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시일 내 발표" 방탄소년단(BTS), 2026년 향한 포부 [이슈&톡] 작성일 12-16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sEnRZNdT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11593c52fad1619e5506c98c4d66799f29549e06245f32d91e33999beabf92" dmcf-pid="PePBUDV7y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방탄소년단(BT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tvdaily/20251216183206576poxa.jpg" data-org-width="658" dmcf-mid="43iM8yiPh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tvdaily/20251216183206576pox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방탄소년단(BT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f00792e1cf66ea2cbfaac3dda59c48633146c473b102cf5cdb2bcdcc0027505" dmcf-pid="QdQbuwfzvg"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팬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2026년을 준비하기 위해 연습에 매진 중인 모습을 일부 공개,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p> <p contents-hash="2979a52e36e73521074e43950c6398468eb5b0bce5bf596c4bcdb5a3fe1f43c6" dmcf-pid="xJxK7r4qvo" dmcf-ptype="general">16일 오후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팬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p> <p contents-hash="da24570bee2306a04f84ee589cd8679194a3e8a4dbb6138ecc7d7ea87289d598" dmcf-pid="yXymkbhDSL"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7명의 멤버 모두 연습실에 함께 자리했다. 이들은 "방금 안무 연습을 마쳤다"라며 땀에 젖은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스스럼 없이 농담을 주고 받는 모습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p> <p contents-hash="fdab89d7b02601ea589bef0c560b776cce87ea313d3b6a75d965042d25d88144" dmcf-pid="WZWsEKlwWn" dmcf-ptype="general">근황을 전하던 중 RM은 "답답하다. 지금 준비하고 있는 것들을 다 말할 수가 없지 않나"라며 "회사에서 언제 발표를 하는 건지"라고 말했다. 이에 슈가는 "근시일 내에 발표한다고 들었다"라며 향후 진행될 컴백, 월드 투어 등에 대한 소속사 측 공지가 곧 나올 것임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1c7027580e873e74418b84f170cce3effa6ec1aa04cca581f2c4697e08d4b792" dmcf-pid="Y5YOD9SrSi" dmcf-ptype="general">이들은 "2025년이 유독 길게 느껴진다"라고 입을 모았다. 진, 제이홉을 제외한 RM 슈가 지민 뷔 정국은 올해의 절반을 군 복무로 채웠으며, 전역 후에는 다 함께 장기간의 미국 송캠프를 떠나는 등 대중 앞에 설 기회가 적었기 때문. "빨리 다 보여주고 싶다"라는 RM의 말에 정국, 제이홉은 "아직 10% 밖에 준비가 안 됐다"라고 입을 모았지만, 빨리 팬들을 만나고 싶다는 말도 함께 전했다. 또한 멤버들은 연말에도 팬들을 위한 라이브 방송 자리를 별도로 마련해 함께 하자며 자유롭게 의견을 내놨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9eae786b4c52264d6154767022495ab7b81d926ec5f7969cafd9907df9dce8" dmcf-pid="G1GIw2vmC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방탄소년단(BT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tvdaily/20251216183207898yoxe.jpg" data-org-width="658" dmcf-mid="8j6qpE2uv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tvdaily/20251216183207898yox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방탄소년단(BT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741198e45b4e037bc4ce343af87a9a2bfac59df89f990b8f4c52305f337fcf5" dmcf-pid="HtHCrVTshd" dmcf-ptype="general"><br>앞서 방탄소년단은 2022년 12월 진의 입대를 시작으로 멤버 모두가 순차적으로 입대해 3년 가까이 완전체 공백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월 슈가의 소집해제를 끝으로 전원이 병역의 의무를 이행했지만, 이후 신보 준비를 위해 장기간의 준비 기간을 가지며 팬들의 기다림이 이어지고 있던 차다. 내년 봄 신보 발매를 시작으로 대규모 월드투어를 예고한 바, 최근 단체 연습을 시작하고 함께 모인 멤버들의 사진을 SNS를 통해 공유하는 등 예열을 시작했다.</p> <p contents-hash="f4ad0fc47d1bd50d9c45cc9cfb9f2aad7751968063ae36f50a925ea46abd5fe3" dmcf-pid="XFXhmfyOle"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 완전체가 잠시 가요계에서 자리를 비운 사이에도 이들의 입지는 굳건했다. 지난 4일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2025년 랩드(Wrapped) 연말 결산 보고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올해 스포티파이에서 K-팝 정상에 올랐다. 올해 한국 가수 중 글로벌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아티스트로 뽑혔으며, 완전체 활동 없이도 정상을 수성해 의미를 더했다. 정국은 10위권 내 유일한 남성 솔로 가수로 독보적인 영향력을 증명했고, 지민 진 등도 상위권에 포진했다.</p> <p contents-hash="d9d80ad66984504860b46b1ae2f619395a227d732205d6158e093784023c0c12" dmcf-pid="Z3Zls4WIvR" dmcf-ptype="general">또한 가요계 외적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이어왔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자선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제5회 대한민국 착한 기부대상'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2021년부터 나눔과 기부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에 희망과 용기를 전한 개인과 단체를 격려하고 다양한 선행 사례를 공유하며 성숙한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된 시상식으로, 방탄소년단은 2017년부터 유니세프와 함께 전개해 온 '러브 마이셀프(Love Myself)' 캠페인과 더불어 지속적인 기부와 사회적 이슈에 대한 선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었다.</p> <p contents-hash="2c7cfa743921fcaa212af4eb6f4e3c26e4ab1409a2935a076e690ac030ad7315" dmcf-pid="505SO8YChM" dmcf-ptype="general">이처럼 여전히 건재한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이 내놓은 2026년을 향한 포부에 팬들과 가요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p> <p contents-hash="364b4b2c04b27381901fc288d2c6ef4f2d5d320f7418677541cfc9637523d079" dmcf-pid="1p1vI6GhSx"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빅히트 뮤직]</p> <p contents-hash="efe560292306d50f1986f7654bec655e0d61dd84ebfefc90422820a46a352dad" dmcf-pid="tUtTCPHlCQ"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방탄소년단</span> </p> <p contents-hash="57f7b528b61117747648eb551f23dbc35a9d1e3bf32148ac4937f19d65d69430" dmcf-pid="F9z5Yi0HSP"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재영, 제2의 '선업튀' 노린다…"변우석 영상보며 설마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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