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유연석, 알랑방귀 잘 뀌어...살아남는 이유 있어"(틈만나면)[종합] 작성일 12-16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wvmrVTsX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1f7aea57e67544ddcefbe7260e5d128794fc259e55fe971bbb0bc745caaf42" dmcf-pid="XrTsmfyO1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xportsnews/20251216215606328fdcc.jpg" data-org-width="550" dmcf-mid="8Msde5jJX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xportsnews/20251216215606328fdc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82f4fe51143352e580c9cb37cc7405559870c10d4556ca3359827f2f6f7bab7" dmcf-pid="ZmyOs4WI1U"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틈만 나면'에서 유재석이 유연석 놀리기에 바빴다. </p> <p contents-hash="d73c4423293b3c06bc2c8a4d51bfc6bf19abb35681ffcb48d19dde31d9d5d8f9" dmcf-pid="5sWIO8YCHp" dmcf-ptype="general">16일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 시즌4'에서는 첫 번째 '틈 친구'로 '모범택시3'의 이제훈, 표예진이 출연해 '틈 주인'들에게 행운을 선물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2dfa505c379db8d8c0e239046b9e1e87d140fb79bccfbbace7941cfc3da500" dmcf-pid="1OYCI6GhY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xportsnews/20251216215607608wqdq.jpg" data-org-width="550" dmcf-mid="6OtWydFYX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xportsnews/20251216215607608wqd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d127bc81459db8b7c49f390bbdaaa6d23eafcd25127d0aba451e558760ee464" dmcf-pid="tIGhCPHl13"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유재석과 유연석은 3개월만에 다시 시청자들과 만났다. 유재석은 "이젠 자주 와서 시청자분들도 엄청 반갑거나 하지는 않으실 것 같다"면서 웃었고, 유연석 역시 "심적으로는 얼마 안된 것 같다. '틈만 나면 돌아오는구나'라고 하실 것 같다"고 맞장구를 쳤다. </p> <p contents-hash="20414b3f4cd29a7a469faef994f2cdc70e477e0d5121f13a195c14482621c034" dmcf-pid="FCHlhQXSXF"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지금 방송이 나갈 때는 겨울이라 춥겠지만, 녹화를 하는 오늘은 10월 말이다. 그런데 11월에는 또 녹화를 안 하고 12월에 두 번째 녹화를 한다. 이게 다 유연석 때문이다. 너 스케줄 때문에 그런 것 아니냐"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27f0f86be08bc21e0e3f0a95b9ed066e731c61eda02f8235b6f87680499b1c4a" dmcf-pid="3hXSlxZv1t" dmcf-ptype="general">유연석은 "'지금 거신 전화는'이 남미에서 인기가 많더라. 드라마를 예전에 우리 2002 월드컵을 보듯이 모여서 시청을 하시더라. 그래서 팬미팅을 하러 간다. 좀 다녀오겠다"고 말하며 민망해했다. </p> <p contents-hash="4d6ad51685fd11a1aebe0620e515e444d8e068bb0b4b60221c1d2e12c0058f03" dmcf-pid="05zt1NqFG1" dmcf-ptype="general">두 사람이 장난을 치는동안 이제훈과 표예진이 등장했다. 특히 유재석은 이제훈과 유연석의 튜샷에 자연스럽게 영화 '건축학개론'을 언급했다. 유재석은 이제훈을 향해 "제훈아, 너 그 때 너무 열 받았지?"라고 수지를 부축해서 집으로 들어가던 강남선배 유연석의 행동을 맹비난했다. </p> <p contents-hash="a6610e055013827f96e2cd6a966ea63fe397a6a9dfc9cabc87adda3bf45560c1" dmcf-pid="p1qFtjB3X5" dmcf-ptype="general">이제훈도 "그때 많이 울었다"면서 유연석의 어깨를 잡고 흔들면서 "(수지를) 데려다주고 뭐했어!"라고 따져물었다. 유연석은 "저는 데려다주고 집에 갔다. 그 뒤에는 나도 잘 몰라"라고 억울해해 웃음을 줬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d21e3355ace548dac80cc7ef1275025c5a18f7601068a4df517a25b3e96782" dmcf-pid="UtB3FAb0H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xportsnews/20251216215608890kdmc.jpg" data-org-width="550" dmcf-mid="G3Nde5jJH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xportsnews/20251216215608890kdm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c004cd24eb5c2d6ba9bc3f4d9b06cf5eba8d134438a3fb66f384ac148a38da3" dmcf-pid="uFb03cKp5X" dmcf-ptype="general">그리고 이들은 첫 번째 틈 주인을 만나기 위해 경복고 농구부를 찾았다. 찾으러 가는 길에 유연석은 이제훈에게 "제가 제작사 사무실에 갔다고 '모범택시3' 티저 영상을 봤다. 엄청 화려하고, 하는 것이 많더라"고 기대했다. </p> <p contents-hash="5f293c14b7ef695dfcbf1dc3c3e7ae7391995498f03d924e512670915fd4b31b" dmcf-pid="73Kp0k9UHH"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유재석은 "연석이가 쉬는 날에 안 쉬고 알랑방귀를 많이 뀌고 다닌다. 쟤가 살아남는데는 이유가 있다. 쟤가 저런 걸 잘한다"고 또 유연석을 몰아가 웃음을 줬다. </p> <p contents-hash="e2f57a12be9f91ad0acb592e301015cda9ee69b8762851e0cfc594f94197511a" dmcf-pid="z09UpE2uHG" dmcf-ptype="general">사진=SBS 방송화면</p> <p contents-hash="dbc40f9c1767e655e82fc15e4a64caff75eaeb49d73b89405322d769157c52a2" dmcf-pid="qp2uUDV71Y" dmcf-ptype="general">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연석 “이제훈, 애처롭게 울어서 내가 더 나쁜 놈이 돼” 억울 (틈만나면) 12-16 다음 ‘얄미운 사랑’ 이정재 임지연, 움트는 사랑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