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 "숙대 졸업 후 앞치마 입는 연기만..부끄러웠다" 고백 [스타이슈] 작성일 12-16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61FCPHlyS"> <div contents-hash="4ab4f60b362282dc18aa7f270f1938fee4ef9c71ce8b0c706eb7a4af3f972980" dmcf-pid="ZPt3hQXSll"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4666aad84f1a9cf7909c4436781b3524c6b370555135d85d923b4537d1ecf2" dmcf-pid="53sIL0DgW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전원주_전원주인공'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tarnews/20251216183008173krwg.jpg" data-org-width="1178" dmcf-mid="HFoN8yiPW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tarnews/20251216183008173krw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전원주_전원주인공'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9405fa30fac81f7bd7e724ba277894b3c63bdc2d57dd5d1106c2dc98f52b145" dmcf-pid="10OCopwaTC" dmcf-ptype="general"> 방송인 전원주가 대학 졸업 후 연기 생활에 대한 고민을 밝혔다. </div> <p contents-hash="cbbe468eac74a0e36734afc9bef0d337a55ef81256a944044b413b10952dda9d" dmcf-pid="tpIhgUrNSI" dmcf-ptype="general">16일 유튜브 채널 '전원주_전원주인공'에서는 "63년 만에 최초 공개! 교사 출신 전원주 숙명여대 성적표 공개!"란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a16a3134ca8c8f98794cfed122873fefcb549f2abf6edc2c0fd1afbfc0c2fae1" dmcf-pid="FUClaumjTO" dmcf-ptype="general">전원주는 숙명여대 국어국문화과를 졸업했다며 "옛날엔 여기 졸업한다는 걸 얘기 못했다. 숙대까지 나와서 앞치마만 입는 역할 한다는 게 부끄러웠다. 그래서 옛날에 한 번씩 왔었다. 가슴이 짠하다"라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3a1b43f226264a6e03497e16ba79a70265262d15f4ac185d566297095366a71b" dmcf-pid="3uhSN7sAhs" dmcf-ptype="general">그는 "숙대에서 전원주를 만들어 줬고 당당하게 만들어 줬다. 숙대 나왔다고 하면 깜짝 놀라워했다. 우리 엄마는 내가 얼굴 안되고 키가 작으니까 선생 만들려고 보낸 거였다"라며 "돈이 없으니까 도시락 싸고 다녔다. 나도 사 먹고 싶었는데 못 들어갔다. (가격이) 쌌지만 안됐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3236cbcf116d94121e2c2e206b19eb4d0903a2c5461d1583cffbc73f67b68bd8" dmcf-pid="07lvjzOchm" dmcf-ptype="general">또한 "속상할 때마다 이 산책로를 걸었다. 나무를 늘 흔들면서 나도 이렇게 굳건한 나무처럼 흔들리지 않는 전원주가 돼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매일 눌러본 생각이 난다. 여기 오면 마음을 비우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305574678b478e0421361db74dea5515136831882057d534f82558c706ce574e" dmcf-pid="pzSTAqIkTr" dmcf-ptype="general">안윤지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흑과 백으로 갈렸다…‘온미녀’ 한소희·‘냉미녀’ 전종서 분위기 대충돌 12-16 다음 아이돌 덕후 열연한 최수영 "팬들 떠올리며 연기했죠"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