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외롭고 집에 가고 싶어" 소녀시대 수영, 할리우드 진출 고충 고백('살롱드립') 작성일 12-16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if1iFkLh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9f2a1f16a1375a3ddade90602cf58ee33c11640436d373eb284d3430b73697" dmcf-pid="pn4tn3EoC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tvnews/20251216195835271sxin.png" data-org-width="600" dmcf-mid="3AInXou5h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tvnews/20251216195835271sxin.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6ef7a6109da85c59fb7b08df681772ddee0c51768b3fd58d9f6307692e50963" dmcf-pid="UL8FL0DgWp"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최수영이 할리우드 진출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08e3a829bd3b274b35ec6ce2e2e24fe1947f2a7ff9b1ec5807a89edf7e99c7a1" dmcf-pid="uo63opwaS0" dmcf-ptype="general">1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의 '남자가 말하는 “귀엽다”와 여자가 말하는 “귀엽다”의 차이'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ENA 드라마 '아이돌아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김재영 최수영이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96a0c3d6e3a3fecca138722b5b3559eb14caf6c7dbae1565576acb57f79ed73d" dmcf-pid="7gP0gUrNW3" dmcf-ptype="general">이날 수영은 ‘발레리나’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나는 인생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된 계기였다. 3주 정도였는데, 그 시간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혼자 갔다. 비행기에서 내리는 순간부터 다 케어해줘서 아무도 없어도 됐다”면서도 “혼자 가니까 외로운 시간이 반드시 있었다. 아무도 뭐라고 하는 사람 없는데 모든 것이 서러웠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c6f5b266ae8b3b244281d7c7a66df71a3131582a5a6c742688acc87d279dd9f7" dmcf-pid="zaQpaumjTF" dmcf-ptype="general">수영은 “문화도 다르지 않나. 나도 영어를 한다고 하는데 집에서 괜히 그 사람 표정을 다시 생각하면서 ‘혹시 내가 아까 했던 말이 욕 아닌가?’ 싶었다”며 “그래서 다음 날 가서 그 사람 살피고 괜히 입을 닫고 혼자 이어폰 끼고 그랬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225342adcca5045499cbdeac747dcedaf2842bb31110034bfe8b1e282cde8f77" dmcf-pid="q23C2lRfyt" dmcf-ptype="general">이어 수영은 “그렇게 혼자 청승을 떤 시간이 일주일 있었다. 혼자 너무 외롭고 집에 가고 싶은 시간이었다. 근데 그다음부터는 잘 있었다. 반드시 보내야 하는 (힘든) 시간이 있는 거 같다”며 “사실 한번 울었던 적도 있다”라며 액션신에 얽힌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했다.</p> <p contents-hash="ba3b90082e5dfba151a8f131d4c4cae3aa6e05bf4b043851d2315ed8d6617b65" dmcf-pid="BV0hVSe4C1"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읍시청 박상준, 문경오미자장사대회서 생애 첫 소백장사 12-16 다음 오성옥 "'우생순' 후 연락 끊겨 설득 어려웠는데…" (언니들이 돌아왔다)[종합]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