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샤넬백보다 롱헤어 뒷모습…두바이에서 드러난 진짜 여유 작성일 12-17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SFFLDV7et"> <p contents-hash="285ae0f8fd25e154c70421004fa1b740b13004d58352e88dba626347b385beea" dmcf-pid="fv33owfzJ1" dmcf-ptype="general">배우 박하선의 두바이 근황이 화제를 모았다. 값비싼 명품이나 과장된 럭셔리보다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얼굴을 드러내지 않은 사진 속 자연스러운 뒷모습과 일정에 맞춰 움직이는 태도였다. 사진은 ‘과시’가 아니라 ‘여유’를 보여주고 있었다.</p> <p contents-hash="43f0635bf621cc1d9915153a813f61a793b5466d57175b46adeb0c9b705fd528" dmcf-pid="4T00gr4qd5" dmcf-ptype="general">박하선은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며 두바이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게시물에는 “아빠 일 끝남에 맞춰 감”이라는 짧은 문장이 덧붙여졌다. 화려한 여행 인증보다, 남편 류수영의 출장 일정에 맞춘 동반 일정임을 분명히 한 한마디였다.</p> <p contents-hash="282b9769963e22800bf7d92115f4d0af31561ace625473838fb422844ca12685" dmcf-pid="8yppam8BLZ"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데님 셋업 차림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야외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풀메이크업이나 강한 스타일링은 보이지 않는다. 긴 생머리는 자연스럽게 흘러내렸고, 표정 대신 분위기가 먼저 읽힌다. 꾸미지 않았지만 흐트러지지 않은 모습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bd18a603db06b5b5994d9c267cb982e6169ba67f78d8b0b6fbb6f5a633cf8c" dmcf-pid="6WUUNs6bi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하선의 두바이 근황이 화제를 모았다. 사진=박하선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mksports/20251217081506418qahr.png" data-org-width="640" dmcf-mid="BmYsbQXSe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mksports/20251217081506418qahr.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하선의 두바이 근황이 화제를 모았다. 사진=박하선 SNS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a846c849e3d553214c1beeb22069aa935257d0548cfe838a5cf05a5bd203e2" dmcf-pid="PYuujOPKn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mksports/20251217081507791cium.png" data-org-width="640" dmcf-mid="bLUKwvd8n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mksports/20251217081507791cium.pn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2fe7aea3fd30fe1f5566d3bb88e0fed150d483283098cc6f08b6cffec05c6d" dmcf-pid="QG77AIQ9n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mksports/20251217081509200akki.png" data-org-width="640" dmcf-mid="KBcsbQXSn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mksports/20251217081509200akki.pn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50701a206567feda9621ee22a847420b9b9bf0043290820395d54d3d48a163" dmcf-pid="xHzzcCx2d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mksports/20251217081510540tlrs.png" data-org-width="640" dmcf-mid="9TX0gr4qd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mksports/20251217081510540tlrs.pn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72081c44ea8fce510c25653b04049b3080a68ef6d2b98b27f588f3ad1b9988" dmcf-pid="ydEEufyOL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mksports/20251217081511894ajek.png" data-org-width="640" dmcf-mid="2AddY0DgL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mksports/20251217081511894ajek.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2ea2ff49ae95d89dfb5b7fbfcd3b3393a990890381a7b8c3532af1bed1ca0825" dmcf-pid="WJDD74WIny" dmcf-ptype="general"> 또 다른 사진에서는 부르즈 할리파를 배경으로 선 뒷모습이 담겼다.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허리 아래까지 내려오는 롱헤어와 실루엣만으로도 시선이 머문다. 명품백이나 화려한 액세서리보다, 공간과 풍경, 그리고 그 안에 놓인 인물의 여유가 강조되는 장면이다. </div> <p contents-hash="17f6c5a6bde552c6f4371592a54b79444d9d304090ab2bf6ae0d81254a288356" dmcf-pid="YekkUVTseT" dmcf-ptype="general">같은 날 공개된 영상에는 류수영이 현지에서 공식 행사에 참석해 연단에 선 모습도 담겼다. ‘K-푸드’ 관련 행사에서 발표를 진행하는 남편의 모습은, 이번 두바이 일정이 단순한 휴양이 아닌 ‘동반 출장’임을 자연스럽게 설명해준다.</p> <p contents-hash="8b2247da2ce8dd27a7942385e514cb17c4624424724a761c50d095ff36a3e65f" dmcf-pid="GdEEufyOnv" dmcf-ptype="general">일부에서는 박하선의 명품 아이템이나 과거 로또 당첨 이력을 다시 꺼내 들었지만, 이번 사진들이 전하는 메시지는 다르다. 얼굴을 굳이 드러내지 않아도, 값비싼 물건을 전면에 내세우지 않아도 충분히 전달되는 분위기. 사진 속 박하선은 ‘보여주기 위한 여행’이 아닌 ‘함께 움직이는 일상’에 가까웠다.</p> <p contents-hash="3695754c0d9f3f46c14f344cae4ac94e47082a2e0ed2b24826d020d4141b50dc" dmcf-pid="HJDD74WInS" dmcf-ptype="general">라디오 DJ이자 배우, 그리고 워킹맘으로 일상을 이어가고 있는 박하선의 모습은 두바이에서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샤넬백보다 먼저 보인 롱헤어 뒷모습, 그 안에는 꾸밈보다 절제, 과시보다 안정이 담겨 있었다.</p> <p contents-hash="21eb7d94846f722431f66869a43782c0dd12d0eea6db04e0acc4527954342b7f" dmcf-pid="Xiwwz8YCel" dmcf-ptype="general">한편 박하선은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으며, 현재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을 진행 중이다.</p> <p contents-hash="52a413537149997a884b6a3e13b971b3cf668b995ae7508a2b5116c60ea9593e" dmcf-pid="Znrrq6GhJh"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df5e130d513abb8c3dd74b39f42ab06380b2c231b9f3f730681d4fd0ff0b8808" dmcf-pid="5LmmBPHlJC"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청년 김대건’ tvN 특집 방영 12-17 다음 '전국노래자랑' 그 분…'할담비' 지병수 씨 별세, 향년 82세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