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이냐 박형식이냐…남궁민 빠진 SBS 연기대상 ‘예측불허’ 작성일 12-16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gSiSM5TiC"> <p contents-hash="afb3fd7687e0018111371e014386d5d300c8cd60868d6b6b5ab35dde23e1329a" dmcf-pid="96cVcBCEiI" dmcf-ptype="general">올해 SBS 연기대상 트로피를 두고 ‘시청률의 제왕’과 ‘연기 신(神)’들의 피 튀기는 전쟁이 예고된 가운데, 유력 후보로 거론되던 남궁민이 최종 후보에서 제외되는 이변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p> <p contents-hash="c446fd6c0f503b3e9d0ca1aa3016d8bccb68e76f31473d0ac907bee05e3d26e3" dmcf-pid="2PkfkbhDdO" dmcf-ptype="general">오는 31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25 SBS 연기대상’의 대상 후보 5인이 공개됐다. 고현정, 이제훈, 한지민, 윤계상, 박형식이 최종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트로피 사냥에 나선다.</p> <p contents-hash="2fd70d1149c6fefbcb170917fc68954427f7e41a8f2fea1baa4655109ebc7d5d" dmcf-pid="VQE4EKlwis" dmcf-ptype="general">하지만 매 작품 흥행 불패 신화를 써온 남궁민의 이름이 빠지면서 시상식 전부터 공정성 논란과 팬들의 아쉬움이 교차하는 미묘한 기류가 흐르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1aac62d2ca7e32e05b1803bb9648dc3e15f887f98159fe91b9ce7e247c90db9" dmcf-pid="fxD8D9Srd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5 SBS 연기대상’의 대상 후보 5인이 공개됐다. 사진=천정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mksports/20251216193607323jmop.png" data-org-width="640" dmcf-mid="beyoydFYJ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mksports/20251216193607323jmop.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5 SBS 연기대상’의 대상 후보 5인이 공개됐다. 사진=천정환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50940953534d04ac39c7c8a0c3846c20337b893ffcd99c5166e1b4fadf23592" dmcf-pid="4Mw6w2vmer" dmcf-ptype="general">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는 단연 이제훈과 박형식이 꼽힌다. 2023년 ‘모범택시2’로 김태리와 공동 대상을 수상했던 이제훈은 시즌3로 돌아와 현재 최고 시청률 12.3%를 기록하며 여전한 파급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번엔 공동이 아닌 단독 수상으로 자존심을 세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에 맞서는 박형식은 객관적 수치에서 앞선다. 드라마 ‘보물섬’을 통해 복수의 화신으로 분한 그는 최고 시청률 15.4%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유종의 미를 거둬, 대상 트로피에 가장 근접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div> <p contents-hash="efb63d533521ec41c353e00abed848d5e1da1962196813da4d94c04b8486febb" dmcf-pid="8RrPrVTsMw" dmcf-ptype="general">연기 변신으로 승부수를 띄운 후보들도 만만치 않다. 고현정은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에서 연쇄살인마 ‘정이신’ 역을 맡아 소름 돋는 열연을 펼쳤다. 시청률은 7.5%로 다소 아쉽지만, 화제성과 연기력만큼은 ‘대상감’이라는 데 이견이 없다. 한지민 역시 ‘나의 완벽한 비서’로 12%의 시청률을 견인하며 ‘로코 퀸’의 저력을 입증했고, 윤계상은 ‘트라이’에서 괴짜 럭비 감독으로 분해 6.8%의 시청률 속에서도 묵직한 존재감을 남겼다.</p> <p contents-hash="31e15d737b22843943f0e41189ffde524b11c417264c28a07e39845aa80b98f6" dmcf-pid="6emQmfyOLD" dmcf-ptype="general">다만, 이 치열한 경합 속에 남궁민이 제외된 것은 이번 시상식의 최대 ‘뜨거운 감자’다. 그간 SBS 드라마의 구원투수 역할을 해왔던 그가 후보 명단에서조차 빠지자, 일각에서는 “기준이 무엇이냐”는 볼멘소리도 터져 나오고 있다.</p> <p contents-hash="67a3d3cf9cc834925f781f63c7616a329add9a9f49452b786e96017fe16bd854" dmcf-pid="Pdsxs4WIRE" dmcf-ptype="general">한편, 연기 대상만큼이나 치열한 ‘베스트 커플상’ 투표도 시작됐다. ‘나의 완벽한 비서’ 한지민·이준혁을 필두로 ‘보물섬’ 박형식·홍화연, ‘귀궁’ 육성재·김지연, ‘사계의 봄’ 하유준·박지후, ‘우주메리미’ 최우식·정소민 등 총 다섯 커플이 경쟁한다. 투표는 오는 24일까지 네이버 엔터 투표 서비스를 통해 진행되며, 네티즌 투표 70%와 심사위원 투표 30%를 합산해 주인공을 가린다.</p> <p contents-hash="6b66647c06cc4e87748e023931285bb5fab30a2698a28c0e28bfeca68142cb1a" dmcf-pid="QJOMO8YCRk" dmcf-ptype="general">말도 많고 탈도 많은, 그러나 별들의 전쟁이 될 ‘2025 SBS 연기대상’은 오는 31일 오후 9시 생방송 된다.</p> <p contents-hash="460ecac2fcbef786216bc03301391626c05d4b2b56d82cfffa3875fc65df6fcb" dmcf-pid="xiIRI6Ghec" dmcf-ptype="general">[진주희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7a074c3d7322766d50f2bbd07819deec368bb4be69927140821693abe515e4" dmcf-pid="yZVYVSe4LA"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나래, 사과·해명 없는 2분 23초 입장문..득일까 독일까 [Oh!쎈 이슈] 12-16 다음 김재영, '절친' 변우석 인기에 겸손 모드.."옛날엔 경쟁했는데 이젠 상대도 안 돼"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