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동계 올림픽 D-50 앞두고 팬 초청 공개 훈련 행사 작성일 12-16 1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2/16/0001316746_001_20251216180415583.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팬 초청 오픈 트레이닝 행사 개최한 쇼트트랙 대표팀</strong></span></div> <br>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을 52일 앞두고 우리 선수단 사기 진작과 국민 참여 확산을 위한 응원 프로젝트를 가동했습니다.<br> <br> 체육회는 오늘(16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D-50일 팬 초청 공개 훈련' 행사를 진행했습니다.<br> <br> 동계 올림픽을 준비 중인 선수들의 훈련 현장을 팬들에게 공개해 직접 소통하고 선수단에 실질적인 응원을 전달하려고 마련한 자리입니다.<br> <br> 앞서 D-100 가족 초청 행사를 개최했던 체육회는 D-50 공개 훈련 행사에 이어 내년 1월 7일 D-30일 미디어데이로 이어지는 릴레이 형식의 응원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br> <br> 온라인 신청을 받아 뽑은 쇼트트랙 팬 100명은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 현장을 참관하며 선수들에게 직접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br> <br> 이어 진행된 2부 행사에선 국가대표에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느린 우체통과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질의응답, 동계올림픽 특별 강연과 애장품 추첨 등 프로그램이 이어졌습니다.<br> <br> 쇼트트랙 대표팀의 주축인 최민정은 "선수촌에서 팬들의 응원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어 뜻깊었다"면서 "응원해주시는 마음이 항상 큰 힘이 된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br> <br> 체육회는 이어 내일은 '동계종목 국가대표 재충전의 날'을 개최해, 영화 관람과 감사 릴레이, 소원 트리 이벤트를 통해 선수들이 힘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을 갖습니다.<br> <br> D-50인 모레(18일)는 진천·태릉·평창에서 훈련 중인 국가대표 선수들을 대상으로 체력 보강을 위한 특별 식단을 제공하고, 현장에서 선수들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할 계획입니다.<br> <br> 아울러 18일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 태릉선수촌에선 우리나라의 동계올림픽 참가 역사를 조명하는 특별전을 열어 역대 올림픽 유물과 사진, 영상을 전시합니다.<br> <br> 김택수 선수촌장은 "이번 D-50 응원 프로젝트를 통해 국민의 응원이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동계올림픽까지 남은 기간 국민과 함께 '팀 코리아'를 응원하는 분위기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br> <br>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이재명 대통령 생중계 업무보고"체육계 투명하고 공정하게 비폭력적으로"→유승민 대한체육회장"종목단체X지방체육회장도 직선제 도입 추진" 12-16 다음 충청 U대회조직위, 도핑 관리체계 구축…도핑방지위와 협약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