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전종서, 삽질도 같이 한 우정 "태어나서 처음인데…죽을 뻔" (프로젝트Y)[종합] 작성일 12-16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HZkVIQ9Y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85c9bb1391d5f1994c0e8807ee833e950a0e180165fce3fca6413a08261326" dmcf-pid="ZJnzCfyOZ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프로젝트 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xportsnews/20251216173206797cpdg.jpg" data-org-width="550" dmcf-mid="qEtyL1Ai1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xportsnews/20251216173206797cpd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프로젝트 Y'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46c5190eff14f42c3be65488ed0f56bf4bcc37d605acb511f037c62e53c8709" dmcf-pid="5iLqh4WI5h"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코엑스, 김유진 기자) 한소희와 전종서가 '프로젝트 Y'로 만나 스크린 안팎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소감을 말했다. </p> <p contents-hash="4b4d32e31afd627f56c970d9a4cd569765a7b3e13abafab77a9f57cfa59487ae" dmcf-pid="1noBl8YCXC" dmcf-ptype="general">16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프로젝트 Y'(감독 이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환 감독과 배우 한소희, 전종서, 김신록, 정영주, 이재균, 유아가 참석했다.</p> <p contents-hash="76b6610314b7df3b73ddc11a787256a0d4b07d6146ec83725edd751ca3e51a34" dmcf-pid="tLgbS6GhtI" dmcf-ptype="general">'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그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미선(한소희 분)과 도경(전종서)이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p> <p contents-hash="7a14496ab55971ba4660b2489e9325929b4491fc3a2773affaedef63bf105a6f" dmcf-pid="FoaKvPHl5O" dmcf-ptype="general">'프로젝트 Y'는 개봉 전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을 통해 첫 공개된 후,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제10회 런던아시아영화제 작품상 수상 등 유수의 영화제를 통해 전 세계에서 먼저 주목을 받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6b532f3650742d95dec554c6dd79e2628991ff3164f06f7f87d22d75ef6731" dmcf-pid="3gN9TQXS1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프로젝트 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xportsnews/20251216173208097cole.jpg" data-org-width="550" dmcf-mid="ByGCRYLx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xportsnews/20251216173208097col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프로젝트 Y'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48e13e776bbbcbb19b06d32b3f51993a0ec2e6822f4e5951036165f3aad21f7" dmcf-pid="0aj2yxZv1m" dmcf-ptype="general">한소희가 평범한 일상을 꿈꾸며 치열하게 살아가는 미선 역으로, 전종서가 미친 운전 실력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도경 역을 연기했다.</p> <p contents-hash="11fdec4d41f5ababf88d4702a4afcee2513ea11055ead64a5c2c6d8ff1a9797d" dmcf-pid="pNAVWM5TYr" dmcf-ptype="general">1993년생인 한소희와 1994년생인 전종서는 '프로젝트 Y'를 함께 하며 실제 '찐친'으로 거듭나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p> <p contents-hash="f5fd3ba559a0153e812df0055e993cc2d4003e95ebc6a0a3f286417b4e8cb74f" dmcf-pid="UjcfYR1yYw" dmcf-ptype="general">이날 전종서는 "한소희 씨가 친구이자 동료로 현장에 함께 있다는 것이 많은 위로와 힘이 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0d67677d38f82ebe8a9424d8780948e781a2632a885bc4362de7a25207379c8" dmcf-pid="uAk4GetWYD" dmcf-ptype="general">이어 "우리 영화가 정말 추울 때 액션 같은 힘든 장면을 많이 찍었었다. 소희 씨가 몸을 사리지 않고 저보다도 먼저 앞서서 촬영에 뛰어들더라. 