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남편 고백 "김용건 아들·하정우 동생의 삶, 불편했다" 작성일 12-16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PaxtjB3p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d07c8eed9b174b038b0cd6a37d65b2914679cee9331f0e8afa01da9da62973" dmcf-pid="P9dVYi0H7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Chosun/20251216190038421tkzt.jpg" data-org-width="518" dmcf-mid="fNq5kbhDu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Chosun/20251216190038421tkz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ae1d2e690c23d72bc8174d034ac86872e1f741d9fafcb2aa069b0816eb2fac1" dmcf-pid="Q2JfGnpX0G"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배우 황보라의 남편이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으로 살아온 삶의 불편함을 솔직하게 털어놨다.</p> <p contents-hash="5bfe85dc84b541bde0ff8d253b46b24f0d14d6a417115bb9d1ce5851b2f766b0" dmcf-pid="xVi4HLUZpY" dmcf-ptype="general">16일 황보라의 유튜브 채널에는 '결혼기념일 충격 선언 후 남편의 현실 반응ㅣ남편 최초 출연, 남대문시장 쇼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4cf5ce4a6985f47167456d0756191fcc0e89c152231f901eaadbe398d4a474e8" dmcf-pid="yIZhd1Ai3W"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황보라는 결혼 4주년을 맞아 남편과 함께 남대문시장을 찾아 맛있는 음식을 즐기고 쇼핑을 하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황보라는 "남편이 유튜브 출연을 큰마음 먹고 승낙해줬다. 결혼기념일 최고의 선물"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5831ed774946e5e22d4fe38c7888c61c803722c2a16ab347fed3ee86f60e5c9" dmcf-pid="WC5lJtcnpy" dmcf-ptype="general">남대문 시장으로 향하며 남편은 "영상에 담길 모습이 별로 없을 것 같다. 우리가 평소에 말을 잘 안하지 않느냐. 유튜브 찍는다고 연기하지 말고 있는 그래도 보여주라"고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2df0a15dd92eb17230209869d15d718db476b11613a796ce4894d1fec57065a5" dmcf-pid="Yh1SiFkL3T" dmcf-ptype="general">이날 황보라 남편의 현재보다 16kg 더 날씬했던 과거 모습도 공개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6f9970ddb3fc6f328e8ac377d1e1c8ead6dc6704fe613da1375d4ce947dc79" dmcf-pid="Gltvn3Eo7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Chosun/20251216190038608cafd.jpg" data-org-width="587" dmcf-mid="4lEiuwfzu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Chosun/20251216190038608caf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c0f2f8a5352056dd90962a51ee6e1316079caf3964102cc7448168e4a0159de" dmcf-pid="HSFTL0DgFS" dmcf-ptype="general"> 하지만 남편은 얼굴 공개를 꺼려했다. 그 이유에 대해 그는 "어려서부터 누구의 아들로 살아왔다. 얼굴이 노출됐을 때의 불편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얼마나 많은 제약이 따르는지는 당사자밖에 모른다. 행동 하나하나에 늘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고 유명인의 가족으로 살아온 고충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328ce82a584a02adc8841217bb4a966aaed1848c9ab4fe5502ac7050d322ffce" dmcf-pid="Xv3yopwa3l" dmcf-ptype="general">황보라는 둘째 계획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황보라는 진지하게 "이미 준비 다 하고 있다. 어디까지 준비하고 있는지 알면 오빠 충격받을 거다. 딸 하나 낳고싶다"고 둘째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 남편도 "난 감사하다. 우인이(아들)를 위해서 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긍정적으로 답했다.</p> <p contents-hash="036ab52137d01a2b22ee0dc3afc8d5f7e021eb743f3e0435f5a2372f4c9a4c77" dmcf-pid="ZT0WgUrNFh" dmcf-ptype="general">한편 황보라는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 차현우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p> <p contents-hash="2bf0f1d3663846694e3a1d1ab4c4f071c5b89e17e48e5e0ac27e95609242b2c4" dmcf-pid="57PqlxZv0C" dmcf-ptype="general">jyn2011@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더 크로스’ 이시하,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제25대 회장 당선 12-16 다음 크리스 에반스, '둠스데이'로 MCU 복귀하나… 예고편 깜짝 등장 [할리웃통신]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