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 미담' 쏟아진 장영란, 20년 무명에 울컥…"이런 날도 있구나" (당일배송) 작성일 12-17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jBsxg715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08268ef2cfc0101916b3ac9d2da35b71e9d28122a91a1c3ff754cda253f3e8" dmcf-pid="tAbOMaztG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당일배송 우리집' 제작발표회, 장영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xportsnews/20251217071913171ctsl.jpg" data-org-width="1200" dmcf-mid="XAXn74WIZ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xportsnews/20251217071913171cts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당일배송 우리집' 제작발표회, 장영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9cec63b283033298baa9f098db9a36e841f9d2dcb7e7eb8ae59223d905eff9b" dmcf-pid="FcKIRNqFHQ"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무명 시절의 심경을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2d209b24bc4808919356fb86eb01801eee2d691dc664684b0d8541230d7a72cf" dmcf-pid="3k9CejB3GP" dmcf-ptype="general">16일 첫 방송된 JTBC 예능 '당일배송 우리집'(이하 '당일배송')에는 첫 번째 로망 대리인 하지원의 취향을 반영한 첫 번째 이동식 하우스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a6273411216fa1133f027935fe569f0ac7188422b9323c0c8e2e2b268a759e17" dmcf-pid="0E2hdAb0H6" dmcf-ptype="general">이날 김성령과 장영란, 가비는 배송된 하지원의 집을 꾸몄고, 세 사람을 위한 장영란의 생선 신발 선물 증정식부터 가비의 김성령 애굣살 메이크업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p> <p contents-hash="a6c0d2515b5c2076f119a5842c47fc0aa2f255879b8ef8d5d114584357b91135" dmcf-pid="pDVlJcKpZ8" dmcf-ptype="general">또 이들은 밥이 안되는 우여곡절 끝 첫 저녁 식사 시간을 가졌다. 식사를 마칠 무렵 하지원은 "곧 있으면 영란이 생일이야"라며 깜짝 케이크를 들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28666a7fb49011e73e76683b328291131bb596cf993b503003546acc8240ea" dmcf-pid="UVTR3KlwZ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당일배송 우리집' 첫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xportsnews/20251217071914473rrdd.jpg" data-org-width="550" dmcf-mid="ZF9IRNqF1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xportsnews/20251217071914473rrd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당일배송 우리집' 첫 방송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4dd4db83b006a5ae8857612562a06d2c1a0b6f568b1632e4396ffdb6dff82a4" dmcf-pid="ufye09SrGf" dmcf-ptype="general">공주세트부터 어깨띠까지 준비된 모습에 감동 받은 장영란에게 하지원은 선물까지 건넸다. </p> <p contents-hash="4e4e75ede30b779bacd7390be00b00f61e7e9f085c00849c6af70ded662238a1" dmcf-pid="74Wdp2vmZV" dmcf-ptype="general">장영란은 슬픈 내용이 없음에도 하지원의 편지에 눈물을 글썽였고, 22년 친구인 하지원과 포옹으로 마음을 나눴다.</p> <p contents-hash="7a9fdd4c3a8b5d882161da10f8f6e047f6f9876ee81851d6a2ffc463f8b78652" dmcf-pid="z8YJUVTst2" dmcf-ptype="general">본격적으로 케이크 먹방이 시작되고, 장영란은 "솔직히 말하면 울컥했던 게, 항상 B급, C급으로 살았다가 (김성령) 언니랑 지원이, 가비랑 이렇게 있는 것도 너무 행복했다"고 말을 꺼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443c68ccdc686b3ea36269ab0f6ac9e376979a58a85d3bcfc1dddbcaea59dc" dmcf-pid="q6GiufyOG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당일배송 우리집'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xportsnews/20251217071915768vest.jpg" data-org-width="550" dmcf-mid="5P2hdAb0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xportsnews/20251217071915768ves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당일배송 우리집'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1b02760759d7092273fc4ad0ebd990a9ea19af70b8f44958f1f38e61c374e4a" dmcf-pid="BPHn74WIXK" dmcf-ptype="general">이어 장영란은 "열심히 하루하루 살았더니 이런 날도 있구나. 너무 즐겁다. 위로만 바라봤는데 같이 있는 것도 행복하고 꿈인가 생시인가 싶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9d40406552fd06f74d9480c3ff998e160149169aae8b6d6bc0eab7c08177bf8b" dmcf-pid="bQXLz8YCHb" dmcf-ptype="general">데뷔 후 20년이 지나고 40대가 돼서 인지도를 높인 장영란은 "그 전에는 계단에서 혼자 울고 그랬다. 많이 무시도 당했다"고 고백했고, 하지원은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는 사람한테는 기회가 온다. 영란이 네가 만든 거다"라고 격려했다. </p> <p contents-hash="120a766a46340e1d369db715c3e76df5b4d6468d7c8bf05e1d9647ae8e3c05e9" dmcf-pid="KxZoq6GhtB"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JTBC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510234abe3bce7272d5410c246d1fdd4de4d7fee43c954522763fbfe3f892eac" dmcf-pid="9M5gBPHlGq"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0년 만에 도착한 '응팔'의 선물…박보검부터 '쌍문동 5인방'까지 총출동 12-17 다음 방탄소년단 정국이 좋아한다는 '이 향수', 모두 품절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