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이 돌아왔다' 오성옥 "다시 뛸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핸드볼계 활기 되찾길" 작성일 12-16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c44bIQ9G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6e8dbe579750dd33f606e4ad7b7ba8c487d3d205bef5ceecff39f54211f273" dmcf-pid="0k88KCx2Y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성옥, 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xportsnews/20251216181704093ojao.jpg" data-org-width="550" dmcf-mid="FUTZydFY5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xportsnews/20251216181704093oja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성옥, K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692c6d6aabb38b6ba84a11ee8e9aa101fab4c394ef36566033fe4b2c9a22075" dmcf-pid="pE669hMV1k"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언니들이 돌아왔다' 오성옥이 섭외 과정의 어려움에 대해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8ed13ad636f6c632472750cbffa03a568e24e8b5a9266ff518a3d1e56b3de1de" dmcf-pid="Uc44bIQ9Yc" dmcf-ptype="general">16일 오후 KBS 1TV 다큐온 '언니들이 돌아왔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손성권 PD, 영탁, 전 핸드볼 선수 오성옥이 참석했고, 엄지인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p> <p contents-hash="f49686bebcbb05cc8db526c6325007c1f630aa29db8b67d9613425b0c38f190f" dmcf-pid="uk88KCx2GA" dmcf-ptype="general">'언니들이 돌아왔다'는 20여년 만에 다시코트 위로 돌아온 레전드 여자 핸드볼 스타들의 뜨거운 도전과 감동을 담는 프로그램이다.</p> <p contents-hash="ca422fc4f8c3782036ad484775fe4f9ac87f7c8821465f75d31b5b72cb1d7673" dmcf-pid="7E669hMVXj" dmcf-ptype="general">2004 아테네 올림픽 당시 은메달의 주역이었던 오성옥은 "처음에 PD님께 제안을 받고 다시 선수로 뛴다는 게 가능할까 싶었다. 고민도 많이 하고 망설여지더라"고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4c1f8a654c7d91363851b324fb0f5abbe80b989b50a79813fc1ff53decfcd4c1" dmcf-pid="zDPP2lRf5N" dmcf-ptype="general">그는 "그런데 생각해보니 아테네 올림픽 때 함께 땀 흘린 시간이 그립더라. 은퇴 후에 후배들과 한 자리에 모였던 시간이 없어서 이번 기회에 좋은 추억을 만들 거라고 생각했고, 핸드볼인으로서 한국 핸드볼이 많이 침체되고 있다. 그래서 다시 활기를 되찾았으면 하는 마음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8f6c6edefc495a6b92076949e169036ff42d1c2d8f83c8501752eeba54d29bd7" dmcf-pid="qwQQVSe4Za" dmcf-ptype="general">출연진들을 섭외하는 과정에 대해서는 "설득 과정이 어려웠다"며 "핸드볼계를 떠난 후배들이 너무 많았고, 연락이 끊긴지 오래돼서 갑자기 전화해서 말하면 후배들이 무슨 반응을 보일까 싶어서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었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2cfa67d2e2585faf1ae4eb1f034b2d0ce9e30269b3d10907f6a48d84deba3aab" dmcf-pid="Brxxfvd8Hg" dmcf-ptype="general">하지만 후배들이 고민하지 않고 다시 뭉치자는 제안에 기뻐해준 덕에 용기를 내 한 명 한 명 섭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b8f169f314a2a37e98a0555b9764e64e0927909d0b2ead57a2596e90e17105a" dmcf-pid="bmMM4TJ61o" dmcf-ptype="general">가장 섭외가 힘들었던 인물에 대해서는 이공주를 꼽으며 "핸드볼계를 떠난지 너무 오래돼서 과연 할까 싶어 고민했는데, 정말 망설임 없이 언니들과 함께라면 뭐든지 하겠다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줘서 뿌듯했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1bb820ccfd839191c3e8ba03d0f33ef594f3e7b0202ed6a4c6c26857cc615103" dmcf-pid="KsRR8yiPZL" dmcf-ptype="general">한편, '언니들이 돌아왔다'는 21일 오후 8시 10분 방송 예정이다.</p> <p contents-hash="50e8f8eb4ff5636a9a63b321bd387cb1b0de1be0d6ee282617cf9863fec9819d" dmcf-pid="9Oee6WnQ5n" dmcf-ptype="general">사진= KBS</p> <p contents-hash="2326f7eb539d466b846f5fb742ab01fafbf9c1141eccf685151b4ceea55525a5" dmcf-pid="2IddPYLx1i"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원주 "식모 역할만 하니 대학 안 믿어..신붓감 1등 되려 입학"[스타이슈] 12-16 다음 “AI·디지털 정부, 민관협력 없이는 안전도 없다”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