">경찰은 전날 서울경찰청 기자간담회에서 박나래가 전 매니저 측으로부터 고소당한 사건은 강남경찰서에서, 박나래 측이 고소한 건은 용산경찰서에서 각각 수사하는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06122772fe27af323f7b0636bdc6f7e1d04873ba65edefa8e5b8a0d1d8b10afa" dmcf-pid="6dR3Bwfztw" dmcf-ptype="general">한편, 박나래는 앞서 디스패치를 통해 의료인이 아닌 주사이모를 통해 의료시설이 아닌 곳에서 링거 투약을 받고 타인의 항우울증 처방전을 받아갔다는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p> <p contents-hash="16255b46cbd84d1066c96f0acd56af34615fc990e6cdc9d6fb14d9007887b01e" dmcf-pid="PJe0br4qtD"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박나래 측은 "(이 씨는) 의사 선생님이고 의사 면허가 있는 분으로 알고 있다. 영양 주사를 맞았을 뿐"이라며 "불법 의료 행위가 아니다. 그분이 의사 면허가 없는 분이라고 한다면 법적으로 책임져야 할 부분에 대해서는 책임을 질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568ffb965ae5da239b747e85242335355c2d8e16fb3d8fbc9fdb2e63c7d3900f" dmcf-pid="QidpKm8BZE" dmcf-ptype="general">이 씨 또한 SNS 계정을 통해 해명에 나섰으나, 대한의사협회가 이 씨가 국내 의사 면허 소지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밝히자 모든 게시물을 삭제하고 잠적했다.</p> <p contents-hash="e37903fae5c9aba974c9aabf779b39a0a0bafc96a4bbc35715af0e1f0749671e" dmcf-pid="xnJU9s6bZk" dmcf-ptype="general">사진= 엑스포츠뉴스DB, 연합뉴스</p> <p contents-hash="02f7b9775fd1006f0076fb263d23f4749b25041bf91bf88b4af33083716d67ff" dmcf-pid="y5XAs9SrYc"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0년 만에 개봉... 전설의 일본 미식 영화 '담뽀뽀'의 매력 12-16 다음 박보검, 오메가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합류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