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령 여파?…트레저 日 멤버, 중국 팬사인회 불참 “불가항력적 이유” [왓IS] 작성일 12-16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4XhpE2uI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7e4646dd2abb77defad19a72e36d55fbd2874f68f6cb2a304c2572cdb2c336" dmcf-pid="K8ZlUDV7s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트레저 /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ilgansports/20251216215043998jbqa.jpg" data-org-width="800" dmcf-mid="Bci8AqIkD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ilgansports/20251216215043998jbq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트레저 /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03a070e0647f73be6f77e188415c22cea76cec03298e823e9da8699115699f1" dmcf-pid="965Suwfzsh" dmcf-ptype="general"> 중일 관계가 악화되고 잇는 가운데, 그룹 트레저의 일본인 멤버들이 중국 상하이 팬사인회 불참 소식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9d73b89259b35451e08437e0ee0c4849383ce79bc1ffb369b89eff8c05f28cdb" dmcf-pid="2P1v7r4qwC" dmcf-ptype="general">16일 행사 주관사 메이크스타에 따르면 트레저의 요시, 아사히, 하루토는 오는 20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트레저 세 번째 미니앨범 ‘러브 펄스’(LOVE PULSE) 발매 기념 팬사인회 및 포토 이벤트에 불참한다. 아사히와 하루토는 일본 국적, 요시는 재일교포 4세다.</p> <p contents-hash="a7e48f641e2df6e9e3dd53754b775fc1ff20f8989467b3318952429ba518fd5e" dmcf-pid="VM3WBOPKEI" dmcf-ptype="general">메이크스타 측은 세 멤버의 팬사인회 불참 이유를 “불가항력으로 인한 것”이라고 밝히며 “불편을 드리게 된 점 깊이 사과드린다. 추가 보상 방안은 여러 유관 부서의 신중한 논의 및 확인을 거쳐 별도의 메일을 통해 안내드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ba2c615412ba3b896bbbf73efe620280f488454c6e580365fa063e9a500c93a" dmcf-pid="fR0YbIQ9rO" dmcf-ptype="general">일각에서는 이번 사안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유사시 자위권 발동’ 발언으로 발발된 중일 갈등 격화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p> <p contents-hash="ddbc8cc794d07865169bb54d0f58f1d47151e343b4004d5de291307b15a9f926" dmcf-pid="4epGKCx2rs" dmcf-ptype="general">앞서 일본 다카이치 총리는 지난달 7일 현직 일본 총리로는 처음으로 ‘대만 유사시’가 일본이 집단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는 존립위기 사태에 해당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해당 발언 이후 중국 외교부는 가나스기 겐지 주중 일본대사를 늦은 시간 초치해 공식 항의하는 한편, 자국민에게 일본 방문 자제를 권고하는 등 본격적인 제재에 돌입했다.</p> <p contents-hash="565c2352f794373cfe4c64b275c3d77bc4d2236197810e5f870545db7cc6fbe9" dmcf-pid="8dUH9hMVrm" dmcf-ptype="general">이후 일본 영화 개봉 연기 및 취소 등 한일령(限日令·일본 대중문화 콘텐츠 유입 제한) 움직임까지 포착됐고, 이는 다국적 멤버로 구성된 K팝 업계로 불똥이 튀었다. 실제 트레저 외에도 르세라핌, 클로즈유어아이즈 등 일본인 멤버가 포함된 K그룹의 중국 일정이 줄줄이 차질을 빚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재석, 유연석 '영업력'에 엄지척.."쉬는 날마다 알랑방귀 뀌고 다녀"[틈만나면4][별별TV] 12-16 다음 50대 김성령, 얼굴에 손대고 10살 어려졌다 “어떻게 한 거냐”(당일배송 우리집)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