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크로스’ 이시하,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제25대 회장 당선 작성일 12-16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foDGnpXW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047a20eaaeddd504a89a6eb9143b31365feb2bd63c5f114ce552362b418b3b" dmcf-pid="P4gwHLUZl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시하.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RTSSEOUL/20251216185807023zgwp.png" data-org-width="700" dmcf-mid="8NIYqs6b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RTSSEOUL/20251216185807023zgwp.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시하.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f5b64d9ffba07ca12c584e7312740da36f12709bd3436bfb44ab5f811249856" dmcf-pid="Q8arXou5Su"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록 밴드 ‘더 크로스(The Cross)’ 출신의 음악인 이시하가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음저협)의 새로운 수장이 됐다.</p> <p contents-hash="05e44b949ec68b558d92560e837d88b7b9100d77a2e5005a231e9c6261ab9cec" dmcf-pid="xPjs5aztvU" dmcf-ptype="general">16일 음저협은 서울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제25대 회장 선거를 진행했다. 이날 선거에서 이시하 당선인은 총 유효 투표수 781표 가운데 과반이 넘는 472표를 획득하며 회장에 당선됐다. 임기는 내년 2월부터 시작되며 향후 4년간 협회를 이끌게 된다.</p> <p contents-hash="cd05b15a534700bc993172a021faad8f11e3f315201336a4fc6ae0f56f0c6af3" dmcf-pid="yvp9n3Eohp" dmcf-ptype="general">이 당선인은 록 밴드 ‘더 크로스’ 활동을 통해 ‘Don’t Cry’, ‘당신을 위하여’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한 가수이자 작곡가다. 그는 창작 현장과 방송, 공연 등 다방면에서 활동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음악 산업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p> <p contents-hash="64da5279e3c9ed86f3e5ab2c5af8e2691d7cc3f36d7aac698abaa26fe9e47ff8" dmcf-pid="WTU2L0DgC0" dmcf-ptype="general">또한 이 당선인은 세종대학교 대학원 유통물류경영학과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 힘써왔으며, 음저협 제24대 집행부 이사를 역임하면서 협회 운영 및 저작권 제도 실무를 익혀왔다.</p> <p contents-hash="3752057c333fd1ec2aabbbdd982d0e1008330508dca1dcb141805c4c87dc306b" dmcf-pid="YyuVopwaC3" dmcf-ptype="general">당선 확정 후 이 신임 회장은 “회원이 우선인 협회, 신뢰받는 협회를 만들기 위해 운영 전반을 투명하게 바로잡겠다”는 각오를 전했다.</p> <p contents-hash="f1f2b9ab88e4ba123a36a175c149cc6a61f082c7f471a1e075a5ee139ef98462" dmcf-pid="GW7fgUrNCF" dmcf-ptype="general">그는 주요 추진 과제로 협회 투명성 강화, 회원 중심 운영 체계 구축, 저작권료의 실질적 인상, 그리고 인공지능(AI) 시대에 대비한 대응 체계 구축 등을 내세웠다. 이 당선인은 내년 2월 취임 이후 본격적으로 집행부 운영 체계를 정비하고 공약 실행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0bc529978f9343d30e8a5d8c553493ea5f7c51fbf14544c14a23ea07b79695fb" dmcf-pid="HYz4aumjvt" dmcf-ptype="general">upandup@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흑백요리사2' 소주 증류까지…흑수저 결정전 첫 생존자는? 12-16 다음 황보라 남편 고백 "김용건 아들·하정우 동생의 삶, 불편했다"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