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언급 안 해" vs "근거 있다"… 이이경 '놀뭐' 하차 진실공방 작성일 12-17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6KGJcKpY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0b72790a1ee07f6675c87a42a4e1aefd072863b9af59d3d30ccbdc87ea2c66" dmcf-pid="QP9Hik9U5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이경의 '놀면 뭐하니?' 하차 배경을 두고 진실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이이경이 지난 6일 대만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주년 AAA 2025')에서 수상소감을 전하는 모습. /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moneyweek/20251217072406317cejk.jpg" data-org-width="600" dmcf-mid="6b9Hik9U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moneyweek/20251217072406317cej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이경의 '놀면 뭐하니?' 하차 배경을 두고 진실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이이경이 지난 6일 대만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주년 AAA 2025')에서 수상소감을 전하는 모습. /사진=스타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3f8d0b30f92d089873299d8b08f294d5c3c70c667a87a248cb4f9f131f27844" dmcf-pid="xQ2XnE2u1K" dmcf-ptype="general"> 배우 이이경 측이 MBC 예능 '놀면 뭐하니?' 하차 과정에서 유재석을 언급한 적 없다고 공식 부인하자 최초 의혹을 제기했던 유튜버 이진호가 곧장 반박 입장을 내놨다. </div> <p contents-hash="e6cb4632da3eb9cde6547566566193412d8f2bb96d9dbc363741e26c2b6240c1" dmcf-pid="yTOJ5zOc5b" dmcf-ptype="general">지난 16일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이이경 소속사 상영이엔티의 공식 입장을 반박했다. 이진호는 "이이경 소속사의 공식 입장문을 보고 깊은 충격을 받았다. 취재한 내용을 확인해 준 소속사 측에서 이와 같은 공식 입장을 낼 거라 생각조차 못 했기 때문"이라고 황당함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65da07f6916cd7a17db29573a70cecc33e56c79a6642e4e8db74492b49a9ea28" dmcf-pid="WyIi1qIk1B" dmcf-ptype="general">이진호는 전날 유튜브 영상을 통해 이이경의 '놀면 뭐하니?' 하차 전말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영상에서 이이경 측이 '놀면 뭐하니?' 제작진으로부터 하차 통보를 받는 과정에서 "윗선의 결정"이라는 답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이경 측이 제작진에게 윗선이 누구인지, 유재석의 뜻인지를 여러 차례 물었다는 게 이진호 설명이다.</p> <p contents-hash="9b8d34fcdde16c3f6f95196a471cfb8dd5f55308eb1633ff46b3de9288dc784a" dmcf-pid="YWCntBCEtq" dmcf-ptype="general">이같은 내용의 보도가 나오자 같은 날 상영이엔티는 반박 입장을 발표했다. 소속사는 "이이경은 유재석에 대해 단 한 차례도 언급한 적 없다"며 "당사 역시 하차 결정에 아쉬운 마음만 표했을 뿐 해당 결정이 유재석 의견인지 되묻거나 질의한 사실이 없다"고 맞섰다. </p> <p contents-hash="2253f7c6b5297e002c5c8770adf26789952d85f604326ed63524b224139cd1c5" dmcf-pid="GYhLFbhD1z" dmcf-ptype="general">이어 "하차 통보 당일 이이경은 유재석과의 통화에서 안타까운 마음을 담은 대화를 나눴다. 통화는 '나중에 만나서 이야기하자'라는 응원의 대화를 끝으로 마무리되었다"며 "위 내용 외에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보도나 루머 유포를 자제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f7f0fe19a00414109a6341642099c029ecbf5f9e1b5e6edb40776fad59314c40" dmcf-pid="HGlo3Klwt7" dmcf-ptype="general">그러나 이진호는 상영이엔티의 주장이 거짓이라고 주장하며 2차전을 예고했다. 이진호는 "하차 과정에서의 유재석 언급은 저 역시 믿기지 않아 추가 확인 전화까지 했을 정도"라며 "명확한 근거와 자료가 존재하는 상황에서 소속사가 이 같은 공식 입장을 내놓은 이유를 이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e322770758738368cd4dac4eaf5b1dd38d2b4d67b45df42ef70f9589dc74d71f" dmcf-pid="XHSg09SrHu"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위기를 헤쳐 나가는 방법은 거짓을 통한 반박이 아닌 진실과 솔직함 뿐이다. 거짓은 일시적으로 눈을 가릴 수 있을지언정 진실까지 가릴 순 없다"고 경고했다. 끝으로 이진호는 향후 상황에 따라 취재 자료를 공개할지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c0dd1b716fbab7a7ccab3bf2b035761f701beda1efea59140933f2ed91e55802" dmcf-pid="ZXvap2vmGU" dmcf-ptype="general">이이경은 최근 사생활 루머에 휩싸여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다. 이후 MBC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했고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MC 합류도 무산됐다. </p> <p contents-hash="29405cf640ad224f3bc5f85d8da047a45a97f0d4f30a2fd204d62db25eac4c4c" dmcf-pid="5ZTNUVTsYp" dmcf-ptype="general">강지원 기자 jiwon.kang@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백종원 ‘흑백요리사2’ 공개…환호 속 본업 집중 12-17 다음 ‘프듀’ 출신 안예슬, 18일 ‘처량’ 발매…달빛처럼 번지는 그리움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