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기업' JYP, 6년간 환아 3959명 치료비 지원 작성일 12-16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사회공헌사업 결산 행사<br>'2025 JYP EDM DAY' 진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fwx3cKpOu"> <p contents-hash="ca5c3519f9f676c6682fb1413b3092e31843fc2cb47224b8331eb214343f4b36" dmcf-pid="B4rM0k9UmU"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JYP엔터테인먼트(JYP)가 사회공헌활동 결산 행사 ‘EDM DAY’를 통해 한 해 동안 이어온 나눔 실천 성과를 공유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f878ddae109658442dc60ef3a62780b26f846611d5a298c0251da87d59b21d" dmcf-pid="b8mRpE2uO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박진영, 있지 유나, 준케이(사진=JYP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Edaily/20251216180304886nsmf.jpg" data-org-width="670" dmcf-mid="zhHk8yiPI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Edaily/20251216180304886nsm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박진영, 있지 유나, 준케이(사진=JYP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a6f8c40c61f04bc4d03bc568c7e5eda8ef31f15e5462b475cb27bbf5810f907" dmcf-pid="K6seUDV7E0" dmcf-ptype="general"> JYP는 15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25 JYP EDM DAY’ 영상을 공개하고, CSR 브랜드 ‘EDM’(Every Dream Matters!: 세상의 모든 꿈은 소중하다)의 일환으로 올해 진행한 사회공헌 활동을 결산했다. 이번 행사는 JYP 수장 박진영(J.Y. Park)과 소속 아티스트 준케이, 있지 유나가 진행을 맡았으며, EDM 사업 수혜 아동도 함께했다. </div> <p contents-hash="f6210a34db2bcc49ea317af206ebb673799bf4b76245940d7825faaaba310328" dmcf-pid="9POduwfzO3" dmcf-ptype="general">JYP는 EDM 치료비 지원 사업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환아와 가족을 돕고 있다. 2025년에는 중증 질환 환아 지원에 집중해 국내외 총 803명의 치료를 도왔으며, 월드비전과 협력해 아시아를 넘어 중남미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2020년부터 2025년 11월까지 누적 기준으로 국내 366명, 해외 3593명 등 총 3959명의 환아에게 약 79억2000만 원의 치료비를 지원했다.</p> <p contents-hash="7508f8e0352511162e7af42ca97c631dfeb42ced19ce0860e9627cab924ba8b1" dmcf-pid="2QIJ7r4qwF" dmcf-ptype="general">또한 JYP는 소속 아티스트와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그림책 제작 봉사, 팬들과 연계한 기부 프로젝트 ‘EDM 기빙 프로젝트’, 자선 농구 대회 ‘JYPBT’, 친환경 캠페인 ‘러브 어스’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아티스트 콘서트 현장에서 팬들이 참여한 기부금과 환경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기금은 환아 치료비와 해안 보호 활동에 사용됐다.</p> <p contents-hash="ae90e1c7327753872f873163112799d27e374c86ee3329be749a444c6b40f966" dmcf-pid="VxCizm8BEt"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박진영을 비롯한 JYP 소속 아티스트들도 환아 치료비 지원, 재난 피해 복구 등 국내외 다양한 기부 활동에 동참하며 선한 영향력을 확산했다.</p> <p contents-hash="9b16723f4bd132a09751058fd5ac78fff19756a222c5741bf21dcc5005636e3c" dmcf-pid="fMhnqs6bI1" dmcf-ptype="general">준케이는 행사를 마무리하며 “초기 봉사 활동이 EDM 사업으로 발전한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낀다”고 밝혔고, 유나는 “아이들과의 만남이 오히려 큰 위로가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박진영은 “모든 아이들의 꿈이 소중하다는 믿음으로 EDM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2ba1ebab68d385c7913473e79016acffab8ef1fb5436d6f781f8c7a2be55e8b5" dmcf-pid="4RlLBOPKw5" dmcf-ptype="general">윤기백 (giback@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TD영상] '태풍상사 범이' 권은성, '대답도 잘하는 프로' 대홍수 오디션 보고 '긴가민가 했었다?' 12-16 다음 조현아, 산타 분장한 피오와 연말 술파티 “1년 피로가 싹 내려가잖아”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