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연말 관객 홀릴 김준수표 코미디…'비틀쥬스' 온다 작성일 12-16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JGEPvd87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b1f13a66639e1577fd4ab08de1e39a35bb21a05136b1b30694a3ddb2e0a48a" dmcf-pid="ViHDQTJ6p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일 오전 서울 엘리에나 호텔에서 뮤지컬 '비틀쥬스'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창호, 김수빈 작가, 심설인 연출, 배우 정성화, 정원영, 김준수, 홍나현, 장민제가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JTBC/20251216171941646hjce.jpg" data-org-width="560" dmcf-mid="951seGoMF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JTBC/20251216171941646hjc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일 오전 서울 엘리에나 호텔에서 뮤지컬 '비틀쥬스'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창호, 김수빈 작가, 심설인 연출, 배우 정성화, 정원영, 김준수, 홍나현, 장민제가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cdb9850633f259e97cb3592ed9c73933d4a0e4e42b0ebaaebe1a211f2620167" dmcf-pid="fnXwxyiPF1" dmcf-ptype="general"> 김준수표 '비틀쥬스'가 온다. </div> <p contents-hash="8ee87bf3b530fef10e7180e7b9416ba6b0e6e7aac1cecfdadbf0ff070d597167" dmcf-pid="4LZrMWnQF5" dmcf-ptype="general">뮤지컬 '비틀쥬스'가 오늘(16일)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막을 올린다. 4년 만에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오는 '비틀쥬스'는 김준수가 새롭게 합류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p> <p contents-hash="dca229551639c83ddbf119976d8175eed6d1c741c6ac9cdec67c103656949946" dmcf-pid="8o5mRYLx7Z" dmcf-ptype="general">팀 버튼의 동명 영화(1988)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비틀쥬스'는 갓 유령이 된 부부가 자신들의 집에 이사 온 낯선 가족을 내쫓기 위해 이승과 저승 사이에 갇혀 있는 비틀쥬스와 손을 잡고 벌이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다룬다. 2019년 초연 당시 토니어워즈 8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바 있는 작품이다. </p> <p contents-hash="51a086d2499fa3e05766c48c4dc19585737e1ee2c81021a3e72fa8baaf8f76af" dmcf-pid="6g1seGoM3X" dmcf-ptype="general">김준수는 정성화, 정원영과 함께 비틀쥬스로 분해 무대에 오른다. 지난 2010년 뮤지컬 무대에 데뷔한 후 15년 만에 처음 본격적인 코믹 캐릭터에 도전한다. </p> <p contents-hash="5e138b3f9707b38405eebaf5ff4d33dbf726fddc1b485dc0d3a77867fc25a853" dmcf-pid="PatOdHgRFH" dmcf-ptype="general">지금의 뮤지컬 배우 김준수를 만들어준 '모차르트!'를 시작으로 '엘리자벳' '드라큘라' '데스노트' 등 김준수는 그간 섬세한 감정 연기와 퍼포먼스, 더 섬세하게 울려퍼지는 노래로 관객을 감동시켜왔다. </p> <p contents-hash="b7e6cae26588c512200aa531aeb3b35e82ec4ef130eead72e2f3c12b1d907153" dmcf-pid="QNFIJXaeuG" dmcf-ptype="general">그런 김준수의 첫 도전이 '비틀쥬스'다. 전작인 '알라딘'에서 맛보기로 보여준 개그 본능을 '비틀쥬스'에 맘껏 담아내겠다는 각오다. </p> <p contents-hash="00f9797ca29cf8cf1aa0a1f713080c84859bd1a056b17a55b1f232750b2d7cab" dmcf-pid="xqkQ3aztpY" dmcf-ptype="general">김준수는 앞서 '비틀쥬스' 제작발표회를 통해 “장르적으로는 첫 코미디가 맞지만, 그간 죽고 죽이는 이야기의 작품에서도 개그 욕심이 있었다”면서 “'비틀쥬스' 초연 때 사실 제안이 왔는데 여러 이유로 못했다. 아쉬움을 항상 갖고 있었다. 전작인 '알라딘'에 재미있는 요소가 많았는데, 연기하며 너무 행복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웃음소리가 끊임없이 나오는 극이 너무 좋았다. 본격적인 코미디 극에 도전해보자는 마음으로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ebffd4236d451d9e9a3bd133d24cece8ef477cb054216758776286f76674001" dmcf-pid="yD7Ta3Eo3W" dmcf-ptype="general">특히 김준수의 팬들에게 '비틀쥬스'는 놓칠 수 없는, 놓쳐서는 안 되는 공연이 될 전망이다. 숨겨왔던 개그 욕심을 펼쳐보이면서, 그간 어디에서도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김준수의 얼굴을 보여줄 예정이다. 예를 들면, 욕 하는 김준수다. </p> <p contents-hash="914855be3aff6c330c155620ba7c1d4cc8cc7bfa149075542114d4392466d0e1" dmcf-pid="WwzyN0DgUy" dmcf-ptype="general">“저의 비틀쥬스는 조금 더 귀엽고 깜찍한, 악동 같은 이미지다. 그런 비틀쥬스로서 표현하려고 생각도 하고 노력하고 있다. 에너제틱한 비틀쥬스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그는 “제 입으로 욕을 하는 모습을 팬분들도 못 봤고, 어느 곳에서도 해본 적 없다. 이번에 맘껏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51011b56bdc113459bf786b095685ad3d020bd41961f627118c32170e6234024" dmcf-pid="YrqWjpwaFT" dmcf-ptype="general">유일무이한 김준수표 비틀쥬스. 그의 새로운 도전에 관객도 화답할까. '비틀쥬스'는 12월 16일부터 3월 22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에서 공연된다. </p> <p contents-hash="df953b7ec1b8c788af961682e4e1b5c786be2ff73b78d5731b45138d14a8e87d" dmcf-pid="GmBYAUrNFv" dmcf-ptype="general">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영재교육원 수료한 ‘응팔’ 진주 김설, 공부 비법은…“교실 빙글빙글 돌면서”(‘유퀴즈’) 12-16 다음 '활동중단' 박나래, '올해 예능방송인' 상위권 안착…유재석은 14년째 1위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