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가민 유저, 하루 평균 9969보 걸었다” 작성일 12-16 1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스마트기기업체 2025 데이터 보고서<br>1만663보 홍콩 이어 전 세계 2위<br>에너지 점수는 평균 67점 수준</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1/2025/12/16/0004568068_001_20251216174422857.jpg" alt="" /></span><br>[서울경제] <br><br>스마트기기업체 가민(GARMIN)은 자사 건강·피트니스 활동 분석 및 공유 애플리케이션 가민 커넥트(Garmin Connect)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2025 가민 커넥트 데이터 보고서(<strong>사진</strong>)’를 16일 발표했다.<br><br>올해 전 세계 가민 유저 활동 기록은 전년 대비 8% 증가했으며 상위 5개 종목은 러닝, 걷기, 사이클링, 근력 운동, 실내 유산소다. 한국은 러닝이 글로벌 평균을 크게 웃도는 성장세를 보였다. 야외 러닝은 전년 대비 61%, 실내 트레드밀 러닝은 64% 증가했다.<br><br>한국의 올해 하루 평균 걸음 수는 전 세계 평균인 8000보를 크게 웃도는 9969보로 나타났다. 홍콩(1만 663보)에 이어 2위다. 국내 가민 유저들이 꾸준한 유산소 활동을 통해 신체 건강을 관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br><br>하이킹은 국내 유저 기준 전년 대비 14% 증가했으며 근력 운동은 약 40% 증가해 아시아 지역 성장세(27%)를 상회했다.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HIIT)은 68% 증가하며 국내 시장에서 빠르게 대중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br><br>가민은 보디 배터리 에너지 모니터링 기능을 통해 신체 활동, 수면, 스트레스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유저의 실시간 에너지 상태도 보여준다. 하루 최고치를 기준으로 한 한국의 보디 배터리 점수 평균은 67점으로 전년(68점)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전 세계적으로는 여성이 남성보다 스트레스 지수가 평균 3% 낮았다.<br><br> 관련자료 이전 "공정한 대회 위해"...KADA, 2027 충청유니버시아드 조직위와 도핑관리 업무협약 체결 12-16 다음 BYD 씨라이언 6 DM-i, 국내 데뷔 전 스파이샷 전격 포착 'PHEV 첫 신호탄' [더게이트 CAR]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