배울 점이 많았다"고 감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f0388acd8138b7e7b253da2c73b722e14e374eee9802a2b4bb951d1bb88fbc" dmcf-pid="7WGjKm8BH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프로젝트 Y' 한소희 전종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xportsnews/20251216173209377epuj.jpg" data-org-width="550" dmcf-mid="YuAJpjB3X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xportsnews/20251216173209377epu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프로젝트 Y' 한소희 전종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7d836e7a46af8751c52d9997303fff6ee16ef89c6aded170389100beade9f6b" dmcf-pid="zYHA9s6b5k" dmcf-ptype="general"><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c52ef2819cf70e76a454f82054ec7708f9de635bc9e84a6b2b886668fee467" dmcf-pid="qGXc2OPKZ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프로젝트 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xportsnews/20251216173210640bqgy.jpg" data-org-width="550" dmcf-mid="Gr0sQTJ61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xportsnews/20251216173210640bqg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프로젝트 Y'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560d811bf747b7850b406b43e0f40e84cf53eb79f81c64920c7f0b1a82d0a19" dmcf-pid="BHZkVIQ91A" dmcf-ptype="general">한소희도 자신이 연기한 미선 캐릭터에 대해 "누구보다 자유와 일상을 꿈꾸는 친구인데, 도경이라는 믿을 사람 한 명과 곤란한 상황에 처해서 자기만의 인생의 방향을 개척해가는 인물이다"라고 소개하며 "전종서 씨와 물 흐르듯이 찍었다"고 촬영 현장을 돌아봤다.</p> <p contents-hash="88955d4da676b5145023ae28a92f0a137cb271d5e9fc8d00ee31996b61958d34" dmcf-pid="bX5EfCx25j"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겨울에 진행된 촬영 당시 땅을 파는 장면을 찍으며 삽질에 집중했던 에피소드도 전했다.</p> <p contents-hash="850b5bdca6a85c7d70bd52151c4980aafb2651a81646f6457b8a71f7ecc12545" dmcf-pid="KZ1D4hMV5N" dmcf-ptype="general">한소희는 "김신록, 정영주 선배님이 뜨거운 에너지를 쏟아내시는 것처럼 저희도 뜨겁게 촬영했다. 삽질하다 죽을 뻔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ff8cc0181edde20fbdad8af1474a5856c9db4c91d95ea9fa9e18145d6c6861" dmcf-pid="95tw8lRfH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프로젝트 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xportsnews/20251216173211932gfvh.jpg" data-org-width="550" dmcf-mid="HlTozE2u5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xportsnews/20251216173211932gfv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프로젝트 Y'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0bcb8d70c7ee8298237530b59f0f50fe508f9c6f429f6afd0c406631b48833d" dmcf-pid="21Fr6Se41g" dmcf-ptype="general">전종서는 "저도 한소희 씨도 태어나서 삽질을 처음 해 본 상황이었다. 무덤이라는 설정으로 실제 땅을 팠다. 정말 힘들었다"며 "저희가 영화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인데, 다행히 잘 나왔다. 그 장면을 기점으로 뭔가 이 영화 촬영이 불이 붙은 것 같은 느낌도 들었다. 고생도 했지만 재밌게 찍었다"고 얘기했다.</p> <p contents-hash="1992f12bce62f6ef633d53fcf67c391935c7db6ca4005fb7f4c43c29c9952334" dmcf-pid="Vt3mPvd8Yo" dmcf-ptype="general">한소희와 전종서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이환 감독도 "정말 만감이 교차했던 날이었다. 그 신을 잘 찍어주셔서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고마워했다.</p> <p contents-hash="af801b9530fc7d56f5c890c80c0d89e2e88170dc6ddf6c15ba92308d6ebde2a7" dmcf-pid="fF0sQTJ6XL" dmcf-ptype="general">'프로젝트 Y'는 2026년 1월 21일 개봉 예정이다.</p> <p contents-hash="dd7be11920f19b9dd796dc22b60c6f4509836277b01bc8a3333bbe1768b7508c" dmcf-pid="43pOxyiPXn"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p> <p contents-hash="73e8875df3d84dfaf7511d23c1af8a74fb867127914b5b30f8551ee2047e841a" dmcf-pid="80UIMWnQti"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해킹 수습·실적 개선·AICT 연착륙···3대 과제 맡은 박윤영號 12-16 다음 에스에프에이 “2030년 완전 자율제조 시스템 공급…무인화 구현”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