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흑백요리사2’ 공개…환호 속 본업 집중 작성일 12-17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jFUkhMVL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e3937777314ea0f9adfaa49c8b0cd00b3e1c02eb603873591deb23952d2885" dmcf-pid="WIKflZNde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백종원 ‘흑백요리사2’ 공개…환호 속 본업 집중 (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bntnews/20251217072325018xzfs.jpg" data-org-width="650" dmcf-mid="xExdZ7sAi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bntnews/20251217072325018xzf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백종원 ‘흑백요리사2’ 공개…환호 속 본업 집중 (사진=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0b2661ef569872243758a26c5c32c72e43f78b2eeec423562e48dda8a964ee5" dmcf-pid="YC94S5jJiT" dmcf-ptype="general"> <br>각종 논란 이후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했던 백종원이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이하 ‘흑백요리사2’) 심사위원으로 등장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div> <p contents-hash="3c7153e2d363ada3eaf5f1f00988543c14b83335cef5e8d633d16ec0db19a08d" dmcf-pid="Gh28v1AiMv" dmcf-ptype="general">16일 넷플릭스를 통해 ‘흑백요리사2’ 1~3회가 공개됐다. 백종원은 안성재 셰프와 함께 시즌1에 이어 심사위원으로 출연했으며, 참가자들의 박수와 환호 속에 등장했다.</p> <p contents-hash="2c2e17f8a58ef490619b2de3145f5358e1c5b159da5d9cbe929d93d185ef3135" dmcf-pid="HlV6TtcniS" dmcf-ptype="general">현장 반응은 뜨거웠다. 백종원이 수제 버거를 비롯한 요리를 직접 시식하며 평가하자, 백수저 셰프들 사이에서는 “우와”, “대리 만족된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일부 셰프들은 “성심성의껏 끝까지 테이스팅하는 모습이 진짜 심사위원 같다”, “맛을 보는 기준이 확실하다”며 존경을 표했다.</p> <p contents-hash="edebb81893a5792093a2c615da3a518de204629edc0947221904f2e6e776ca83" dmcf-pid="XSfPyFkLRl" dmcf-ptype="general">참가자들은 “TV에서 보던 것보다 포스가 남다르다”, “대중적인 음식을 잘 아는 분이라 공평할 것 같다”, “음식계의 백과사전 같다”는 반응을 보이며 심사위원으로서의 신뢰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19d3bd96591c62d90a29ba868667a26ed57a8bed4ba5a220fc31e3553ff330b9" dmcf-pid="Zv4QW3Eoih" dmcf-ptype="general">이번 시즌은 시즌1 출연자였던 최강록, 김도윤 셰프가 ‘히든 백수저’로 등장하는 새로운 룰이 도입됐다. 두 사람은 흑수저들과 동일하게 경쟁해 백종원과 안성재 모두의 생존 판정을 받아야 하는 가혹한 조건에 도전했다.</p> <p contents-hash="b4fb777e6e8c77bd6c10718b49163f58ee427700c1aff43c31763817f0fadf0f" dmcf-pid="5T8xY0DgiC" dmcf-ptype="general">최강록은 “아무것도 안 하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했는데, 아무 일도 일어날 것 같지 않아서 결심해서 나왔다”며 “나야 재도전”이라고 재치 있게 참가 이유를 밝혔다. 김도윤은 “시즌1은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나왔다. 이번에는 좀 각오하고 나왔다. 1등으로 해보겠다”고 포부를 전했다.</p> <p contents-hash="812ab8f579b3fa9e1efdd63137f790ae1868c247472cc1eff3d21b9ae862acbb" dmcf-pid="1y6MGpwaRI" dmcf-ptype="general">김도윤은 들기름 국수를 선보여 백종원의 생존을 받았으나 안성재의 탈락 판정을 받아 최종 탈락했다. 반면 최강록은 민물장어조림으로 두 심사위원 모두에게 생존을 받아 백수저로 합류했다.</p> <p contents-hash="8f6756c9b1474898bd298f20758a6351955cf98284a7be60e36b04e713e8f6c1" dmcf-pid="tWPRHUrNMO" dmcf-ptype="general">백종원은 최강록의 요리에 대해 “제가 조림을 정말 많이 먹어봤지만 완벽하다. 너무 좋았다”고 극찬했고, 안성재도 “셰프님만의 조림 스타일이 굉장히 확고하다. 재도전하신 이유를 알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6fe56509fac55c550323a24af63cf7b09cf16e43353b2ed676c6749d87845cbd" dmcf-pid="FYQeXumjns" dmcf-ptype="general">흑수저 참가자 프렌치 파파는 발달장애 아들을 둔 아버지로, 자신의 시그니처 요리인 부야베스를 선보였다. 그는 “요리가 주는 가장 큰 게 위로나 따뜻함이라고 생각한다. 따뜻한 위로를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5bb63f62415725012e978e06bd13900864d7ea3ae08b05cc46deb0db5292cdf" dmcf-pid="3GxdZ7sAnm" dmcf-ptype="general">백종원의 생존 판정을 받은 프렌치 파파는 “아이한테 요리사로서 좀 보여주고 싶은 게 있다. 나오는 것만 해도 저한테는 큰 도전인데 아이한테 이런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걸 생각하니 너무 기쁘다”며 눈물을 보였다.</p> <p contents-hash="080853780ff8fc232b83d0cfa3cb9e51f80345939cc1c722852e234ece3ad404" dmcf-pid="0HMJ5zOcMr" dmcf-ptype="general">백종원은 더본코리아 관련 각종 논란으로 지난해 5월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한 바 있다. 다만 중단 선언 이전에 촬영된 ‘흑백요리사2’에는 하차 없이 참여했으며, 인터뷰 분량까지 포함돼 그대로 공개됐다.</p> <p contents-hash="b2cf12fe8a81adac96e91c8cf70eacf08b5402919541c263f76afe6dd160eebd" dmcf-pid="pXRi1qIkLw" dmcf-ptype="general">더본코리아 관계자는 “백종원은 방송보다는 해외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며 “17일 미국 출장을 통해 현지 로컬기업 및 이해관계자들과 성과 창출을 위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d0aaa6f1e9af6f074caf475144abb4a1fb51b364e9a16ce3c2276669aa53b05" dmcf-pid="UA3uElRfeD" dmcf-ptype="general">‘흑백요리사2’는 오직 맛으로 계급을 뒤집으려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과 이를 지키려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이 펼치는 요리 계급 전쟁을 담은 프로그램이다.</p> <p contents-hash="71969b239ab277023493c4b7d20d74e231d47392f522af22bc669789d83f7daf" dmcf-pid="uc07DSe4ME" dmcf-ptype="general">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무탈하시죠?" '유방암 투병' 박미선, 이봉원과 1년전 여행 공개…환한 미소 12-17 다음 "유재석 언급 안 해" vs "근거 있다"… 이이경 '놀뭐' 하차 진실공방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