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휘고 고막 터져”… 팝핀현준, 갑질 이어 ‘20년 전 폭행’ 의혹 점입가경 작성일 12-16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dzapE2uiP"> <p contents-hash="402c8f110d6846a6c29586e2fa1d788bad3842bdef78f5290c5b099fca007ae8" dmcf-pid="37v2CPHlJ6" dmcf-ptype="general">교수직 자진 사퇴로 논란을 일단락 짓는 듯했으나, 더 큰 파도가 덮쳤다. 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이 제자 갑질 논란에 이어, 과거 댄스팀 동료들을 상대로 상습적인 폭력을 행사했다는 구체적인 증언이 나와 파문이 일고 있다.</p> <p contents-hash="e709d519e7880e2052dea293a76eed58c6217a3fc28f69c97f3bcc43ec31f8af" dmcf-pid="0zTVhQXSM8" dmcf-ptype="general">15일 JTBC ‘사건반장’은 팝핀현준과 과거 활동을 함께했던 제보자들의 인터뷰를 인용해 그의 폭행 의혹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연습 도중 안무를 틀렸다는 이유로 팝핀현준에게 폭행당해 안경이 휘어지고 고막을 다쳤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e6be44c94419ab751fe22cfc5487afc29ee01129f76295a0d4c861eab3f96753" dmcf-pid="pqyflxZvi4" dmcf-ptype="general">또 다른 제보자 B씨는 “지방 행사 후 휴게소에서 폭행을 당한 뒤 버려졌다”고 폭로했으며, 심지어 “팝핀현준이 깁스를 한 팔로 얼굴을 가격해 그 충격으로 넘어져 무릎을 다쳤고, 결국 춤을 그만둬야 했다”는 충격적인 증언도 나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b3ce7a09b53a15dbbbcf1ab24dd26a5a800873475f6a0074ef29193a427420" dmcf-pid="UBW4SM5TL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교수직 자진 사퇴로 논란을 일단락 짓는 듯했으나, 더 큰 파도가 덮쳤다.사진=김영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mksports/20251216190606621iuqw.jpg" data-org-width="640" dmcf-mid="tWQI4TJ6e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mksports/20251216190606621iuq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교수직 자진 사퇴로 논란을 일단락 짓는 듯했으나, 더 큰 파도가 덮쳤다.사진=김영구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8913e4440dd03aab8e8adf836d05d9f089d332a0974d420d3031d8b6ef8b9e3" dmcf-pid="ubY8vR1ynV" dmcf-ptype="general"> 피해자들은 당시 댄스계의 엄격한 선후배 위계질서와 “밉보이면 활동을 못 한다”는 두려움 때문에 피해 사실을 숨길 수밖에 없었다고 토로했다. </div> <p contents-hash="da43336d5ebbd97b5f6073eb8c0835b3404a5dba142763fc45534bc995251b4c" dmcf-pid="7KG6TetWM2"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팝핀현준 측은 해당 매체를 통해 “사실무근”이라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그는 “깁스를 한 상태로 때렸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며 “제보자들의 주장은 악의적인 흠집 내기이며, 폭행은 결코 없었다”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6c1d172289a617f5bd8934e26158d31662d349b3895037db79bf05649e12ff35" dmcf-pid="z9HPydFYi9" dmcf-ptype="general">최근 대학 제자들을 향한 부적절한 언행을 인정하고 교수직을 내려놓은 팝핀현준. 하지만 20년 전 불거진 ‘폭력 미투’ 진실 공방까지 겹치며 그의 댄스 인생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p> <p contents-hash="6c979167e141a05e5d5f282872fd9a297c62a29c4f42d86de2474dfc57cdd87d" dmcf-pid="q2XQWJ3GMK" dmcf-ptype="general">[진주희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6edf605501957218a5d8c62d74f69de3588db73d1a4a7768b661a336076d693b" dmcf-pid="BVZxYi0Hdb"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수영 “덕질하는 변호사 역할, 친언니 최수진 참고로 해” (살롱드립) 12-16 다음 김재영, 소녀시대도 감탄한 반전 노래실력.."다음 생엔 아이돌 하고파"[살롱드립]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