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 최강록·김도윤, '히든 백수저'로 파격 재등장…희비 교차 [흑백요리사2] 작성일 12-17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3P9jOPKE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3c9a9a41fc7a2118c239d78eb8d0accc83e2631f3d30db68b265c2d0cad70d" dmcf-pid="b0Q2AIQ9E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강록 셰프./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mydaily/20251217075634748jtok.png" data-org-width="640" dmcf-mid="zyxVcCx2E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mydaily/20251217075634748jtok.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강록 셰프./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c1f79b6b26d33283dd3c3454343da324db80bc2d9b068e73749fdaab0d741c9" dmcf-pid="KpxVcCx2sU"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이하 '흑백요리사2')가 베일을 벗은 가운데, 시즌1의 주역 최강록과 김도윤 셰프가 '히든 백수저'로 깜짝 재등장해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7ec3f9379b6eee635e154fe81f6b1ce95505623f0a477ade39b816720fa333e4" dmcf-pid="9stYVetWsp" dmcf-ptype="general">지난 16일 공개된 '흑백요리사2' 1~3회에서는 백수저 18인과 이에 맞서는 흑수저 80인이 집결했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백수저 인원이 지난 시즌보다 2명 줄어든 대신, 무대 중앙에서 새로운 주방이 솟아오르는 연출과 함께 '히든 백수저'라는 새로운 규칙이 도입되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41a405d17157bd11beb2eebd76d264bf2f54a2f9bf18397240131cf0c6369a2b" dmcf-pid="2OFGfdFYr0" dmcf-ptype="general">그 정체는 바로 시즌1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뽐냈던 최강록과 김도윤이었다. 재출연 결심에 대해 최강록은 "아무것도 안 하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했는데, 아무 일도 일어날 것 같지 않아서 결심해서 나왔다"라며 "나야 재도전"이라는 위트 있는 인사를 건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8860f685dbb54dd53c47e5ef04edcfb50b5133db99b9d4f104b02a1114be245" dmcf-pid="VI3H4J3GD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16일 공개된 '흑백요리사2' 1~3회에서는 백수저 18인과 이에 맞서는 흑수저 80인이 집결했다.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mydaily/20251217075636178lvdc.png" data-org-width="640" dmcf-mid="qJB0ejB3E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mydaily/20251217075636178lvdc.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16일 공개된 '흑백요리사2' 1~3회에서는 백수저 18인과 이에 맞서는 흑수저 80인이 집결했다.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163ddd313084c16bd44a920a82b6bbe53e20143900e43c47767dd94fcd8adb3" dmcf-pid="fC0X8i0HwF" dmcf-ptype="general">김도윤 역시 "시즌1은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나왔다, 이번에는 좀 각오하고 나왔다, 1등으로 해보겠다"라며 남다른 포부를 전했다. 두 사람은 1라운드 흑수저 결정전의 주제인 '가장 자신 있는 최강 요리'에 맞춰 정면 승부에 나섰다.</p> <p contents-hash="f6a51daba74594b1619ab053f52b9a4382a59b58680a5949499ec0a7386b83ce" dmcf-pid="4hpZ6npXrt" dmcf-ptype="general">김도윤은 직접 제면기까지 동원해 '들기름 면'을 완성했고, 최강록은 자신의 장기인 조림을 선택했다. 최강록은 "내 자아가 '다른 거 하지 마!, 너는 조려야 해, 이번에도 조려라' 그래서 조렸다"라며 민물장어조림을 선보여 여전한 캐릭터를 과시했다.</p> <p contents-hash="6bdf5c96b364500543bb4534491d6510ebc7d5b2a85a6e5a44332ec9805c6c8b" dmcf-pid="8lU5PLUZO1" dmcf-ptype="general">심사 결과 두 사람의 희비는 엇갈렸다. 김도윤은 안성재 심사위원의 생존을 받지 못해 최종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반면 생존에 성공하며 백수저 군단에 합류한 최강록은 "거봐 조리기 잘했지"라며 안도했다. 이어 "내가 하고 싶은 음식을 할 수 있으니까 한 번 더 결기를 다지게 된다, 하나 올라가면 또 하나 올라가고 싶다, 저번과 같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열심히 하고 가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다졌다.</p> <p contents-hash="9ae66a92ecb9740cde4244dca7ec10f29f498f920055eaac356a133eac885f75" dmcf-pid="6Su1Qou5r5" dmcf-ptype="general">'흑백요리사2'는 맛 하나로 계급을 뒤집으려는 '흑수저' 셰프들과 이를 수성하려는 '백수저' 스타 셰프들의 치열한 요리 전쟁을 담으며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케데헌 OST '골든', 캐럴 강세에도 美 빌보드 핫100 6위 12-17 다음 정형돈, 정승제에 노화 상담했다가 참교육“메타 인지가 안 되시냐” (정승제 하숙집)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