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간판 안세영, 생애 첫 원피스 유니폼 입고 뛴다 작성일 12-16 1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2/2025/12/16/AKR2025121617305575u_02_i_20251216173111894.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 새 원피스 유니폼 [요넥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이 올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원피스 형태 유니폼을 입고 출격합니다.<br><br>안세영은 기존 상하 분리형 유니폼을 입었지만, 내일(17일)부터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세계배드민턴연맹 월드 투어 파이널스에서는 민소매 스타일의 원피스를 입습니다.<br><br>원피스 형태의 유니폼은 국내에서는 드물지만, 국제 무대에서는 해외 선수들이 종종 착용한 바 있습니다.<br><br>인도의 푸살라 신두가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원피스를 입고 출전하기도 했습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2/2025/12/16/AKR2025121617305575u_01_i_20251216173111899.jpg" alt="" /><em class="img_desc">코리아오픈 결승 경기하는 안세영 [연합뉴스 자료사진]</em></span><br><br>2017년 12월 생애 첫 태극마크를 단 안세영은 지금까지 반소매 상의와 치마바지 형태의 유니폼을 줄곧 입었습니다.<br><br>이 형태의 유니폼은 2011년 세계배드민턴연맹이 여자 선수의 '미니스커트 의무화'를 추진하려 했다가 거센 반발로 철회한 이후 기본적인 스타일로 자리 잡았습니다.<br><br>#안세영 #배드민턴<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관련자료 이전 아스포즈 'AR클라이밍 온라인 대항전' 성황…학교 체육 디지털화 선도 12-16 다음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팬 100명 찾아…대한체육회 2026동계올림픽 응원 프로젝트 시동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