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이 돌아왔다' 영탁 "나는 자타공인 생활체육인…내레이션 참여 자체가 영광" 작성일 12-16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o9qvR1yt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a733174244d19dbe63bc07894b80e96407135d003e2c8fa117e818daafebac" dmcf-pid="zg2BTetWZ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탁, 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xportsnews/20251216180011093lbmr.jpg" data-org-width="550" dmcf-mid="uy82GnpXY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xportsnews/20251216180011093lbm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탁, K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e1afc6eda1541982409ddff8951d2393141b496d8b83025aaa81d7ec2175a27" dmcf-pid="qaVbydFY1a" dmcf-ptype="general"> <p><br><br>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영탁이 '언니들이 돌아왔다'의 내레이션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br><br> 16일 오후 KBS 1TV '언니들이 돌아왔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손성권 PD, 영탁, 전 핸드볼 선수 오성옥이 참석했고, 엄지인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br><br> '언니들이 돌아왔다'는 20여년 만에 다시코트 위로 돌아온 레전드 여자 핸드볼 스타들의 뜨거운 도전과 감동을 담는 프로그램이다.<br><br> 이날 영탁은 "제가 주변에서 알아주는 생활체육인"이라면서 "전반적인 운동을 다 좋아하고 공놀이 좋아하고, 달리기도 꾸준히 하고 있다. 오늘도 한 5km 뛰고 왔다"고 전했다.<br><br> 그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보면 핸드볼과 인연이 직접적이진 않지만, 국민학교 시절 저희 학교에 여자 핸드볼부가 있었다. 선수들이긴 해도 남자들이 질까 싶어서 붙었다가 왕창 깨졌던 일이 있다. 그래서 선수들이 멋있어보였다"고 이야기했다.<br><br> 그러면서 "아테네 올림픽 때는 저도 성인이었고, 대한민국 사람들 모두가 두 손 모아서 보지 않았나. 잊을 수 없는 명장면"이라고 회상했다.<br><br> 이어 "레전드 선수들의 삶이 녹아있는, 많은 분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와 동기 부여가 될 수 있는 드라마에 제가 목소리로 함께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영광인 순간이다. 제가 누가 되지 않는다면 바로 열심히 해보겠다고 했다"고 밝혔다.<br><br> 손성권 PD는 "영탁 씨의 목소리 톤과 감정이 제가 전달하고 싶은 걸 정확하게 표현해줄 거라고 생각했다. 오늘 해봤는데, 영탁을 모시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내가 말하고 싶은 걸, 영탁이의 목소리로 나오니까 그림이 되더라"고 극찬했다.<br><br> 한편, '언니들이 돌아왔다'는 21일 오후 8시 10분 방송 예정이다.<br><br> 사진= KBS</p> </div> <p contents-hash="f07e66581726366660e521ccac63748e2eddd4e0bd024d8528bb49bd2fcaddc7" dmcf-pid="BNfKWJ3GXg"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우성 "사적 소회 말 못해"…사생활 논란엔 입꾹닫, 손하트 하며 복귀[TEN피플] 12-16 다음 "63세에 인생 리셋"…안면거상·다이어트로 20살 어려진 방송인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