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포즈 'AR클라이밍 온라인 대항전' 성황…학교 체육 디지털화 선도 작성일 12-16 12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12/16/0000584286_001_20251216173214396.jpg" alt="" /><em class="img_desc">ⓒ아스포즈</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윤서영 기자] 디지털 스포츠 콘텐츠 및 AR 체육시설 전문 기업 ㈜아스포즈(대표 성광제)의 AR클라이밍 시설을 기반으로 한 AR클라이밍 온라인 대항전이 전국 초등학생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br><br>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조좌진)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지원했으며 20개 초등학교가 참여해 8강부터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br><br>최종 우승은 보라매초등학교, 준우승은 난곡초등학교가 차지했다.<br><br>이번 온라인 대항전은 각 학교에 설치된 AR클라이밍 시스템을 활용해 증강현실 기반 실시간 온라인 접속 방식으로 치러졌다.<br><br>기존 오프라인 대회와 달리 장소 제약 없이 어디서든 경기가 가능했고, 학생들은 체육 수업의 연장선에서 자연스럽게 경쟁과 성취를 경험했다.<br><br>아스포즈가 설치·운영한 AR클라이밍 시설은 실시간 랭킹, 운동량 측정, 전용 앱 연동 등 기능을 갖추며 디지털 체육 교육의 새로운 모델로 평가받았다.<br><br>특히 이번 대회는 학교 체육 수업, 방과후 활동, 온라인 체육 대회가 하나로 융합된 혁신 사례로 주목받았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12/16/0000584286_002_20251216173214449.jpg" alt="" /><em class="img_desc">ⓒ아스포즈</em></span></div><br><br>이번 AR 클라이밍 온라인 대회에 참가한 경기도 소재 한 초등학교 교사는 "교장선생님, 교감선생님, 담임선생님, 학급 전체 학생들의 관심이 이렇게 뜨거울줄 몰랐다. 올해 여름부터 AR 클라이밍 체육 교실 사업에 선정되어 체육 수업 강사 지원부터 온라인 대회 참가까지 모두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았다. 안전한 시설 설치부터 대회 운영까지 다방면으로 사후관리가 잘 진행되어 이번 사업의 성과에 매우 만족한다"고 전했다.<br><br>2025년에는 기존 서울·전북·경북 외에도 경기도와 인천광역시까지 사업이 본격 확대된다.<br><br>경기도 AR 클라이밍 체육교실 사업에서 아스포즈 제품을 도입한 학교는 체육 수업 지원과 온라인 대회 참여를 통해 우수한 사업 실적을 냈고, 인천 지역 초·중·고교에도 2025년 12월까지 AR클라이밍 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br><br>아스포즈 관계자는 "아스포즈의 AR클라이밍 시설을 통해 학생들이 재미있고 효율적으로 신체 활동에 참여할 수 있었을 뿐 아니라, 디지털 기반 스포츠 콘텐츠가 학교 체육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전했다.<br><br>이어 "이번 대회를 계기로 디지털 스포츠 교육 모델이 학교 체육 전반에 확산되기를 기대한다. 2026년에는 기존 지역을 물론 경기도, 인천광역시까지 확대될 예정이며, AR 클라이밍 지역별 온라인 대회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br><br> 관련자료 이전 탁구 한국-유럽 유망주들, 제주서 합동 훈련…8개국 청소년 방한 12-16 다음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 생애 첫 원피스 유니폼 입고 뛴다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