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유연석, '84 동갑' 케미 폭발…'틈만 나면' 최고 5.1% [종합] 작성일 12-17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RWBOYLxm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a768f4bea863f7e142dfb135116fd02cef009e9bb4c89c7c7d257ed69d13d2" dmcf-pid="peYbIGoME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틈만나면'/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mydaily/20251217083324157shit.jpg" data-org-width="470" dmcf-mid="tEbn3KlwO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mydaily/20251217083324157shi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틈만나면'/S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897aedde7e92ebe0e498cea045c939eb26f02f0a4d6c7434710c1839d31b416" dmcf-pid="UdGKCHgRE5"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틈만 나면,’ 유연석, 이제훈이 84라인 동갑내기 파워로 3단계 성공을 이뤄냈다.</p> <p contents-hash="59e0cb43c7b0e0402ef6b0ef18882c6e94b7432be7920709a7fd3c0bf2160e73" dmcf-pid="uJH9hXaeDZ" dmcf-ptype="general">이에 ‘틈만 나면,’의 36회는 2049 시청률이 1.4%를 기록하며 화요일 전 장르 전체 1위를 차지, 최고 시청률 5.1%, 수도권 3.4%로 전 시즌의 흥행 계보를 잇는 강력한 파워를 입증했다. </p> <p contents-hash="aa713884f94aa36d6d28da7e4ef7c3f54f6921d4175c2648e614415345a21b16" dmcf-pid="7iX2lZNdDX" dmcf-ptype="general">SBS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지난 16일(화) 방송된 36회에서는 2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틈 친구(게스트)’ 이제훈, 표예진이 경복고, 일렉기타 전문점을 찾아가 ‘모범’적 팀플레이로 완벽한 틈 시간을 완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c8db1a89f8dadb6cad34a567a120d6773596f9c1307a2bf402e9f3cb8131c0" dmcf-pid="zCVaufyOE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틈만나면'/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mydaily/20251217083325409ynhq.jpg" data-org-width="640" dmcf-mid="Fv0QGpwaw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mydaily/20251217083325409ynh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틈만나면'/S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5d7deba10ba85f66a693497e144cc2f2e51a0146ea8f5a9133c4f4cd4c2daf0" dmcf-pid="qhfN74WIrG" dmcf-ptype="general">유재석, 유연석은 “3개월 만에 돌아왔다. 이제는 틈만 나면, 돌아오는구나 싶으실 거다”라며 변함없는 오프닝으로 반가움을 자아냈다. 이에 열기를 끌어올릴 틈 친구로 이제훈, 표예진이 등장했다. 유재석은 영화 ‘건축학개론’의 주역인 유연석, 이제훈과의 삼자대면이 이뤄지자 “제훈아 그때 열 받았지?”라며 과몰입 시동을 걸고, 이제훈이 “저 많이 울었죠. 너 수지 데려다 주고 뭐했어?”라며 장단을 맞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오프닝부터 찐친 티키타카를 자랑하는 유재석, 유연석, 이제훈, 표예진의 하루가 기대를 높였다.</p> <p contents-hash="382e89759bd63d77785521c837358efc497d69733b33c2eae8f8acb9beace449" dmcf-pid="Bl4jz8YCDY" dmcf-ptype="general">유재석, 유연석, 이제훈, 표예진이 찾아간 첫 번째 틈 주인은 경복고 농구부였다. 졸업 전 추억을 쌓기 위해 신청하게 됐다는 틈 주인은 풋풋한 학생들 간의 케미로 활기를 더했다. 이들의 첫 번째 틈 미션은 ‘슈팅 챌린지’였다. 1단계는 4명의 합산 점수가 3점이면 성공. 이제훈이 한 방에 3점슛으로 1단계를 성공시키며 ‘택시히어로’의 존재감을 입증하자, 학생들은 “김도기! 김도기!”라며 열광했다. 유재석은 “기적을 한 번 만들어보자”라며 마지막까지 열의를 다졌지만, 한 번의 보너스 쿠폰 기회까지 소진하며 아쉽게 2단계에서 실패했다. 이제훈은 선물마저 따로 줄 수 없다는 단호한 룰에 “왜 안돼! 내가 쏘겠다는데!”라며 ‘김도기’ 모멘트를 소환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p contents-hash="53e6885b67fc1d0b0edafe06f5b6f80e8e2390eb971afc7a4413755ed3afb74e" dmcf-pid="bS8Aq6GhEW"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유재석이 사상 최초로 맛집 웨이팅을 제안해 놀라움을 샀다. 유재석은 “많이 기다리네요?”라며 어색해하던 것도 잠시, 그 틈을 타 시민과의 막간 소통까지 성공시키며 국민MC의 존재감을 뽐냈다. 유재석, 유연석은 버스 이동 시간까지도 자연스럽게 앞자리 승객과 토크를 주고받더니 “우리는 누가 봐도 일 하는 사이고, 제훈이랑 예진이는 데이트 온 커플 비주얼”이라며 씁쓸해해 웃음을 유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786402ededeb800e90d28a6b7e112d3245280c818e6a11a9393c17e85a1fe5" dmcf-pid="Kv6cBPHlO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틈만나면'/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mydaily/20251217083326693guzz.jpg" data-org-width="640" dmcf-mid="39KL09SrO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mydaily/20251217083326693guz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틈만나면'/S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7a243cbf7ea7dfb83b01313642f4116542b192d5f041e290962bee81e0a1679" dmcf-pid="9TPkbQXSwT" dmcf-ptype="general">이들이 두 번째로 찾은 틈 주인은 일렉기타 전문점의 사장님 부부였다. 틈 주인 부부는 취향은 다르지만 묘하게 호흡이 맞는 15년 차 부부 케미로 웃음을 선사했다. 틈 주인 부부에게 행운을 선물할 두 번째 틈 미션은, 손가락으로 피크를 쳐서 골인 존에 2개를 넣는 ‘슬라이딩 피크’였다. 유연석과 이제훈은 단 세 번의 도전 만에 1,2단계까지 연달아 통과하며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표예진은 “지금 오빠들이 너무 잘한다. 난리 났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심지어 6번째 도전에서 이제훈이 “연식아 나 한다! 레전드 쓰자”라며 선공한 데 이어, 유연석이 “끝내겠다”라고 화답하며 마무리 한 방으로 3단계를 성공시키자, 유연석은 “전국에 있는 84들 크로스! 84의 반란이다”라며 환호성을 질렀다.</p> <p contents-hash="5581ff9f1b2ab80fd921829c3ae5764a00102d94f5ffd1201cf0766260ef87f2" dmcf-pid="2yQEKxZvIv" dmcf-ptype="general">이로써 유재석, 유연석, 이제훈, 표예진은 도파민 터지는 짜릿한 미션 플레이는 물론, 모범적인 케미 시너지로 웃음을 선사하며 시즌4를 화끈하게 열었다.</p> <p contents-hash="57aba8ff823ccc1d395a356eb49ee80c0c087e79cb83a0dac595fdafa3dbb403" dmcf-pid="VWxD9M5TIS" dmcf-ptype="general">한편, 2MC 유재석, 유연석이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틈만 나면,’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SBS에서 방송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라온시큐어, 생체인증 4개사와 손 잡는다…다중인증 플랫폼 생태계 확대 12-17 다음 로이킴, 이런 캐릭터였어?…존박 찾던 곽튜브 잡도리 폭주 (전현무계획3)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