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준, 문경오미자씨름대회 소백장사 등극…생애 첫 꽃가마 작성일 12-16 2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2/16/0001316815_001_20251216233010291.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소백장사 박상준</strong></span></div> <br> 정읍시청 박상준 선수가 문경오미자장사대회에서 생애 첫 소백장사에 올랐습니다.<br> <br> 박상준 선수는 오늘(16일) 경북 문경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 소백장사(72㎏ 이하) 결정전에서 전성근(영월군청)을 3-1로 꺾고 처음으로 우승했습니다.<br> <br> 박상준 선수는 들배지기와 밀어치기로 2-0을 만든 뒤 들배지기 되치기를 내줬지만, 네 번째 판에서 다시 들배지기에 성공하며 꽃가마에 올랐습니다.<br> <br> 박상준 선수는 앞서 16강에서 손희찬(증평군청), 8강에서 김성하(창원특례시청)를 각각 2-1로 물리쳤고, 4강에서는 김우혁(문경시청)을 2-0으로 제압했습니다.<br> <br> 이번 대회 소백급에서는 박상준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전성근이 2위, 김우혁과 임성권(이상 문경시청)이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br> <br> (사진=대한씨름협회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스피드스케이팅 이나현 "체력 회복하면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 12-16 다음 프로배구 대한항공, 현대 제압…흥국생명은 3위 도약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