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 "'신원호 매직' 내게도 통할까 의심.. 기대 안하고 찍었는데 '응팔' 수혜자 돼" [RE:뷰] 작성일 12-16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TjHmfyOX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84dd7c7a4d0abc6c00972d78ab8617a1041112208d02687e8d989b4c3bf7ab" dmcf-pid="5yAXs4WI5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tvreport/20251216212752197bmiu.jpg" data-org-width="1000" dmcf-mid="W0fkRZNd1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tvreport/20251216212752197bmiu.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4b7d6199f22f7d6a5f6154ccb0d51bcfe4684870197d8b106f9ff23714dd26" dmcf-pid="1WcZO8YC1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tvreport/20251216212753587ufft.jpg" data-org-width="1000" dmcf-mid="GKm0vR1yH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tvreport/20251216212753587ufft.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c575ead6a2090a03df610d3be1841f74f7a7ea9044a426491688e46d2b636f" dmcf-pid="tYk5I6Ght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tvreport/20251216212754986qcyb.jpg" data-org-width="1000" dmcf-mid="XYgWD9Sr5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tvreport/20251216212754986qcy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b590e9ba0ef6223f3a557fdb14657711fb72d1bf1a928218f84bdfc75cc879f" dmcf-pid="FBYVFAb0ZM"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응답하라 1988'로 큰 수혜를 입었다며 '신원호 매직'을 입증했다. </p> <p contents-hash="2702bc063aef9495b69874f11641e5233d9899a311093cc82fa76cd1194a23b2" dmcf-pid="3bGf3cKpYx" dmcf-ptype="general">16일 '채널 십오야' 라이브에선 고경표와 이동휘가 출연해 '응답하라 1988' 촬영 비화를 전했다.</p> <p contents-hash="7856bc4d924f650941b1e9c828e5bb74c290a8cb28de7e611b4def875ec40fa3" dmcf-pid="0KH40k9U1Q" dmcf-ptype="general">지난 2015년 첫 방송된 '응답하라 1988'이 방영 10년차를 맞은 가운데 '선우' 역으로 열연했던 고경표는 "그땐 우리 모두 신인이었는데 그나마 멤버들 중 내가 제일 알려져 있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이동휘는 "대학교로 치자면 학교 다닐 때부터 스타였던 사람이다. 안재욱 같은 사람"이라고 설명하는 것으로 고경표를 당황케 했다. </p> <p contents-hash="d14441d2e96b069cd8f1222805da24d9d74cecdeefe462340cf4628128b79f5b" dmcf-pid="p9X8pE2u5P" dmcf-ptype="general">고경표는 "내가 교집합이었던 게 이동휘, 류준열과는 연기 스터디를 하던 사이였고 박보검, 혜리와는 학교를 같이 다녔었다"라며 "우리가 오디션을 볼 때 스터디를 했는데 서로에게 팁을 전수하고 연기를 봐주곤 했었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4cc93fb4be0d17abba26c3ea041407402611c74b466a327498a44d253ea979df" dmcf-pid="U2Z6UDV716" dmcf-ptype="general">'응답하라 1988'은 스타탄생의 산실이 된 작품으로 고경표 이동휘 외에도 박보검, 혜리, 류준열, 김선영, 라미란, 류혜영, 최무성, 유재명 등 세대를 초월한 연기파 배우들을 대거 탄생시킨 바. 이에 이동휘는 "정말 격세지감이다. 난 이제 막 시작했을 때라 신원호 감독님의 매직이 내게도 통할 것인가, 하는 의심이 있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p> <p contents-hash="9fa64fc3743cee6cb2109ce0c2a2afa647074d5a99055b8363728ac44b5991da" dmcf-pid="uV5Puwfz58" dmcf-ptype="general">이어 "그때 난 동네 친구 역이었다. 그렇기에 신 감독님이 내 기대치를 바닥으로 만들고 시작했다. 내겐 아무것도 없을 거라고 했고, 정말 집도 없었는데 나중에 인기가 생겨서 서울 어디 세트에서 찍어왔다. 방송에 나온 집은 겉만 그럴 듯하지 안에는 아무것도 없었다"라고 상세하게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1a3b0b2aba2e621deaad1bce30fb48f4c95d8ab2f007dcdc96063b7062ebe721" dmcf-pid="7f1Q7r4qZ4" dmcf-ptype="general">"처음엔 배역을 주신 것만으로 감사하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촬영을 하니 집도 없고 어머니도 없고 너무 쓸쓸했다"라는 것이 이동휘의 설명. 그러면서도 "기대를 놓고 시작을 해서 내게도 혜택이 올까 했는데 정말 큰 혜택을 받았다. 다시 한 번 신 감독님에게 감사인사를 전한다"라고 감격을 표했다.</p> <p contents-hash="463635605d56c985e04cf147b84902a54936d280c25497bbf57d031938460fc7" dmcf-pid="z4txzm8BHf" dmcf-ptype="general">촬영 당시 숱한 애드리브로 동료들을 웃게 했다는 이동휘는 "박보검은 계속 웃었다. 내가 저렇게 연기할 줄 몰랐던 거다. 너무 웃어서 진행이 아예 안 됐다"라며 촬영 비하인드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07049ba35e1cff1b07efa50cd2627b461dcfa10fdd353e3737b8749afa88cba8" dmcf-pid="q8FMqs6bYV"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채널 십오야 유튜브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재석, 男후배 때문에 또 고개 숙였다.."촬영 못해" 꾸벅 ('틈만나면') [순간포착] 12-16 다음 이이경, 유재석 패싱→'놀뭐' 하차 논란에 또 해명.."저격NO정정" [핫피플]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